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표 |
등록일:
2000-02-07 17:02:26 , 조회:
875 |
불쌍남 wrote:
>저는 대전에 살고요,초등학교2학년에 다니는 딸과함께 또 하나의딸을 두고있는 사람입니다.
>큰 애가 선천성 아토피로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온 몸엔 상처 투성이람니다.
>어떤때에는 너무 가려워 마구 울기까지하는 모습을 볼때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제발 치료에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꼭 알려주십시요....
>참고로 저는 컴퓨터를 켜는 순간 부터는 항상 이 사이트를 꼭 확인합니다.
>
>
> 대전에서 수연이 엄마가..........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주)아토피코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박 원표라는 사람이며, 또한 아토피 피부를 가진 두 아들(8살,6살)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먼저 이런 자리를 빚내주신 아토피아의 운영자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 참여하게 된점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수연이 어머님의 애틋한 사연을 듣고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토피는 치료하기 어려운 만큼 저희 아토피코가 제일이라든지 남의 것은 좋지 않다든지 하는 발상은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저희 제품에 대해 아시고 계시는 점이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일본의 국립소아병원이나 일본적십자병원 등 일본 전국18개 대학병원에서
자그마치 18년을 임상을 통해 입증된 자료라는 점입니다.
물론 호주의 국제화학요법학회에도 발표가 된것을 보면 나름대로의 평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피부의 성분을 대신하고 가려움을 완화,억제시키는 성분이 있고요...(일본에서 최근 줄곧 아토피의 인지시장에선 1위인것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을까요?)
제가 수연이 어머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중요하지만 먼저 좋은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그 기대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희 두 아들은 귀밑이 찢어지고 목이 검붉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젠 아토피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올바르게 그리고 소신이 없다면 자꾸만 무너져가는 자신의 한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혹시 이 메일을 읽고 나신 후, 저희가 수연이와 수연이의 가족에 부탬이 된다면, 무료로 올바르게 사용하여 개선이 될 수 있을 그날까지 최대한의 지원을 해 드리고 싶군요...
아토피는 예방과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젠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최단시일내 개선을 통해 증상의 억제가 우선일테죠.. 이땐, 보습제는 그야말로 보조 보습제일 뿐이죠.
아토피의 연구로 27년, 동백유의 정제 및 추출로 76년의 역사를 가진 아토피코의 동백유를 한번 믿어 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귀하의 연락이 이루어져 이 메일을 받고 제가 정말 귀하와 귀하의 가족에게 도움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료도 보내 드릴겁니다.
끝으로 아토피코는 일본 800여 피부과 전문병원 전문의가 지원을 해주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물론 한국에는 150여개의 피부과나 소아과에서 지원하는 제품이고요... 수연이 어머님!
이제 아토피코로 한단계 한단계 귀하의 따님을 괴롭히는 질긴 아토피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 다음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싶군요.
오늘 여기저기 아토피 관련 사이트를 많이 돌아 다녔는데... 글쎄..
약냄새가 많이 나는 곳도 이군요..
저희와의 만남이 이젠 귀하의 자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된점 다시 한 번 송구스럽기 여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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