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쩌니 |
등록일:
2002-11-24 02:28:01 , 조회:
290 |
저도 그거 옛날에 티비에서 본 적 있어요...
피부 울긋불긋한 남자가 노천탕같은데로 들어가니까 갑자기 피라니아 때처럼 우두두두 자그마한 생선들이 달려들어서 피부질환있는 부위를 쪼아먹더라구요..
첨 볼땐 좀 징그럽기도 했는데 나았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니..
은근히 가서 함 뜯겨보구 싶더라구요..
안그래도 궁금했던차에 어떤분이 이런 글 올려놓으셔서 흥미있게 봤어요,..
그냥 속는셈 치고 터키가서 생선이랑 놀다와볼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낫기만 한다면 무엔들 못해보겠습니까....ㅠ.ㅠ
모든 아토피인들이 어여 나아서 정상적인 생활했음 좋겠어요...
님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터키 온천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더군여.. 확실히 나을수있다면야 비용이야 멀어서 들겠지만... 그 치료하는 물고기가 40도정도에서도 산다고 그러는거 같더군여. 확실하진 않지만.. 그리고 그 물고기는 세종류가 있는데
>먼저 하나는 아픈부위 나쁜 환부부위를 골라내는 물고기가 있고, 두번째 물고기는 그 나쁜환부부위를 물어뜯는 물고기가 있고여. 마지막으로 세번째 물고기는 두번째 물고기가 물어뜯어서 난 상처를 아물게 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여. 정말
>성경책에 요단강물에 일곱번 들어갔다가 나오니깐 피부가 깨끗이 나은것 처럼 그렇게 나는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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