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gyu919 |
등록일:
2002-02-09 08:34:39 , 조회:
317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가는 지금 만 5개월이 다되가구요, 한방병원에 다니면서 나빠졌다 좋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데 근간에 아이한테 이상한게 나고 있어요. 이마와 머리에 원래 진물이 심했는데, 요즘은 오돌도돌하게 뭔가가 나고, 크기는 좁쌀보다는 크고, 한 수수쌀 정도의 크기인데, 좀 징그럽게 생긴건데, 개중에는 노란고름주머니처럼 생긴것도 있구요. 근데 그게 굉장히 가렵나봐요. 전에는 긁어도 성의 없이 긁고, 못긁게해도 그냥 궁시렁대는 정도였느데, 어제밤에는 못긁게 한다고 아주 금방 넘어가더라구요. 넘 괴로워 하고, 무척 간지러워합니다. 게다가 진물도 무척이나 농해졌어요. 머리속과 이마에 진물이 농하면서 멈추지 않아요. 괴로워 죽겠습니다. 진물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수수쌀만한 도도리의 정체는 무었인가요?
참, 아이가 지난 이틀동안 약간의 미열이 있었구요, 열은 저절로 두세시간만에 내렸어요. 응아도 많이 하고.
피부과에 가보자니 한약먹인다고 뭐라 그럴것 같고, 또 한방쓰는데, 스테로이드 바르면 안될테고,,,, 선생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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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이제 백일된 남자아이인데, 얼굴,머리,팔다리 접히는 부분,등.다리등등등 몸의 70%정도가 붉게 돋았고, 특히 머리는 아주 심함니다.
[주요의견]
질병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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