 민주맘 |
등록일:
2000-07-30 14:54:56 , 조회:
1,380 |
우리 민주는 32개월에 접어든 예쁜공주 지요..
우리 아이는 14개월 차이의 연년생오빠가 있는데 그아이는 괜찮은데
우리 딸만 그래요..
아마 5개월 정도 시작이 된것 같아요..
처음엔 소아과에 가서 물어보니 글쎄 하더군요.
한달이 지난후 아토피를 잘 본다는 소아과에가서 물어보니 전형적이 아토피라고 하던데 그때까지는 저도 아토피란 자체가 심각한지 인식을 못했지요.
크면서 나아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니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은 온몸으로 번져 심해지고부터 저도 이게 이렇게 힘들구나 했지요..
가려워서 하는 딸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죄책감이 드는지요..
제가 살찔까봐서 임신중에도 많이 먹지를 못했어요 그놈의 살땜시....
저도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현제 우리딸은 한약방에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한약을 먹고 있어요.
자주와서 여러분들에게도움을 받고자...
아참 전주에 살고 있어요..
여러분들중에 전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저에게 메일 주세요..
서로가 좋은 정보도 교환하고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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