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아 |
등록일:
1999-10-17 12:54: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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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대해서(3)
오늘날 유아기의 검사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많은 진단기중이 있어 그것에 일치하지 않으면 진짜 아토피라고 말할수 없다. 피부병에는 일광성 피부염과 지루성 습진등 여러가지가 있기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피부가 상해있는것을 보고 마음대로 아토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간단히 구별할수 잇는것이 아니다. 이것이 후생성 알레르기 연구반이 제출한 앙케이트조사의 <아토피성피부염은 그다지 증가하지 않았다. 부모가 멋대로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 결과에 이른것은 아닌가하고 생각되어 진다.
아토피성피부염의 진단기준은 전부 27항목이 있다. 다음의 4개의 증상항목이 있는데 하나내지 두개이상은 충족해야 한다.
1. 강한 가려움이 있다.
2. 성인으론 팔꿈치, 무릎의 내측의 피부가 두껍게 되어 각질이 많거나 주름이 깊게 되어 있다. 유아에서는 팔꿈치와 무릎의 외측의 피부가 빨갛게 진물러 있다.
3. 만성적이고,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한다.
4. 본인과 가족, 친척에게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아토피성 피부염의 사람이 있다.
더욱이 2의 증상항목이 23개나 있고 그 중에서 세개이상 해당해야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해도 실제로 진단해보면 일광성 피부염이기도 하고 지루성 피부염이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 그것에 의한 치료방법은 완전 틀려지게 된다.
그런데 세게적으로 아토성피부염이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65년정도부터이다. 그 원인의 하나로 생각되어지는 것이 음식물과 환경의 변화, 즉 의식주의 변화라고 한다. 먼저 환경오염의 하나로 농약을 들 수 있다. 농업종사자의 문제만이 아닌 뿌려진 농약은 작물에 부착 또는 흡수되어 우리들의 식생활에서 신체내로 흡수된다. 농약이 붙은 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의 고기를 먹어도 마찬가지다.
또 농약은 공기중에 날라흩어져 그것을 호흡하기도 하고 토양에 스며들기도 하여 강산을 오염시켜 어패류에 축척된것을 먹는경우도 있어 여러가기 형태로 우리들의 신체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밖에도 농약과 비슷한 종류의 화학물질등이 우리주위에 잔뜩 있다. 예를 들면 방향제, 집의 벽지, 목재, 합성세제, 방충제등이 있다.
그럼 몸 안에 얼마나의 농약이 축적되어 있는것일까. 부검사가 해부한 사체의 피하지방중에 있는 화학물질을 연령별로 조사한 데이터가 있는데 그것에 의하면 나이를 먹음에 따라 많아진다. 30-40대가 피크로 50대가 되면 감소한다. 또 피하지방중에 축적된 유기염소계 농약의 양에 대해서도 같은 경향이 있다. 앞서 말한 화분증 환자의 연령별 발생률이 30대, 40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해 50대가 되면 감소하는 사실에 대응하는 것이다. 결국 체내에 축적된 농약의 양과 화분증의 발생률은 매우 상관이 있고 농약이 알레르기의 원인인 것이 추측된다.
알레르기 예방은 신변에서
모르모트에 의한 알레르기 실험에 화분증 엑기스를 주사한 증상의 상태를 보면 ，미리 고도로 희석한 농약의 스미티온(?)을 투여해 둔다면 화분증이 강하게 나타난다．바라코드(?)등 그밖의 다른 농약에서도 확인되고 있다．이처럼 알레르기 증상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여러개의 원인이 중복되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등 알레르기 질환은 ，생활의 재정비에서 시작할 필요가 있다．의욕만 있다면 있으면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다．특히 음식은 매일 먹기 때문에 큰 영향이 있다．그래서 대책이 필요한데 ，이것에는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한 부분과 나라나 의사등의 전문가에 부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경우，가장 가까운 것은 스테로이드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 데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대략적인 주의 사항을 다음에 올린다．
1. 물에 주의하라＝소독용의 염소가 알레르기 물질이 되는 일이 있다．마시고 물뿐만 아니라，목욕이나 샤워의 물에도 주의가 필요
2.피부를 청결하게 지킨다＝부지런하게 입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지나쳐서 피부를 너무 건조하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지방의 섭취를 피한다
4. 야채나 해초를 자주 먹는다＝ 단지，리놀산계의 기름의 과잉섭취는 아토피나 알레르기의 큰 원인이 된다
5. 과식은 피한다
6. 달콤한 것，가공 식품，스낵 과자등은 피한다
7. 주변으로부터 가능한한 화학 물질을 멀리한다＝식품 첨가물이나 농약의 것 이외 화장품，합성 세제，샴푸, 치약에도 주의가 필요
8. 방을 청결하게 하다＝진드기나 먼지는 알레르기 물질이 된다
9. 일찍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난다＝불규칙한 생활은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어지럽힌다
10.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한다＝과도의 스트레스가 더해진다면 자율 신경의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알레르기가 악화한다
11. 의약품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다＝스테로이드 호르몬제의 장기 사용에 의한 부작용은 피하는것이 현명하고，항 알레르기제의 효과도 불확실
자주 민간요법적인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데．이것에 대하고，나는
1. 적어도，그 효과가 모순이 없는 화학적인 메커니즘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 부작용이 없다
