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알레르기의 원인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나쁜 밸런스에 있는
부교감 신경 우위 상태가 과잉으로 계속되어 임파구가
증가하면 알레르기 체질이 되기 쉽게 됩니다만 설령 임파구가 많아도 그것만으로 알레르기는 발병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는 몸이
항원에 의한 자극에 지속하여 노출되는 것으로 발병합니다. 항원에는 음식이나 진드기등 이외로도 꽃가루,
대기오염, 수도물속의 염소,
잔류농약 등 다양한 것이 있으므로 완전하게 없애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물리적 이물 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스트레스도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류 장해도
알레르기 발병의 요인이 됩니다. 혈액에는 침입해 온 이물과 싸워 처리하는 백혈구가 있고 몸의 노폐물이나 항원을 수분과 함께 체외에
배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몸의 조직은 일단 장해를 받아도 혈액만큼 정상적으로 흐르고 있으면 회복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혈류가
나쁘면 나을것도 낫지 않습니다.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는 혈류 장해의 큰 원인입니다.
따라서 불감 온도에 의한 입욕은 아토피
개선을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입욕하면 혈류가 촉진되어 혈행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의
장기사용에 의한 영향을 받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스테로이드제로
인한 난치화된 아토피에서는 임파구와 과립구의
밸런스가 과립구 우위가 되어 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해 임파구의 비율을 늘려 과립구의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해서도 입욕은 효과적입니다.
덧붙여 유아의 경우에는 원래 임파구 증가의 경향에 있습니다만 그 자체는 연령에 따른
자연스러운 상태이며 입욕에 의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것 자체는 마이너스는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혈류가
좋게 되는 것에 의한 플러스의 면이
크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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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증가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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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적요인) 생활환경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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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되는 유해 물질의
증가가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수가 급증한 요인입니다. 대기오염, 수도물에 포함되는 염소, 야채나 과일의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등은
그 대표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주거환경의 변화도 항원을 증가시킨 한 요인. 카페트는 다다미와 비교하면 진드기나 먼지가
발생하기 쉽고 밀폐성의 높은 현대 건축에서는 건재에 사용되는 접착제등의 화학물질이 실내에 가득하여 그러한 화학물질이 알레르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 물질을 몸이 흡수하면 이것을 배설하려고 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것들이 아토피를 증가시킨 외적
요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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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적요인) 임파구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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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과보호로 자라면 과도한 안심감으로부터 릴렉스해 부교감 신경이 항상 우위인 상태가 됩니다. 현격히 풍부하게 된 식사도 부교감 신경을 우위에 이끕니다.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면 임파구가 증가, 과잉인 상태에까지 증가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밖에서
놀아 햇빛에 쬐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합니다만 최근의 아이는 밖에서 놀 기회가 줄어들어버렸습니다. 도시에는 사람을 릴렉스시키는
탄산 가스가 가득 차 있습니다. 원인은 자동차의 배기가스입니다. 이러한 부교감 신경 우위인 상태는 임파구를 늘리고 그 때문에 알레르기
체질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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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가려움은
치유 반응
원래 알레르기 반응이란 유해 물질이나
알레르겐이 배출될 때, 염증이나 발열, 가려움이나 아픔이라는 증상으로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배출은 인간에게 있어서는 본래
플러스의 기능. 사실은 고마운 반응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격렬하므로 괴롭고 힘든것입다.
운동하거나 땀을 흘렸을 때, 몸을 녹였을 때에 가려움이 늘어나는 것은 그것에
의해 혈류가 좋아져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려움이나 염증은 자연치유
반응입니다. 괴로울지도 모릅니다만 자신의 몸이 노력해 나으려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적극적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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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장과
면역의 변화
 오른쪽의 그림은 과립구와 임파구의 수가 연령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출생시에 극단적으로 과립구가 증가하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돌연 폐호흡을 시작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산소 스트레스가 원인. 교감신경의 긴장이 급속히 높아져 그 결과 과립구가 현저하게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출생 후 몇일에 안정되어 그 후는 아이 연령대의 특유의 임파구 우위 상태가 계속됩니다. 이것은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있는 컨디션에 유지하는
것에 의해 성장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알레르기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보통으로 생활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과립구 우위가 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도 자연스럽게 치유해 나갈 것입니다.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생활을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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