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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목 : 자녀분이 심한 아토피 있으시면 딱 한달만 외국에서 지역을 정해서 지내보세요.
 
박호로
등록일: 2014-07-25 11:24:57 , 조회: 1,377

미국을 예로 들어서 지중해성 기후띄는 캘리포니아 해안가 근처나 아니면 하와이

그게 힘들면 오레곤이나 더 전원적이고 상대적으로 인구밀도 더 낮은곳들 한번 선택해서

호텔이 비용이 힘들면 한인 민박이나 렌트같은거 해서 방학동안 한번 지내보세요.

좋아지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환경을 바꿔줘서 좋아지는 아토피는  음식제한이나 이상한 한의원 다니는거 없이 좋아지는 거라서

   애들이 정말 행복해 할거에요.

  환경바꿔줘서 좋아지는거 경험한 사람들은 " 아~ 신이 나한테 장난을 치나 ..진짜 이런 착각들정도로 한거 하나도 없는데 막 좋아집니다."

  아토피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 부군이랑 신중하게 의논하시고 외국 딱 한달만 있어보세요.

  현지 민박같은거는 라디오코리아같은 곳에서 민박하시는 한인분들 광고있으니깐 그걸로 찾으시면 되고요.

  인터넷으로 한인교민신문 렌트나 민박광고 좀 보시고 거기서 정하시고 컨택하시면 호텔보다 더 저렴한 비용에 미국에서 체류하실수 있어요.

   


ㄴ 아토피에 치료법중에 회피요법이라고 있죠? 항원을 피하면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좋아진다 라는

그 회피요법을 가장 철저하게 지킨게 이민이나 유학같은 아예 삶의 환경을 180도 바꾸는 겁니다.

우리 피부와 호흡기가 호흡하면서 한국에서 우리몸과 접촉하는 항원들의 종류가 미국이나

우리나라 반대편에 가면 아예 그 항원의 종류나 접촉하는 미생물의 종류가 바뀔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수가 있는거고요.

이거는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는 미국가서 이유없이 몸이 좋아져서 너무 억울해서 울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내가 별의별짓 다해도 차도가 없는데 ...맨날 스프라이트랑 소다 마셨는데도 몸이 좋아지냐고

하느님한테 울면서 물었어요

너 나대리고 장난하냐고

회피요법을 제대로 지킨게 해외이주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것 역시 근본적인 면역체계가 건강한 일반인 수준이 되는것은 아니니깐 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4/07/25 11:39
58.120.83.17
  
vodian
 ㄴ 근데 왜 미국가서 안 살아요? 2014/07/25 13:16
218.51.51.28
  
iddqd4
 저도 외국에서 일주일만 지났는데 거의 완치 느낌 확 받았습니다. 2014/07/25 18:07
182.228.1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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