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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아주 가관이네요

judoka

등록일: 2015-03-29 13:18:53 , 조회: 1,614

요즘 바빠서 들어오지도 않지만 더 이상 올일도 없을 것 같네요. 단 한명의 회원이 10년도 넘은 사이트에서 이정도로 분탕을 칠 수 있다는게 놀랍기도하도 운영자의 방관이 어이없기도하고 그럽니다. 다들 호전되시길.

bluemoon

떠나시는군요.
전 여기 가입한지 두달 됐는데, 어떤 회원 덕분에 벌써 정떨어질 지경입니다.....

2015/03/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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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ka

그냥 댓글 보면 성장 환경이 안타깝네요. 블루문님께서 자식 종합격투기 시키신 분인지 모르겠는데 아토피 심해도 운동은 꼭 시키세요. 저도 아토피 심해도 복싱이나 다른 피지컬한 운동 많이 하면서 자라서 체격도 좋고 덕분에 남들이 저한테 함부로 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특히 남자들 사이에선 아무래도 그런게 중요하더라구요 심지어 나이 들어서도. 여튼 자녀분 호전 되시길.

2015/03/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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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ka

참고로 심한데 어떻게 운동하냐 이런 분들 계실텐데, 저 진짜 많이 심합니다 근데도 헬스장도 다니고 간지러울땐 긁기도 하고 잘 다닙니다.

2015/03/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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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저도 이제 정말 그만들어오렵니다.
저도 제 할일이 있는데 더이상 여기에 시간 빼앗기지 말아야 겠어요.
그 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분란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든 회원분들, 안녕히들 계세요..

그리고 블루문님.
아이가 운동을 하고 싶어하고 운동 못할 정도의 몸상태가 아니라면 계속 하게 하셔요..
혹시 아큐정전 읽어보셨나요? 위닉스가 하는 얘기는 남들한테 온갖 괄시와 폭행, 놀림 당하면서도 속으로는 자기가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아큐' 수준 정도의 인간밖에 안되게 하는 겁니다.
그런 댓글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다시 가보니 지웠네요-_-;ㅋ)

2015/03/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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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

judoka님, invincible님.
두분 여기서 오래 지내신 분들이죠? 그런 분들이 떠나신다니, 많이 서운합니다.
아토피아에 가입하고 첫 글 올렸을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는데, 마지막까지도 좋은 이야기 해주시는군요.
judoka님, 제가 아들 종합격투기 시킨다는 엄마가 맞구요, 나중에 고등학교 진학해도 운동은 꼭 시킬 생각입니다. ^^
invincible님, 운동은 계속 시킬께요~ 그리고 앞으로 정신승리하는 이상한 사람의 댓글은, 힘들겠지만 무시해볼께요.
두분도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어요^^

2015/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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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되게안좋네요.다른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만으로 맹목적으로 win의 분신취급하며 몰아세우는게
씁쓸하네요.제가보기엔win님이나 님들이나 도찐개찐같습니다.

2015/03/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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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obuster

judoka님과 invincible님이 왜 떠나시나요? 정작 떠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정말 운영자가 이 사이트를 보기는 하는 건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 자주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균형잡힌 의견 주시고 해서 눈으로 보면서 도움도 많이 되고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 남아 주세요. 저도 그냥 무시할 생각이에요.

2015/03/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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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님이 어떤 글을 예전에 남겼고 무슨분탕을 쳤든지 관건은 전 단지 한 회원의 글을
보고 제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댓글을 성심성의껏 달은죄밖에 없는데 바로 win의분신이니 뭐니하면서
사람 마녀사냥하는게 아주 기분더럽네요.당신들과 의견이 좀다를수도있는거아닌가요?무조건 네네해야되냐요?무슨 독재정권이나요?다른카페에서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아토피아와서 글남기는데 살벌하네요 살벌해 무서워서 댓글을 못달겟네 ㅋ

2015/03/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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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ix7

ㄴ 솔직히 여기 파벌있어요. 그리고 invincible님은 예전에 저랑 싸우다가 어떤분이 제 의견에 동조하니깐 제가 거짓 아이디로 연극하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이피가 엄연히 다른데도 계속 제가 그랬데요. 그리고 내 마음속 이야기에 다른사람이나 제가 쓴글들을 일일이 찾아 읽으면서 혼자만의 공간에 울분이나 화가나서 쓴글들도 왜 그런 글을 남겼냐고 저한테 따져요. 혼자만의 공간에 익명으로 남긴글을 자기가 읽었으면 미안한 감정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저보고 뭐라고 해요.

2015/03/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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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ㄴㅋㅋㅋㅋㅋㅋ똥을 싸라 새퀴야ㅋㅋㅋㅋ
화가나고 울분이 터져서 혼자만의 공간에 남들 이간질 시키는 글 쓰신거구만?ㅋㅋㅋ
그래놓고선 널 의심하는 누군가의 댓글에다 '제가 쓴글 아니예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싫네유ㅠㅠ'
라는 오글 멘트 남겼지?ㅋㅋㅋ
진짜 창피한짓 아니냐? 미안한 감정은 찌질이 일베충 니가 느껴야 되는거 아니여?
안걸렸으면 진짜 다른 사람이 쓴 것처럼 해서 넘어갔을거 아니냐.. 양심의 가책도 없이..ㅡㅡ

또, 정보교류장에다가는 건강기능식품 극도로 불신하며 무용론 주장 펼쳐 놓고서는
내 마음속 이야기에다 '어떤 건강기능 식품 어떠냐?"고 썼지?
그것도 진짜 웃기는 짓 아니냐? 평소에 건강기능식품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지나 말던가..
그래놓고 니가 지껄인 변명이 뭐? 그땐 '새벽감성'이 오셔서 그랬다고?

확고하다 못해 변태스러웠던 평소의 니 이론이, 사실은 새벽에 잠깐 오시는 '그분' 하나에 확 무너지는 모래 성에 불과했던가 보지? 그럼 언젠가 그 새벽감성 님이란 분이 또 오시면 그때도 또 훼까닥 하실 수 있겠네?

그리고 어른아이 남녀노소 다 들어오는 게시판에 아무리 익명이어도 그렇지,
빌어먹을 세상 칼부림이나 해버리고 싶다느니, 아토피 좋아지면 동남아 섹스관광이나 다니는게 답이라느니의 저질글 남기는게 잘하는 짓이냐? 세상아 망해버리라거나 뜬금없이 여성혐오글 싸지르는건 니가 노는 일베에나 가서 쓰던지, 니 미니홈피 다이어리에나 남기고 포도알이나 받으라고 새끼야ㅡㅡ

너도 부끄러움이란걸 알고 양심이란게 있는 인간이면 너야말로 미안한 감정을 좀 느껴라ㅡㅡ

2015/03/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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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글고, 어이 한무당씨ㅋ

당신 의심한 사람 나밖에 없어.
여기 누가 당신을 위닉스 분신 취급하며 몰아세웠다는겨?
왜 '님들'이 나오고 마녀사냥이 나오는겨ㅋㅋㅋ
의심은 나밖에 안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막 당신 마녀사냥하는 것 처럼 느껴지시나?

맘대로 확대해석하는 망상증 있는게 위닉스랑 똑 닮았네ㅡㅡ

욕을 하려면 나만 욕하시게. 내가 의심한거니까.
당신이 위닉스가 아니라면 욕은 나한테만 하시고, 님 알아서 하고픈대로 게시판 활동 하시길.
ㅇㅋ?

2015/03/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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