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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면역학으로부터본 아토피의 기본치료 (4)

등록일: 2004-11-12 11:34:31 , 조회: 4,479

6. 혈류를 개선해서 아토피를 고친다. 생활개선 HOW TO

만성적인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생활을 바꾸고 근본의 원인을 없애는것외에 방법은 없습니다. 근본 치료에는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이 필요합니다. 평소의 생활개선에 의한 자연치유력을 높입시다.

■ 아픔·가려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자

혈액순환이 나쁘면 유해 물질은 배출되지 않습니다. 강한 스트레스나 스테로이드 이탈등에 의해 교감신경이 과잉으로 긴장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피부등에서 혈류장해가 일어납니다. 혈행을 촉진하는 것에 의해 몸의 배설 기능이나 신진대사가 높아져 이탈 증상의 기간도 단축됩니다. 운동이나 입욕은 몸안과 밖으로부터 혈행을 잘 하는 강한 파워가 있습니다.

아픔이나 가려움은 수반합니다만 약에 의지하지 않고 혈류를 좋게해서 몸의 자연치유력이 돌아오는 과정을 넘으면 병은 낫습니다.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생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가 좋은 생활을 하는 것에 의해 임파구와 과립구도 균형있게 일합니다.

낮에는 마음껏 일하거나 운동하거나 해서 교감신경을 운동시키고 밤은 충분히 몸을 릴렉스시킨다. 맑은 날은 외출해서 적당히 햇빛에 쬐어 교감신경을 높이고 비오는 날은 쉬면서 부교감 신경을 일하게 한다. 그러한 자연의 섭리에 따른 생활이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유지해 그 결과적으로 자연치유력도 높아집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병이 좀처럼 낫지 않고 그럴 때는 몸 전체의 밸런스가 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습관의 재검토도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 아토피 개선의 5가지 방법

1. 항원을 피한다

　 아토피 증상을 개선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우선은 가려움의 원인이 되는 항원을 몸에 침입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대기오염이나 먼지, 진드기 , 화학물질등에 주의해서 항원의 침입을 피합시다.

2. 식사를 바꾼다

　
야채, 현미, 버섯, 해초등의 식물 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나 발효식품등을 의식해서 먹읍시다.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단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는 혈류를 나쁘게 하기 때문에 따뜻한 식사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많은 병은 혈행장해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냉방등으로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운동이나 입욕등으로 막히기 쉬운 혈행을 촉진하도록 유의합시다. 혈행이 좋아지면 아픔이나 가려움은 일시적으로 강해질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중요한 치유 반응입니다.

4. 삶의 방법·생각을 바꾼다

　
가려움은 낫는 힘이 나타나고 있는것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약물등의 대증요법에 의해 병을 악화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제거하는 생각을 버리고 자연의 섭리를 잊지 않도록 증상에 감사할정도의 기분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아토피 증상을 경고 신호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 운동부족등의 일어나기 쉬운 생활 패턴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5. 체력을 단련한다

　
적당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합니다. 또한 근육에서 생긴 열이나 피로 물질을 없애기 위해서 혈액이 거기에 모입니다. 운동에는 근육을 단련하는 효과와 혈류를 좋게해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 입욕과 운동으로 자율 신경을 정돈하자

혈행을 좋게하기 위해 대표적인 생활개선책이 입욕과 운동입니다. 입욕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쪽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 상태에 응해 임파구와 과립구의 밸런스를 정돈하도록 합시다.

자신 상태를 생각하는 기준으로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발병후의 스트레스나 스테로이드제의 장기사용은 과립구 과다 상태를 만들어 냅니다. 과립구가 과잉이 되면 상처나 염증등의 피부 증상이 낫기 어려워져 피부의 바리어 기능도 약해집니다. 이 경우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욕이나 충분한 휴양 등 릴렉스 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파구 과다하게 되면 알레르겐에 대해서 강한 반응을 나타내고 알레르기 증상이 다스려지기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위해서 적당한 운동을 하고 생활속에서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