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ass |
등록일:
2001-09-07 10:46:07 , 조회:
513 |
저번에 한달동안잇다가 심심하고 답답해서
설로 갓는데 설에 잇으니가 넘 심해지고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서 신경이 날카러워지고
몸이 말이 아니엇다
그런데 온천에 이사오고 나서 3번갓는데 간지러운거는
많이 사라졋고 피부가 서서히 좋아지네요
요번에는 부모님도 게시고 그래서 참 의지가 됍니다
공기좋고 물좋고 아 역시
아토피인들은 온천에서 살아야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한달동안 다니면 피부가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네요
3일 갓는데 피부가 장난아니게 좋아졋어요
특히 간지러운거 거의 없구요
우선 간지러운게 남아잇긴하지만 설처럼
잠 못자고 긁지안아요
일주일 지나면 더욱 괜찬을 거지요
우선 온천에 오면 다 물이 같은게 아니에요
좋은 물을 찾아야지요
전 1년전에 한번와서 온천탕을 다 돌아다녀봣어요
역시 좋은물은 피부가 금방 느껴요
여러분들도 온천가시면 온천탕을 다돌아보고나서
자기 피부에 맞는 온천탕를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제가 사는 온천지역은 피시방이 없어서
오늘이 피시방잇는데가 오일장이라고 그러더군요
부모님하고 와서 지금 피시방에서 글을 쓰는군요
하여튼 우선 간지러운게 많이 가셔서 좋구요
다음에 오일장 열리면 글 셔야지요
그럼 안녕히 게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