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ny0809 |
등록일:
2002-04-12 18:59:38 , 조회:
440 |
예진엄마
오늘은 마음도 우울한데 황사에 비까지 내리고 있네요.
울 예진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먹은 음식이 없는것 같은데
삼일전부터 도돌이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엉덩이랑 무릎뒤가 붉고 오돌도돌한데 많이 간지러워하고
긁어서 상처가 생겼습니다.
피가 흐르거나 진물까진 아닌데 어제 부터 한약 먹는게 끝이나고일주일간 약먹지 말고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약없이 지내는
하루가 너무 불안합니다.
더 많이 번저서 전처럼 되돌아 가면 어떻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발가락 하나가 무지 말썽인데 오늘은 너무 심하네요.
논바닥도 이보다 더 갈라 질수 없을것 처럼 무지 갈라져있고
피가 나고 빨간 속살이 드러나 씻을때 마다 아프고 쓰라리다고
손도 못대게 합니다.
오늘은 그발톱이 다부서져 반쪽이 없어지고 발톱밑에 속살이 드러나 보입니다.
발가락 하나가 원래 좀 심하긴 했지만...
예진이가 너무 많이 좋아지고 좋아질때마다 글 올리면서도 도로 나빠지면 어떻하나 걱정하고 그랬는데 너무 성급했나 봅니다.
그땐 그대로 며칠만 지나주면 상처와 흔적만 없어지면 거의 다 나을꺼같이 생각되었는데...
역시 아토피가 만만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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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6살된 여자아이 입니다. 얼굴은 깨끗한 편인데 가끔 눈 주위가 며칠씩 붉어질 때가 있습니다. 가장 심한 부분은 허벅다리 안쪽에 동전 만한 크기의 살점이 몇군데가 딱지가 앉았다가 긁어서 피와 짓물이 흘렀다가 새살이 돗았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과 종아리 �
[주요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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