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엄마 |
등록일:
2002-03-16 21:09:11 , 조회:
568 |
어제 예지랑 현재한의원을 다녀왔어요.
들어가니 선생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아로마크림을
발라주시더군요. 따갑지 않다며 기분좋아하며 바르는
예지를 보니.....
잠시후 냄새에 민감한 예지가 냄새때문인지 약간은
아파(?)하더군요.
아로마크림을 자기거라며 가슴에 꼭품고 가더라구요.
할머니에게 자랑도하고 몇번씩열어보고..
오늘은 목욕탕엘 다녀왔는데, 많이더워하고 답답해하더라구요.
요즘은 목용탕을 다녀와도 전처럼 심하게 일어나질 않아요.
긁어도 진물은 좀덜나고, 냄새도 깨끗해졌어요.
오늘밤은 어떤밤을 보내게될지.....
좋은소식을 기다리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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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백일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지금은 6세된 딸아이입니다. 몸의 팔과 다리 손등이 심하게 긁고 상처로
태선이 심하며 코끼리 피부임.. 얼굴과 목도 빨갛고
손이 늘 얼굴에 있습니다
[주요의견]
유치원들어가기전에 필히 호전시켜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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