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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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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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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프로 암선택함 -- | 2010/06/12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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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 |
괴로워서 그러시는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살고 싶어도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음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길... |
2010/06/12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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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가벼운게 아니란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근데 ab님이 말하신것을 그대로 인용해 말하자면 죽고싶어도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어쩌면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속에서 벼랑끝까지 몰려서 말이죠. |
2010/06/12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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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atopi |
지우개만 있다면 지우고 싶은 글이네요 | 2010/06/13 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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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y4028 |
고통이 지속된다는 것이 참 힘든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이기다 보면 언젠가 빛이 ^^ ㅋㅋ | 2010/06/13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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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tt |
그래도 이건 아닌듯 한데요 암환자들을 실제로 본다면 ..이런글을 쓰지는 못할듯 합니다. | 2010/06/15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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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 많이 격어봐서 아는데 초기암 진짜 금방 나아집니다 ...아토피에 비해서 너무 쉽게 ㅋㅋ물론 재발도 하지요; 근데 주변분들이 재발된분들이 없네여 ;후
그렇지만 진짜 중증되보신분들은 이런말 마음속깊은곳에서 우러나옵니다.. |
2010/06/15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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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암환자랑 바꾸고 싶어요 . 24살에 서울대 나와서 암걸린 여자분이 만화를 그리시고 자신 사진 올려놨는데 가발쓰니 정상인같던데요 ..
이해할수 없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치만 이해못해주시니 같은 아토피안으로서 중증이셨나싶기도 하고 ; 암튼 그런 심정이랍니다. 이병이..... 특히나 여자분들은 더하지요. |
2010/06/15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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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이면 스무살인데 잉잉 남은60년 뭐하고 사나 쩝; 겜이나 평생하다 살까 ㅋㅋㅋ할무이 되었는데 고렙짜리캐들이 각 겜마다 다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병신같네요 ㅠㅠㅠ |
2010/06/15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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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도 예쁜옷도 못입고 결혼도 포기하고 학업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하고 .. 전부를 포기한채 인생쫑난기분으로 남은 인생을 살려니 허무하기만 하네요 하하하 | 2010/06/15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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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istic |
전 그냥.. 암도 싫고 아토피도 싫네요.. 그냥 이대로 살거라면 40살까지만 살고 죽고 싶네요^^;; | 2010/06/24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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