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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27 11:56:18 , 조회:
548 |
다들 주말엔 모핫세욥? ㅎㅎ..
그런대 등급은 어캐하면 올를수가 있나용? ㅎㅎ..
전지금 회사당직중임돵~ 한달반만에 돌아오는 당직.. 설라면 다서던가 솔찍히 쬐끔 열받는건 부장급이상은 당직을 안슨다는거..
할일은 12시까지 택배오는거 받구 전화받구 이게땡인댕,, 전화가오면 항상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잘알수가 없습니다 "라는 것뿐 몇통오지
도않는대 ,,지금 날씨는 무쟈게 화창중인대.. 갑자기 담배가 확땡겨서 한대물고 글쓰고있네요 ㅡ.ㅡ;; (가끔씩 핍니다..)
전 제날짜에 당직을 서본기억이없네욧 원래는 9월3인 인가인대 오늘스고있어요 그저께 차장님이
"어!? 야 용대리 토요일날 나랑 당직좀바꾸자" (내성은 이씨인대 맨날 용가리.. 용대리.. 뚕~언젠가 이막돼먹은 말투를 혼쭐내주고 싶은대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군욥!! ㅡㅡ+)
그리하여서 오늘 서게됏슴돵! 40분남았는대 시간이 엄청 안가는군욧 .. 홋홋,.
회사 제컴이 똥컴이라 자주 블루스크린이떠서오락을 따운 받을 수가없네요 할수있는거라곤 검색 난타신공뿐..
각자리마다 전부 부팅때 비밀번호 걸어놔서 다른곳에서 컴할수도없고...
어제는 쓰던 로션이 다떨어져서 로션제조에 들어갔는대 용량 조절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알로에베라겔을 14g넣는다는게 한방에 뭉턱 떨처져서50g 정도가 들어가버렷네요 그래서 오일과물이 잘안섞이는 현상이 벌어져서 버릴 까하다가 걍쓰기루햇슴돠..유화제를 더투입하니 젤같은 느낌의 로션이 되더라구요 .. 홋홋..아까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하니 늘어지게 자구있더군요 .. 불쌍한놈.. 주말인대 .. 이따 퇴근하면 놀아주어야
할것같습니다
2달후면 제 20년지기 불알 칭구가 결혼을 한답니다 친구라곤5명뿐인대 고놈까지 장가가면3명이 유부남돼네요 ㅎㅎ...그놈은지금화곡동에서 한의원을 하는한의사라 제몸이 중증이었던때 고녀석의 실험체로 가끔 쓰여졌던 20대의 막바지시절,,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너무 암울했었는대 ..그녀석 덕분에 조금은 힘을 받았었던 웃긴 날들이었습니다
마냥 어리기만 할것같던 친구들과제가 각자의 삶을살며 양복을입고 누군 흰가운을걸치고 결혼도 하고 걱정도하기 시작하고 얼굴에 세월이 조금씩조금씩 쌓여가는것이 보일때마다 전에는 알지못할것만 같았던 씁쓰러움이 가슴을 채워가네요
이상 시간 때우기식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등업은 어떻게해야 되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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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joinerce
limjjang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