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가서 용된 미은 |
등록일:
2001-02-22 21:27:19 , 조회:
1,453 |
어제 찜방에 가자마자 팔에 뽀도락지처럼 올라오던게
오늘 아침 찜방에서 샤워를 하고 보니 다리에두 올록볼록하게 나 있다
머가 난 걸 가만 못두는 나는 또 건드려 봤따
톡! 손 끝의 느낌 히히~
머가 터진다 머지??
꼭 곪는거 같기두 하구 건들면 아팠다.
집에 와서 보이니 당장 온천 가자시는 어무니
2월 초부터 온천을 갔따 온 후로 급속히 배독이 잘 됀거 같으니..
계속 진물로 끊이지 않던 얼굴이 지금 오른뺨 빼면 멎은 상태다..팩 영향두 아~~주 컸따 우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 난 넘 만족스럼
남들은 나부러 아직 중중증에서 경중증으루 간 상태라지만~~~
푸히힝~ 난 아무래두 조타
암턴 올록볼록하게 올라 온 거때문에 열흘만에 또 포천
을 가서 장장 3시간 30분이나 온천욕을... 먼길 왔는데 뽕을 빼야겠단 생각으루^^;;
갔따 왔더니만..아침에 아푸게 올라 왔던게 거의 죽구 흔적만 있는 상태
얼굴두 좀 허얘졌따
햐~~~~~만족이다.
하두~~뜨건물,뜨건데에 마니 들어갔떠니만 피부두 면역이 된건지 잘 뒤집어지지두 않쿠
푸히히히~
얼렁 배독의 끝으루 갔음 좋켔는데..
배독을 강하게 많이 할수록 확실히 뒤집어지는 정두가 약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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