3. 파라펜등의 방부제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이 세개의 조건을 채워주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치료에는 수년과 장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극미량이라도 팔라펜등의 화학 물질은 「티끌모아 태산」과 같이，조금씩 몸에 축적되어 가므로，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아토피에 관하여(4)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피부이고 싶다고 하는 것은 여성의 커다란 소망이고，영원의 테마가 아닐까．그 때문에 화장품등을 사용하고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우리들의 피부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우선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의 쪽이 효과가 높아지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그래서 아름다워지기 위한 기초로서 ，먼저 우리들의 피부의 구조를 설명해보자.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누어져 있고，두개를 합해도 두께는 ２밀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표피는 0.2미리정도의 극히 얇은 층으로 ，이 층이 또한 여러층으로 나뉘어져 있고，가장 바깥쪽이 각질층이 된다．또 각질층의 밖에는 피지막이라고 말하는 기름의 막이 있고 외계에서의 자극을 막고 있다．이 피지와 땀샘에서 나오는 수분이 섞인 에말죤이 피부에 윤택을 가져다 준다. 진피에는 표피에는 없는 혈관과 신경이 있다．이 혈관에 의하여 영양과 산소가 보내져 새로운 세포가 생긴다．
표피는 손바닥이나 다리의 뒷면이 표피가 다섯층，거기를 제외하는 표피는 보통 네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그 맨 밑의 층을 기저층이라고 하고 ，여기에 생긴 세포는 두개로 세포분열해，새롭게 세포가 생겨난다．그 하나가 위로 밀려올리지고，형태가 변형해 가시가 있는 유극 세포가 되고，또 그것이 2개로 세포 분열 한 뒤 위에 밀어올려져 과립층으로 되어 이것도 위로 밀어올려져，맨 위의 피부 표면의 세포 결국 각질층이 된다．
이처럼 세포는 점점 밀려올려져，최종적으로는 속되게 말하는 때가 되어 벗겨지고 떨어진다．이처럼 새롭게 기저층에 탄생했었던 세포가 밀어올려지고，최후는 때가 되어 떨어지고 가는 사이클을 「신진 대사」라고 말한다．
젊고 아름다운 피부라고 말하는 것은 신진 대사의 속도가 빨리，그 피크는 ２０세경으로 이후는 점차 쇠약해지고 간다．이 쇠퇴를 어떻게 되돌리냐가 미용의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잔주름, 거침등의 트러블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
먼저，피부의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는 것을 생각할수 있다．혈액의 흐름이 나빠지면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나빠지고，새로운 세포가 영양 부족의 상태로 생기게 된다．이것이 오래 계속되면 ，잔주름, 피부의 거침이 일어난다．기미는 멜라닌 색소와 관계가 있다．
멜라닌 색소는 일광이 피부에 닿으면 생기는 것인데 ，그 중에서 파장이 짧은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를 늘리고，기미를 만드는 원인이 되는것이다．
자외선에는 세종류가 있어 파장이 긴 것을 ＵＶＡ（피부를 검다 한다），파장이 짧은 것을 ＵＶＢ（피부를 붉게 한다），파장이 좀더 짧은 것을 ＵＶＣ（피부암을 발생시킨다）이라고 말하는데．자외선은 피부의 깊은곳까지 들어가고 조직을 파괴하게 된다．이것이 계속된다면 흑피증이나 피부암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부는 방어반응으로써 기저층의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이것을 막게된다．이렇게 피부는 자외선의 해로움으로부터 지키지는 것이다.
또，멜라닌 색소는 피부의 색을 결정하는 것이다．예를 들면，여름，바다에 가서 자외선을 쬐면 색이 검게 된다．그러나 피부는 신진 대사 하고 있고，일정의 사이클로 이 멜라닌 색소는 밀려 올리지고 떨어지고 없어지게 된다．이 세포의 신진 대사의 사이클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는 것은 말할필요도 없다．
３０세까지 인간의 １개월의 사이클，즉 28일로 신진대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연령을 거듭함에 따라 대략 28일에 그 사람의 연령을 더한 일수가 신진대사을 하는데 필요한 일수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신진대사는 28+연령
예를들어 30세의 사람이라면 28+30= 58 로 멜라닌 색소가 벗겨지고 떨어지는 일에 ５８일간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마찬가지로 42세의 사람이라면 70일과 같이 연령과 함께 점점 늦어져 간다. 이 논리로 말하면 42세의 사람이 8월 1일에 썬텐을 했다고 치면 １０월 중순에는 원래의 흰 피부로 돌아오지 않으면 않될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환경오염과 함께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사람이 많아 멜라닌 색소가 일부분만 남는 것에 의한 기미가 생기게 된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면 왜 대부분의 사람이 동일한 곳에 기미와 아토피가 생기는것일까．
아토피는 알레르기에 더불어，기미는 알레르기와 관계없이 나는 다음의 원인을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방아쇠 포인트（혈액 순환을 저해하고，그 장소를 영양 저해에 빠지게 한다．이것이 신진 대사를 늦어지게 하는 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2.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 증상의 악화에 기인하는 혈액 순환 장해
3. 장기에서의 피부 반사에 의한 혈액 순환 장해
4. 수족이나 허리등의 근육의 왜곡에 의한 근경로반사에 유래하는 혈액 순환 장해
5. 외적 물리，화학적 자극이 가해지기 쉬움
을 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의 부위는 피부 장해를 일으키기 쉬운 장소이고，회복하기 어려운 장소라고 생각되어진다．이처럼 미용을 위해도 ，방아쇠 포인트나 자세를 바로 잡고 혈액 순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조심하고，또 직접 피부에 바르는 화장수는 가능한한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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