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렬 |
등록일:
2000-11-13 09:57:33 , 조회:
1,539 |
어제는 몸에 두드러기 같은것이 많이 났습니다.
저는 중학교 나닐 시절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습니다만.
요즘에 홍역이 돌고 있는것 때문에 혹시 홍역에 걸린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역시 온천에 의한 배독 작용이었습니다.
몸이 좋아졌던것은 피부에 있는 독이 일시에 빠져서 그런것이었고요.
시간이 지나자 몸안의 독이 발현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두드러기는 가라 앉았고요.
원래 발진이 있던 부위중 일부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효능이 있는듯합니다.
제가 갔던 온천의 자세한 사항은
"http://my.dreamwiz.com/idhawaii/"일동하와이홈페이지에서 약도 및 요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갔다 오면서 택시를 탔었는데요.
^^;; 택시 아저씨께서 무슨 말씀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보통 개천 물에 유황을 타서 데워서 물을 주는거라느니 하시는데.
저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자칭 평양출신 택시 아저씨라는데-_-;;
저도 모르것수다.^^;
참고 하십시오.
그리고 2~3일 안에 한번 더 다녀와서 저의 몸의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좋아 지는 것 같은데.
아직 확실하게 추천해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두드러기가 약간 의심스러워서.^^.
그럼 몸의 호전과 부작용이 있으면 또 중간보고 하지요^^.
저는 태음인입니다.
정다운 자매님께.
저는 독탕에 갔다 왔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요 3시간에 2만원이더군요.
제가 갔던 동네에서는 제가 갔던 온천에만 독탕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곳이 원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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