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dalqkq |
등록일:
2013-07-13 12:36:51 , 조회:
2,087 |
>많은 분들이 아직도 아토피에 대해서 민간요법이나 한방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미약하지만 저의 경험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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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는 완치(만 10년)가 되었지만 탈스를 할 때 여기에서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받다가 회복이 될 때 즈음에 이곳 들어와서 완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못한 점이 못내 미안해서 최근 알러지로 고생하면서 이곳 분들과 그때의 생각이 나서 들러서 글을 남깁니다. 당분간은 시간이 있기에 글을 남기거나 쪽지나 댓글을 답을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미국이고 박사코스 중이라 바쁠 때는 엄청 바쁘고 한가할 때는 또 엄청 한가해서... 지금이 좀 한가한 때라서... 물론 평소에 봐야할 책이 많기는 하지만요.... 암튼...
>
>여기에 한방에 대한 문의나 민간요법에 대한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방에서 아토피의 원인을 폐가 약해서 혹은 간이 해독 작용을 못해서... 그래서 그와 관련한 약들을 많이 만들어서 팝니다.
>약이 쎄다며 증류탕을 고가에 팔고 있습니다.
>
>즉, 한방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을 폐, 간 혹은 음식, 체질 등의 이유로 배독, 탈스, 먹는 약, 명현현상 등으로 아토피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정답은 없습니다. 배독, 탈스, 폐나 간의 원인은 제가 한참 탈스할 때인 10년 전에도 무궁무진하게 대두 되었고 그러나 돈 낭비, 시간낭비만 하였지 완치된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것을 믿는다니요?
>물론 아주 경증의 환자가 환경이 개선되고 만성스트레스가 약이 주는 효과 또는 위약효과로 평안을 찾아서 효과 보기는 했을 수도 있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한방치료는 '황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격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몇 해전에 한명 호전을 보이면 그 사례와 사진으로 몇십년 울거 먹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때론 어떤 한방의원은 전혀 자신의 한의원과 상관없는 사진을 도용하기도 하고 어떤 한의원은 완치가 된다면서 광고했지만 결국 스테로이드 떡범벅 사건이 뉴스와 고발로까지 얼룩진 사건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
>제 생각에는 아직도 아토피는 현재로선 스테로이드가 답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세계 어디에서나 현재로선 아토피의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법의 약이 분명합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의사들은 wortd wide 치료법은 스테로이드라고 말합니다.
>탈스의 열품에 오히려 우리가 한가지 간과한 것은 단기적 면역력 이상으로 생긴 아토피는 보통 스테로이드로 해결이 됩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치유와 완치가 됩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아토피들이 난치성으로 계속 진행된 사람만 이렇게 모여서 저와 같은 사람은 고민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완치가 되었지만 저도 완치되기 전엔 그렇게 회복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민갑요법이나 한방에 귀를 기울이죠?
>왜? 양방으로 더 이상 치료가 안되니까!
>솔직하게 분명이 이야기 합시다. 아토피안 중에 스테로이드로 중단기적으로 사용해서 치료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는 분명히 완치환자들이 있습니다. (불행히 우리는 그중에 못 들어간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
>하지만 한방에는 답이 없다가 제가 생각하는 정답입니다. 사람 고생만 시키고 결국은 돈 낭비에 병만 더 악화 되는 것이죠.
>만약 이 의견에 이견이 있는 한의가 있다면 저와 한의 여러분의 완치 사례와 결과로 토론을 통해 논쟁해 봅시다.
>아직도 폐에 문제가 있고 그것을 한방으로 효과가 있다며 진맥도 제대로 없이 분점을 내고 택배로 약을 파는 한의원들을 봅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한방을 신뢰하는 배경은 분명 근육이나 뼈에는 물리치료보다 침술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과 또 한약은 약이라기 보다는 식품에 가깝기에 신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방을 통해서 단시간에 아토피가 회복되고 완치를 보장한 다는 것은 그 분은 왜 아직도 노벨의학상, 노벨평화상을 타지 않는 겁니까?
>그리고 폐에 치명적인 질병을 가진 결핵환자나 혹은 간에 관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 전부가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결핵의 경우 폐의 문제가 아니라 결핵균의 접촉에 의한 결핵성 피부염이 있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간암 환자라고 모두가 피부의 발진이나 가려움을 호소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중증일 때는 몰라도요. 그러므로 무조건 폐가 약해서라는 진단은 마치 타이어가 못이 박혀 펑크가 난 것을 못이 아닌 타이어가 약해서라고 진단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저는 한방을 분명 신뢰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아토피에서는 아니라는 겁니다.
>특히 폐와 관련한 진단에서 저의 생각은 양방에서 호흡기적 알러지를 통한 아토피를 지적하는 공통점을 볼 때 폐가 회복되면 아토피가 회복된다는 한방의 견해는 결국 호흡기적 치료를 염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방에서 이 이론은 말하는 한의도 결국 천식과 연결하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서도 어떤 알러지 반응도 없었고 또 천식이나 비염은 원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이 폐가 문제가 있을까요? 저는 중학교 때 100m 달리기를 12초에 뛴 사람입니다. 지금은 몸이 무거워져서 전혀 그렇지 못하지만 당시에는 폐활량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아토피입니까?
