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맞이 |
등록일:
2007-12-31 11:41:41 , 조회:
2,156 |
안녕하세요.
경선엄마입니다.
올해 마지막날이네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번창하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2007년도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아이와 저에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
넘 감사합니다^^**
치료하는동안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용기와 사랑으로 위로와 위안을 주셔서
아이가 희망을 가지고 치료을 할수 있었고
낳을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매 고비때마다 열의와 성의를 다하여 치료를 해주셨고
아이에게도 큰 희망이 된것 같아요..
지난 6월 태국여행 갔다온후 그동안의 정성의 헛 수고가 되었는데
크게 실망하고 있는 우리 아이와 저에게 잘 넘길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때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주신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여행간것이 아이에게는 여행의 즐거움보다는 후회가 될수 있었던
여행길이었는데 원장님께서 잘 대처하여 주셔서 무사히 잘 넘길수 있었어요..
경선이가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이 큰 행운이었고
어제 목욕후에 보니 어깨도 거의 깔끔해졌고
이제 팔 접히는 부위 상처가 조금 남아 있는 부분만
낳으면 될것 같아요..
아이도 마냥 좋고 신이나서 아이얼굴이 한층 밝아 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으례 거울을 처다보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피부가 보들보들 해서 넘 좋고 얼굴이 뽀얗게 되어서 좋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많이 예뻐지고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니까 마냥 신이 나는 얼굴에 싱글벙글 ~~
아이의 밝음 모습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때마다
그동안에 고생도 고생이지만 이제는 선생님 얼굴이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려요...
원장님께서 편안하게 대하여 주시는 마음과 친절함~
또한 간호사 언니들의 맑은 미소로 반겨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신 큰 사랑~~ 마음 깊이 깊이 ~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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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아토피에서 탈출하고 싶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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