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1 |
등록일:
2014-12-03 20:13:25 , 조회:
1,577 |
짧은시간동안 카페활동하면서 온갖 꼬인악플과 공격에 시달리다보니
인간 자체 본성에 회의감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너무나 괴롭고
인간의 나쁜 마음과 악한 본성들이 몸에 절절히 와닿습니다.
악플 관리도 안되고 저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돕는데도 한계가 왔네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본질이 악하고 나쁩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고 했으니, 사람돕고자 쓴 글에 악플로 괴롭힘도 복으로 여겨야 할까요..
저로인해 한명이라도 더 낫는다면 그게 의로운 행동이겠지요.
한명은 매우 작은 숫자지만, 그게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큰 숫자입니다.
완치를 기대할수있는 연구방법을 구상해봤습니다.
아토피수기,나의아토피 치료,관리 게시판에서 완치라고 글제목을 검색하면 백여개가 뜹니다.
그 글들에서 글쓴이의 주장은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이 섞여있을수있지만, 경험은 사실입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경험일수록 완치의 조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세간에 알려진 과학 이론과 맞아 떨어진다면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이론은 멀지만 이분들을 통해 적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완치된 분들의 경험들의 공통점(교집합)을 도출해서 자신에게 적용시킨다면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제 의견은 아토피는 결핍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래링크에서 보듯이 독일,중국,덴마크에서 경제가 발달할수록 아토피가 증가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085652&cp=nv
아토피는 오염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보충이 아니라 오염 회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회피할지는 완치경험자들의 글이 말해줄 것입니다.
저도 완치했습니다.
꽃가루는 봄에 알러지와 비염을 일으켰습니다.
음식은 얼굴피부를 안좋게 만들었고 좁은 부위에 습진을 일으키는듯 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두피와 얼굴과 목을 완전히 망가뜨려서 진물딱지 범벅의 좀비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강도의 차이입니다. 큰것부터 제거해보세요.
왜 아기들의 아토피가 심하다면서, 태열이라고 치부하며 신혼부부의 새로 구입한 가구는 의심하지 못하는지..
시골로 이사가도 소용없더라면서 이사하면서 끌고내려간 가구는 왜 의심하지 못하는지..
독일 기준치의 50배를 넘는 독극물을 허용하는 한국법과 국회의원들과 돈벌어먹는 기업들을 왜그리 신뢰를 하는지...
산업계 타격을 막기위해 쉬쉬하며 점진적으로 완충기간을 두는것인데...
저는 특정 코팅재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새집증후군 업체 불러다가 시공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 뭔가 훔쳐보고 인터넷에서 찾아서 주문해서 썼을 뿐입니다. 영업비밀이라 새집증후군 업자들이 싫어할수 있습니다.
코팅재 없이도 가능합니다. MDF가구는 내다버리고 집성목가구를 목공소에서 맞추면 얼마안들고,
석고보드나 MDF, 합판으로 세워진 벽,천장에 벽지가 발라져 있으면 인테리어용 필름 시트지사다가 바르면 됩니다.
왜 먹는것 바르는것을 찾습니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 배탈이 자꾸 나면서도 오염을 해결하지 않고 건강식품과, 치료방법들과 위장약을 찾는다면 어리석은 일일것입니다.
인간의 강인한 신체를 망가뜨릴정도의 독소를 주입하면서 부가적인 어떤 요소를 주입함으로 해결하려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땅콩알러지 천식환자는 땅콩을 먹으면 죽습니다. 개인별로 제거해야할 물질들은 다를수있습니다.
독일,중국,덴마크의 통계결과를 놓고보면 공통되는 물질도 존재하리라 추측할수있습니다.
꽃가루를 채집해다가 얼굴에 잔뜩바르고 먹어보세요 얼굴이 벗겨지나..
저는 시골에서 산으로 들로 다녔지만 봄철 꽃가루 알러지도 한때지 사람얼굴을 벗기지는 않았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곤충도 죽이는 직접적인 독극물입니다. 청산가리가 아무리 미량이라도 인체에 닿으면 반드시 그 양만큼의 해를 끼치듯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연이나 산성비같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희미한 발암물질이나 식품첨가물처럼 주의하면 좋은 사항같은게 아닙니다.
미국은 뉴올리언스 홍수이후로 사람들이 컨테이너에 살면서 0.1ppm이라는 포름알데히드 농도에서 컨테이너 증후군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독일,일본,WTO가 0.1PPM이라는 기준을 세울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야마하 악기조차 포름알데히드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광고에 내보낼 정도입니다. 모두들 인정한다는 겁니다.
산업계를 위해 쉬쉬하며 완충기간을 허용하는 한국정부....
한국의 국회의원들을 믿으신다면... 아니 법률제정을 하려고 하면 거세게 반발하는 목재, 인테리어, 가구업계를 신뢰하십니까.
신문기사에 의하면 가구업계 관계자가 한국가구의 70~80%가 5ppm의 E2등급 이하를 사용하고(대만조차 금지하는수치), 이를 바로 변경하는것은 산업에 지장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기업들의 법 제정 반발기사중 하나의 링크입니다.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926110
가구가 이정도인데 인테리어자재는 더 저급일것은 두말할나위 없습니다. 상위 0.1%의 원목인테리어와 하와이 수준의 공기를 누리는 부자가 아니라면 호화 아파트에살던 서민주택에 살던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극상류층의 호화 아파트조차 자재의 오염이 심해서 새집증후군 업체를 부르는 실정입니다. 껍데기 뿐인 사치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바로 내 피부를 망가뜨리고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나 자신이 전문가가 되면 적은 비용으로도 복싱의 주먹을 피하듯이 기업들의 양심없는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국실내환경 새집증후군이 아니라 독가스 실입니다.
나의 아토피 치료관리 게시판에 제 닉네임으로 완치 수기를 써 두었습니다.
포름알데히드의 원인과 해결책을 철저하게 파헤쳐두어서, 읽으시면 이것들을 반드시 피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atopy
*환경은 바꿀 수 없다. 공기는 피할수 없다는 굳은의식이 우주의 법칙처럼 철저하게 모두의 생각속에 굳어져있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서울공기 더럽다 하지만 실내공기에 비하면 포름알데히드는 무의미할정도의농도로 청정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사갈필요없이 실내공기만 해결하면 되는데, 적은비용과 공부만으로 해결가능합니다.
환경은 바꿀수있고, 공기는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저같이 가난한 사람도 바꿨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a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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