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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7-28 21:40:05 , 조회:
4,461 |
얼마전 방송되었던 과자와 아토피.. 기억하시죠?
아시다시피 의심을 해도 검사를 해서 확진하기 어려운 것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알레르기입니다.
기본 검사에 해당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냥 우유나 계란은 괜찮은데 시중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등을 먹으면 확실히 나빠진다..
이런식으로 의심되시는 분들은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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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소아과에서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과 함께 공동으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식품 첨가물 7종(흔히 섭취하는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에 들어가는 색소와 보존제 등)이 피부염등의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약 25명 정도의 4-15세의 알레르기 질환(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가진 아동입니다.
검사내용은 피부단자시험, 피부첩포시험 같은 알레르기 원인 검사 (검사비용 :약 20만원 상당)를 무료로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길지 않고 통증도 없습니다만 검사동안 아동이 가만히 협조를 해주어야합니다.
담당자에게 설명을 들으신 후 참여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연구참여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기밀로 보장됩니다.
본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담당자의 연락처로 환아의 이름과 성별, 나이와 알레르기질병명, 보호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구담당자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지원자는 선착순 마감하므로 인원이 채워지면 연락드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 담당자 :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임상강사 박수화
연락처 : penpe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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