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영 |
등록일:
1999-12-21 18:14:27 , 조회:
997 |
님 말씀대로 그렇게 단정을 지어서 말씀하셔도 되는지 여쭈어 보구 싶군요..
"다니구 잇거나 다니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감언이설에 속지 말구 다니지 마라"
다 돈 벌이는 것이다.
인태 한의원..그리구 반식요법..성지 한의원..등등..이런 치료를 하신 분들도
치료에서 효과를 보신 분들도 계시구 아닌 분들도 계시지요..그럼 국보 한의원
도 똑같습니다.
6개월다니셨다구요?..우리 반쪽이 임한성님은5개워이 되었습니다.
아마 제글을 보셨을테지만요..님 말씀대루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번질지도 모
르죠..하지만 어디에두 아토피를 완치 시켜주는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한의사 분들이 님께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겟지만,우선 한실님(한실님 이름
게제해서 죄송)도 거의 완치 하셔서 아가를 가지셨구 저희 반쪽이도 이젠 진물
도 안나구 상체는 거의 반질 반질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토피아인들은 귀가 앝습니다. 그러기때문에 본인들이 알아서 (그게 어렵
지요)판단하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신랑도 치료중에 너무 심해서 휴가를 낼정도로 심햇지만..20일이 지난 지
금은 활동하기에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 졌거든요.
그것이 한약 때문인지 아님 식이 요법인지 모르겟지만,그래도 낳아 진다느것이
어딥니까..?..한약 때문에 낳는다고 생각해서 반쪽이가 좋아졋다면 전 계속 치
료를 할겁니다.그렇게 해서라도 낳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빠진다고 해도 한의원을 원망하거나 포기 하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여긴 좋아졋다 아니다 나빠졌다 하시는 분들이 분분 합니다.
평생해야할 치료라면 그 과정중의 하나라고 하고 살겁니다.
평범하게 그리구 낙관적으로 말입니다.
님께서 더 안좋아지셧다면 걱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서 좋아지시길 진
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전 국보 한의원을 선전하는것도 않이구 친인척도 아니며 돈 이 남아 도
는 인간도 아니구 그저 우리 반쪽이를 사랑하는 아내일 뿐입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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