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inc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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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 떨지마라..
그딴걸 변명이라고....
잡음? 사무장은 또 왜나와? 리스크는 뭐고?-_-
어이가 없어서...
내가 네 부모님 병원 가서 난동이라도 부린대냐?
니가 8년째 괜찮다는 내말 못믿고 있고, 나도 부모님이 의사라는 네 말 못믿고 있으니까
직접 만나서 서로 증명해보이자는거 아니냐.
난 그 어떤 커뮤니티 게시판(일베 알싸 디씨 오유 뽐뿌) 활동도 안하고 어디 사이트에 글 한번 남겨본적도 없는 사람이다. 여기도 최근에 알았고..
요즘 사람 다 하는 카톡도 안한다..
그럴 일도 절대 없을거지만 내가 어디 가서 너나 네 부모님 병원 정보 발설하거나 얘기하는 거 찾으면 나한테 직접 찾아와서 죽빵을 날려도 좋고 고소를 해도 좋다. (나도 주소 까마)
네 부모님이 진짜 의사 맞다는거 확인하면 여기서 더이상 네 의견에 딴지 안거마..
예의있게 만나서 내 몸상태도 보여주고 네 부모님 병원 확인만 하자.
그냥 병원 같이 가서 친구랑 지나가는 길에 더워서 들렀다고 자연스럽게 한 5분 쉬었다 나가면 되지 않겠니?
아님 부모님 진료하실 시간에 데스크 가서 간호사한테 '엄마 진료실에 계시죠? 지나가다 그냥 들렀어요^^' 정도만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직접 만날 자신도, 직접 찾아올 자신도 없으면 앞으로 부모님 운운하면서 준전문가 행세 하지마라..
남한테 시한부 관리 잘하라며 조롱하던 새퀴한테, 그럼 직접 만나서 확인시켜준다니까
이리저리 핑계만 대며 빠져나가놓곤 지는 사람들하고 아토피에 대해 논하는 것만 좋아할 뿐이랜다ㅋㅋㅋ
여기서 너랑 아토피에 대해 '논'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냐? 그게 논하는 걸 좋아하는 말투고?
한 90%하고는 싸움질만 하지 않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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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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