>
>그리고 10년전에 당시 아토피로 유명한 마포의 한 한의원에서는 저 같이 심한 사람은 처음 봤다. 그리고 그곳은 체질의학을 보는데 5개월이 지나도 원장이 제 체질을 알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지나서 결론 내린 체질이 소음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40대 중반의 나이에 키가 178 운동화 신과 180이 넘고 당시 몸무게가 80kg 후반대 였습니다. 제 나이에 이 정도 체격이면 절대 작은 키라고 할 수 없지요.
>그래서 나 같이 큰 소음인이 있냐고 질문하니 그 원장님 왈 자기는 2미터 넘는 소음인도 봤답니다. ㅎㅎ
>
>만약 폐가 문제가 있다면 저는 먼저 양방병원에 가서 폐활량과 노폐물, 산소흡입 배출량 등 폐에 관한 종합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 정말 폐에 문제가 있다면 한방에 찾아가셔서 한방에서 그들이 말씀하시는 폐의 기운을 돋아주는 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시라는 겁니다.
>저는 한방의 한계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 중에 정말 옛날부터 명의로 소문난 분이 아토피를 치료한다거나 전문이라거나 완치를 보장하는 사람을 보셨나요?
>그들은 압니다. 그리고 양심이 있는거죠? 한방으론 아토피를 완치 보장을 못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렇게 속여서 명예를 드럽히고 싶지 않은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한의대에서 경*대학이 가장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출신중에 아토피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그들의 스승인 그곳 교수들 중에 아토피에 관한 연구는 하지만 완치보장하는 교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자중에 청출어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토피는 아닙니다....
>
>탈스.. 이것도 여성분들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병은 회복되어도 돌이킬 수 없는 피부의 흔적은 남습니다.
>저도 완치는 되었지만 탈스하고 진물이 터지고 상처가 난 곳에는 그대로 흔적이 남아서 다리 부분은 거북이 등껍질 처럼 살터임 현상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남자라 여름에도 그냥 반바지 잘 입고 다닙니다. 여기 미국은 80대 할아버지도 멜빵반바지에 티셔쳐 입고 월마트에 물건사러 오니까요. 그리고 피부도 아주 구리빛이 되었구요.
>저는 원래 워낙 흰편이라 원래 그런분들도 계시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여성분들은 멜라민 색소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힘드실꺼에요.
>저는 탈스보다 단계적으로 의사와 상의해서 역가가 낮은 약으로 옮겨가시기를 충고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이 더 이상 효과가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악화되기 전에 스스로 실천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탈스에 대한 편견은 스테로이드가 나쁘지만 아직도 지침대로 잘 사용하면 가장 좋은 치료제입니다.
>그리고 엘리델이나 프로토픽에 대해서도 너무 겁먹지 말라는 겁니다.
>예전에 어떤 의대생이 아토피를 비관 자살을 시도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엘리델, 프로토픽 부작용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정말 심한 분들은 아토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물이 나면 사실 그게 살아있는 건지 죽은건지 분간이 가지 않잖아요.
>좀 심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경험자이기에 저는 표현할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완치자로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는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만약 아토피로 두문불출 집에서 4년을 칩거한다면 인생 80이라고 볼 때 1/20, 즉 20분의 1을 낭비하는 겁니다.
>저는 다 뒤집어져도 대학원을 다니면서 저의 직업의 일도 다 했습니다. 엘리델, 프로토픽 암에 대한 유발을 말하지만 탄음식, 각종 지방 많은 고기들, 튀김, 자동차 매연 세상의 대부분의 것이 암유발 물질입니다.
>저는 10년전 한국에 엘리델이 없어서 미국에서 블랙팜머시... 우리말로 암거래약국이라고 해야하나요. 인터넷으로 진단서 없이 몇배를 더 받고 판매하는 약을 개인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사기인지 배송이 될지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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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보면 제가 완치를 위해서 했던 경험담을 올려놓은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탈스가 끝나고 점점 호전이 되면서 처음엔 엘리델, 그 다음은 한국에서 프로토픽이 정말 시기에 맞게 결정되면서 적어도 5년이상 중증자에게만 제공되었는데... 저는 당연히.. 30년이 넘은지라.. 배당을 받는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토픽을 정말 한개로 보름, 한달을 사용할 정도로 조금씩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리바운딩 현상이 없이 결국은 완치가 되었습니다.
>딱 1년 만에 회복이 되었는데... 약 10개월까지는 악화만 되지 전혀 진전이 없다 10개월후 부터 1주일 다르게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6개월이 지나고서는 사람들이 전혀 아토피를 경험한 사람인 것을 분간하지 못했구요.
