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vian |
등록일:
2002-09-14 00:43:02 , 조회:
396 |
제 경우 온천몇번 가서..몸이 싹 나아..10년동안
약은 커녕 긁지도 않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얼굴만 늘 심했죠..
그당시 심한게 다 얼굴로 올라왔는데 제가 넘 심해져서 관뒀거든요
그래서 결국 얼굴만 못고쳤죠..제 평생 한입니다..
그러다 얼굴좀 고쳐보겠다고 한방 치료했다가 10년만에 몸 뒤집히고.
다시 양방치료 좀 했더니 싸악 나았다가..(보름정도 약바르고 다신 안발랐어도
절대 재발안했어요) 다시 1년후 한방치료했다가 또 뒤집어져..지금은
그리 좋지 않은 상태예여
지금 무지 적응 안됩니다..
중학교때 이후 스물다섯살이 되도록...늘 깨끗한 몸을 갖고 살다가..
다시 심해진 몸을 보면...긁고 있으면서도 어색합니다-.-++
다시 그 온천에 가고 싶지만..지금 가보니...그새 돈독이 올랐는지
물이 영 아니더군요..효과도 지지리 없고...-.-
수돗물 무지 탄거 같더군요..
어쨋든 진짜 온천이라면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천치료시 뒤집어질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유황온천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p.s 여자분이면 같이 가도 좋겠네요^^
>제가 낼모레 토욜날 온천에 갈라구 하는데염
>
>아쿠아 온천인가 뭔가 일본에서 들어 온거라는데
>
>암튼 온천가서 좋아지신분 있으시나여??
>
>온천에서 안받아줌 어떻게 ㅡㅡ
>
>암튼 온천가서 좋아지신 분들은 리플 ~
>
>아참 그리고 탕에 들어갈때 어느 탕이 가장나아여??
>
>유황탕? 옥탕?? 이것두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매일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