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insook62 |
등록일:
2002-03-18 14:33:08 , 조회:
478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약도 열심히 먹고, 먹고 싶어도 제한할 것을 절대 가려가면서 애써오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직은 속 시원하게 느껴지는것은 없고 그놈의 끈질긴 가려움에서 여전히 고생하고 있으니...
제속은 열어보면 속이 시꺼멓게 다 타버렸을 겁니다.
마음을 여유있게 가져야 한다는건 알면서도 아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고, 또 할말도 없습니다.
무료한방이 계획한 2개월이란 기간은 1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잠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운 피부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나아지신 분들이 계신것을 축하하며 참으로 부럽습니다.
진료하시는 선생님은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일텐데....
저도 기쁜소식 올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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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유아기때부터 지금(13세)까지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안타까울뿐입니다.
가려워서 잠을이루기가 어려워 제가 잠을 재워줘야 할 정도이며, 요즘은 팔접히는 부분과 오금다리 머리속이 무척 가렵다고 합니다.
[주요의견]
도와 주세요. 이번 만남을 통해 우리 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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