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iff |
등록일:
2011-04-11 09:09:51 , 조회:
1,396 |
정보교류장글들을 검색하다보면, 한약, 혹은 약국약,... 혹은 탈스나 자연요법중 확 나빠져 다른 대안이 없으니 할수없이 대학병원 치료를 하구요, 그러다가 몇개월지나면, 약한 연고로 관리되는 수준으로 되어, 살만해지고... 그러면서 다시 스테를 조금씩 줄여 끊으셧다는 글들도 읽을수 있었어요.
물론 그와반대의 경우로, 동네 피부과부터 대학병원까지 스테쓰며 전전하다 결국은 스테가 안들어 할수없이 탈스해야만 되시는 정반대 상황의 글들도 많구요..
스테의 위험성은 두번째 경우에서 너무나도 잘 인지하게 되는데... 그러면 첫번재 경우는 스테로 어느정도 치료가 되면서 환부가 줄어들고.. 또 염증도 잡혀서 약한연고로 관리되는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스테연고로 환부가 점점 커지기만 하는건지.. 아니면 치료도 되어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는 없는지 궁금해서 질문들여봅니다.
스테치료가 환부를 번지게만 한다면, 대학병원에서 분명 데이타가 있을터인데... 스테를 치료제로 사용하지는 않아야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혹시 첫번째 경우처럼 급한 불을 병원서 끄고, 약한 연고로 갈아탄후 스테에서 빠져나오시는 분들은 스테 사용으로 인해 어느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되고, 그러며 면역시스템이 자연치료될만큼 회목되어 아토피 치료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는건지.... 아니면.... 그래도 스테도 약이라서... 어느정도 치료는 되어 환부가 줄어드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주위에 살펴보면, 운좋은 케이스- 스테 잔뜩 쓰고도 어느사이에 아토피 좋아져 없어져 버렸다는 경우도 있어서요.
매일매일 팔과 입주변에 바르고도.. 어느날 아토피가 사라져버린 그런 운좋은 아이가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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