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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가 하소연좀 할께요~여러분 들어주시겠어요?
 
보배엄마
등록일: 2004-11-03 17:35:54 , 조회: 888

정보교류장에 도움이 되는 글을 써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답답한 맘 어제로 끝내야지요.

자외선치료 받으러 일주일에 3번씩 서울대병원 피부과 다닙니다. 12회차 받았는데,

의사샘이 2번정도 더 받고 나서도 눈에 띄는 호전 없으면 그만 하자고 합니다.

아이의 눈 상태가 있어서 다른 치료는 부작용때문에 못한다고 하시네요.

등쪽은 좀 부드러워진것 같지만 다른곳은 상처났다가 좀 없어졋다가를 반복합니다.

지하철안에서나,버스안에서도 별로 긁지 않아요. 남 이목도 있고, 긴장 되서도 그런지...

일단 집에 들어오면 30분정도는 온전신 열심히 긁다가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뭣이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아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제 맘의 위안과 안식처를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들의 격려로...

보배치료 열심히 할께요...보배가 지금은 모니터 글이 잘 안보여 자주 못들어 옵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격려의 맘을 고스란히 얘기 해줄꺼에요. 물론 기분 좋아 하겠죠.

보배의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 제가 벗겨 줘야죠....잘 되길 빕니다~
* 아토피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05 13:37)

  보배의 아토피 완치를 위해서  


앙띰
 요즘 제가 그래요.. 직장갔다 집에 들어오면 긴장도 풀리고, 아무래도 집은 바깥보다 더 따뜻하니
저도 한 10분정도 미친듯이 긄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오자말자 바로 미지근한물(목초액 섞어서)로 한번 샤워하고 찬물로 마무리..
전신에 보습제 발라주고 옷은 기본만 입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진정되면 옷 입습니다..
물론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 정말 외출후 바로 시원한 물로 씻는거 넘 중요한거 같습니다..
보배도 어머니도.. 힘내세용^^		 2004/11/04 10:35  
insyu
 될수있으면 지하철은 타지않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지하철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좋을게 없을꺼 같아요.
저도 지하철타면 막~ 가려울때가 있거든요. 특히 생긴지 얼마안되는 지하철..		 2004/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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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약간의 의견 첨부.. 
real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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