>
>저는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중독에서 탈스로 벗어났다면 중독성이 없는 엘리델이나 프로토픽도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물론 분명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셔야 겠구요.
>제가 완치를 하면서 어떤 약을 사용했을 때 리바운딩 현상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때 분명 완치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탈스를 선택하셨고 완치를 생각하신다면 아래의 저의 방법 밖에는 저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정보교류 87541 "아토피 완치와 공존" 글 참고해주세요)
>물론 다른 것들을 보조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제 방법은 분명 공통적으로 필수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단 목욕에 심각한 악화를 보이는 분은 금물이겠지요)
>그리고 냉온욕은 절대로 그 자체가 치료수단이 될 수 없지만 완치로 가는 분명한 방법은 맞는 것 같습니다.
>냉욕은 분명 냉기로 가려움을 잊게하고 피부의 재생과 또 피부가 정상치 이상의 탄력을 유지해서 왠만한 외부적 충격으로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명의 분들이 또 저에게 질문하시는 것중.... 제가 목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온천>대중목욕탕>집에서하는 반신욕>샤워 모두를 포함하며 효과는 기호처럼 순서대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냉욕을 포함합니다.
>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의 저의 방법이기에 이견이 있을 것으로 알지만 좋은 방법이 있으면 비난보다 경험담을 통한 정보의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의 중에 정말 양심있으신 한의께서 완치보다는 한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연구를 통해서 비양심적인 상업적 한의로부터 한방의 자존심을 바로 세워주시고 아토피안들의 치유를 위해서 도움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바라는 것은 한방에서 잘못된 상식으로 악용하는 사람, 글, 정보가 있다면 비난을 각오하고 아토피안들에게 정직한 반론을 제기해주시기를 호소합니다.
>
>아토피안들 정말 너무 불쌍합니다. 함부러 상처주지 마세요.
>비양심적인 상술가들은 돈 벌어 흥분해서 잠을 못자겠지만 아토피안들 너무 고통스러워서 잠을 못잡니다.
>지금이라도 비양심적으로 아토피를 이용해서 물욕을 채운 분이 계시다면 이제는 아토피안들을 위한 헌신과 환원를 감히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끝으로 아토피안 여러분 헛된 것에 속아서 돈을 쓸려면 차라리 맛있는거나 하나 더 사드시고 좋은 곳에 가서 휴양을 하시거나 효도하세요.
>그리고 완치를 위해서는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제 경험상 완치되도 재발하려는 기미가 보일 때도 있지만 몇년이 지나면 몸에 잔존한 스테로이드가 없기에 잠시의 사용으로 중독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때도 참아서 다시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시 사용하고 호전이 안되거나 리바운딩이 생긴다면 그때 중지해도 늦지 않으니 제발 병 좀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제대로 탈스에 성공하신 분이면 절대로 리바운딩 현상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잠복기가 수년이라는 역가를 가진 스테로이드는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 아시면 쪽지 좀^^
>
>정말 마지막으로 제가 양방과 한방을 나눠서 말씀드리는 것은...
>양방은 이미 스테로이드의 한계와 효과와 부작용이 다 드러나 있는 상식이기에 양의는 사기를 칠려고 해도 사기를 칠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방은 명현이니 장기적 치료를 요하니 사기칠 여지가 아직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비양심적인 한의들이 모든 정직한 한의들의 욕을 다 먹이기는 것이지요.
>또 탈스는 중등급 이상의 약을 장기간 사용했으면 리바운딩 현상이 최상등급이나 똑같이 엄청납니다. 자주 사용했고 아니고가 아니라 증상을 약으로 견딜정도로 눌러놨으면 동일합니다.
>한의가 것봐라 배독이다. 명현이다. 약발이 먹는 증거다 속지마세요.. 탈스의 리바운딩은 제 경험으로는 스테로이드 중독보다 스테로이드로 눌러놨다기 보다는 숨겨놓아다 뿐이지 그게 원래 자신의 모습이란 겁니다.
>스테로이드 가장 강력한 것을 국소 부위에 사용하면 다른 부분까지 좋아집니다. 피부로 스며들어 결국 혈액을 타고 약성분이 공급되는 것이지요. 결국 피부로 먹은 겁니다. 그러니까 탈스하면 그래도 약 때문에 괜찮았는데...
>너무 심해졌다. 죽고싶다. 그렇게 말씀하시만 결국 국소부위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서 다른 부분을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단번에 스테로이드 끊지 마시고 단계적으로 줄이시고 등급을 줄이셔도 갑자기 탈스 후 현상과 동일하게 안전하고 보다 견디기 쉽게 탈스테로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시 정보가 없고 너무 무식하게 단번에 탈스를 했기에 정작 완치된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고... 그리고 너무 죄송하게도 이제 10년이 지나서야 이 정보를 공유해드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혹시 또 시간과 기회가 되면 답변과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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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탈하시고 꼭 완치되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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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입니다.. 이 사이트를알게되어 정말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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