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모임방
∴ 아토피 환우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모임을 주체할 수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친목을 다지고 정보도 나누고... 어렵게 생각말고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금새 오래된 친구같은 기분이 들겁 니다. 간혹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모임을 주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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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목 : 대구님들....첨 가입했는데요..

hongreon

등록일: 2005-11-25 01:41:20 , 조회: 633

5살된 딸과 6개월된 아들을 둔 엄마인데요..첫애두 아토피인데 약해서 걱정을 좀 덜했는데...둘째는 첫애처럼 수월하게 가겠지...하면서 방심을 했더니..바로 아토피가..중증으로 되었다고 해서 맘이 아프네요...아들땜시 걱정이 되어 가입했구요..
대구분들도 있다고 해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전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진료를 받구 있구요...방심하면 바로 아토피 가 싶해져서 진물이 나서..거의 아이가 간지려워서 긁을려고 하면..바로 아이를 안고 젖을 먹여 못 긁게 하고...하루종일 아이 뒤만 따라 다니네요...
거의 아이땜시 바깥에 나가보질 못하고..아이만 따라 다니면 침흘리면 닦아주고..로션바르고...저 먹는것두 조절하고..하여튼..
힘드네요...아토피땜시 힘든맘들 글 남긴거 보며 위로하고..정보도 많이 얻고 있어요..
힘들지만...언젠가는 꼭 이기겠지..하구 매일 순간순간..아토피는 엄마가 잡는다는 심정으로 아이를 봅니다..
힘들지만...화이팅 해요...아자 아자 화이팅...

전첫애가 아토피로 1년넘게 고생했어요.이제는 한숨돌리는데 8개월된딸이 목주위에 조금씩
올라와서 또 여기를 찾게 되었어요.대구라고 해서(전서부정류장근처에 살아요)
반가운마음에 잠시들렀어요.
전 병원은 다니지 않고 보습하다가 심하다 싶으면 연고 바르고 있어요.
첫애녀석 때문에 고생을 해서 그런지(첫째는 건조하지만 지금은 깨끗하구요)둘째는
그냥 그르러니 하고있어요.첫째에 비하면 둘째는 아무것도 아니구요...
대신 천식이 왔어요. 아토피 천식 비염(다알레르기잖아요)순으로 온데요.
그래서 인지 둘째는 감기약 2달째 달고 사는데 낫지를 않네요.제일센 항생제를 먹는데두요..
아토피..... 힘들지요?애 키우는 엄마들 마음이 다 똑 같잖아요....
엄마도 화이팅입니다.....

2005/11/25 15:54

sunmy

저도 5살짜리 아들이 아토피랍니다. 아기때 2년정도는 파티마에 다녔는데 거긴선 아드반탄과 자디텐을 처방해주던데, 그렇지 않나요? 지금은 탈스해보겠다고, 아로마테라피를 거쳐 한방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쨎든 우리 모두 힘내야죠. 전 팔공산에 산답니다. 가까우면 친구하면 되겠는데, 그죠?

2005/11/30 23:40

kjhaa91

아토피를앓고있는두아이를둔부부입니다.아토피!이젠 걱정하지마세요 체질과증상과기간에
상관없이 완전히 아토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을 알고 있읍니다
연락주세요 (김진희 010-9071-1715,이덕수 019-205-1155)

2006/05/02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