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사는애 |
등록일:
2000-03-09 01:21:11 , 조회:
931 |
전국에 계신 아토피안들에게...
그동안의 치료과정과 정보를 최대한 제공합니다.이 글은 저의 아버님께서
제 아토피때문에 많은 치료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우선 아토피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원인규명에 있는 질환으로 많은 의학적으로 계속 연구중에 있는 질환입니다. 이 글을 모든 아토피안들에게 띄우는
이유는 지금까지에 현존하는 의학수준에서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고 고질적인
피부질환인데(실은,이 아토피는 내분비계통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에
의한 유전적인 질환입니다 증상이 다만 눈에 보이는 피부에 나타나기 떄문에
피부가 영역에서 다루는것이지 실은 내과적인 계통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것이다)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단순히 대중적인 치료제인 스트레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와 또, 불포화지방산인 (에포감)또 각종 스테로이드제 연고등만을 가지고
그때그때 치료를 해봤습니다.과거에는 우리 환경이 이런 약재들에 사용했을때는
증상이 완하됐었지만은 지금은 그 약의 내성인지 습관성인지 몰라도 사용할때만듣고 사용을 중지하면은 증상이 악화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의학상식으로 의사나 약사들이 이 약을 처방해왔습니다. 처방해온
결과 완치가 됐습니까??? 지금같이 매스컴을 통해서 의학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에 다른 분야는 몰라도 이 아토피염부분에서는 솔직한 의학정보가 있어야
겠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18살먹은 학생입니다.저는 지금까지 아토피가 완치는 돼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치료과정과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질환을
고치려고 많은 경비와 시간을 낭비할꺼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이글을 띄웁니다. 제가 그동안 다닌 병원과 약국을 모조리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보약국,계피부과,이화약국,수정약국,동네 피부의원,종합병원등을
15년동안 틈틈히 찾아다니면서 약과 연고를 바르면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증상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나이가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나마
조금 괜찮아진거같습니다.지금은 S의과대학을 1년 6개월전에서부터 지금까지
치료중에 있습니다.약제나 치료과정이 기존 약국이나 동네 피부과의원 보다는
그나마 솔직하게 치료중에 있습니다.아토피는 단시간에 완치돼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이 약국,저 병원등 전전해서는 않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책임한 약사나 의사들이 많은 세상입니다.스테로이드제등 기존약제들을
강하게 쓰면 중상이 한동안 없어지는듯 합니다.그러나 약효가 떨어지면 증상이
더욱더 심해집니다. 기존약제들을 쓸때는 아토피안들에게서는 철저한 주의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나중에 빈대잡을라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를 초래하게
됄것입니다.또 하나 민간에서는 무슨 생초,한약,약제등 각가지 민간요법이
사용돼고 어떤음식은 아토피에 않좋다는둥 검증이 않됀 많은 정보가 만연하고
있습니다.아토피는 알레르기가 아닙니다.알레르기하고는 엄연히 구분해야됍니다
소아때 아토피가 있다가 소년기에 없어지는 것은 현대의학의 약때문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몸안에 체질적으로 해소됀것으로 봐야합니다.소년이후까지 증상이
이어지는것은 지금까지 원인불명입니다.지금까지 특효약이 없다는것은 원인규명이 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으로 검증돼지않은 약들이 선전하는데
여기에 현혹돼서는 않됍니다.얼마나 많은 아토피안들이 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특효약을 발명하면 굉장한 일인데 "이거 먹으면 났는다"면 하는
사람이 있으면은 당연히 현재의학틀에서 검증을 받아야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막연히 먹으면 완치됀다는 소리밖에 돼지않습니다.이 질환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제가 지금까지 아토피때문에 먹은 약과 연고를 민간요법을 말쓰드리겠습니다.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차민제와 에포감, 체질개선제, 면역증강제
트리덤연고,더마톱연고,피부오일,보습제,알로에,이름모를 약제,마황,체질개선제
항생제,각종보습비누,식초,야채쥬스,과일등을 먹고 생활해 왔습니다.먹은 결과
세월이 증상을 완하해주는것이지 약들과 민간요법이 해결해주는것이아닙니다.
특히 완치됀다고 하는 약들은 믿지 마시기 바람니다.신문광고나 각종 매스컴을
통하여 "고질병피부질환(아토피,건선,습진,백납)"등을 완치한다고 장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치료가 완치됀사람을 한명도 증명해보지 못했습니다.이런
광고에 저의 아버지도 혹시나 해서 찾아가서 실제로 이약을 먹고 치료가 됀사람을 소개 또는 증명해달라고 한 결과 속시원한 결과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기존 의학틀에서 아토피안들의 현명한 판단속에 유능한 병원과 양심적인 의사
를 찾아서 치료하는 길이 현명할것 입니다.지금까지 적은 글들은 몇몇분께서는
아시는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최대한 솔직히 말씀드린 것이니 잘읽어 주시고 아토피에서 해방하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글 읽어 주신거 감사하고 빨리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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