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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축하드립니다 |
2004/02/10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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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dusno1 |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좋은 정보인거 같아요~ | 2004/02/11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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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관련 서적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안정일 aji8282@yahoo.co.kr 아토피성 피부염 99% 치유증명 실증편 (니와 유키에 지음 / SOD KOREA) 활성산소 + 지질(불포화지방산) → 과산화지질 이것은 매우 중요한 공식입니다. 이 공식에 따라 설명을 덧붙이자면 과산화지질을 낳는 뿌리인 활성산소에 대해 말씀들지 않으면 안 됩 니다. 활성산소 분야에서는 저는 일본의 개척자입니다. 저의 연구와 실험결과를 통해 현대병의 실로 90%는 활성산소가 관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과잉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주원인으로는 우선 프레온가스 사용 때문에 오존층이 파괴 되어 자외선이 이상 증가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주변의 가까 운 예로 건강진단을 위해 받는 X-선 검사에 따른 방사선 및 농약, 살충 제, 의약품, 염소화합물에서부터 배기가스에서 생기는 질소화합물에 이 르기까지의 화학물질이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킵니다. 현재의 오염된 환경 속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완치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용약으로서는 천연의 생약(SOD형태 작용물질) 외에도 타이완의 휘옌 산에서 채집한 백학영지나 남아프리카공화국산인 루이보스티 (ROOIBOS TEA)라는 차를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루이보스티 에는 발진이나 가려움 자체를 억제하는 플라노이드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먹어서는 안 되는 것 커피, 초콜릿, 코코아, 고기, 버터, 치즈, 마가린, 마요네즈, 라면, 현미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정어리등) 식물성기름(참기름, 올리브유, 유채유)은 상관없음. 단 튀김과 같은 대량의 식물성기름은 삼갈 것. 야채를 볶는 정도는 괜찮음 *전반적으로 육류나 유제품의 극단적인 서구음식은 절대로 삼갈 것 먹어도 좋은 단백질 흰살 생선, 작은 생선, 조개류(특히 그 국물), 게, 새우 스테로이드 복욕은 절대 하지 말 것 스테로이드 복욕은 병을 완치시키지는 못합니다. 증상을 억제할 뿐 입니다. 따라서 복용을 중지하면 무서운 기세로 재발합니다. 그러므로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만둘 수 없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생명을 빼앗는 병은 아 닙니다.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작하면 10년 후에는 뼈와 근육이 누더기 처럼 되어 버리고 20년 후에는 생명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한방으로 잡는 아토피 피부염 (양성완, 김정진 지음) 활성산소 우리가 호흡할 때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듯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도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그러나 산소가 이렇게 대사에 사 용될 때 그 일부는 반응성이 매우 강한 활성 산소로 변화하여 세포를 이루는 성분을 파괴한다. 노화나 암, 각종 성인병, 심혈관 질환, 알레르기, 관절염, 피로, 위괘양등이 지나친 활성산소 때문이다.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자외선, X선, 항암제, 지나친 운동, 전자파, 흡 연, 농약, 산화제가 들어 있는 음식물이나 식품 첨가제의 섭취 등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건강한 면역체계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겪을 것은 겪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평소 항생제, 해열제 등을 남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한방 치료에 서는 특정한 응급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항생제와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 는다. 일반적으로는 과다한 땀의 분비, 건조한 피부, 각종 자극성 물질의 접촉으로 더 악화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어서 밤에 심하게 가려운 경우에는 실내온도를 수면하기에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거나, 혹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일시적이지 만 도움이 될 것이다.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저녁에 적게 먹고, 아침을 꼭 챙겨먹는 습관은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수칙 중 하나다. 한방에서는 모유 수유는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하지만 모유의 양과 질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모유 수유를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유 기간 동안 아이는 엄마의 젖에 의존하고 엄마의 보호를 받는다. 그런데 엄 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은 자칮 아이 에게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체중관리가 중요하므로 운동을 통해 땀을 충분히 내고 과식을 피하며 군살을 빼는 것이 좋다. 추천할 음식은 율무, 콩, 다시마, 마, 버섯, 콩나물, 밤, 매실들이 좋다. 제철에 나는 과일과 음식을 먹이라는 것이다. 제철에 나지 않은 과일은 일단 작물을 제배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법칙을 어길 수 있다. 그리고 장기간 저장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하기도 할 것이며, 과일이 성숙하기 전 즉 풋과일일 때 수확을하여 저장을 할 가능성이 많다. 이런 현상은 수입과일 의 경우에는 휠씬 더 심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 겉으로는 다 익어 보이기는 하지만 실상은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하여 여러 가지 가공이나 약품을 사용하여 보관, 유통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토피는 사식건강법으로 낫는다. (와타나베 쇼/김기준 번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백내장이 생기는 위험성은 높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눈 주위에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있는 사람은 1개월에 한 번은 안과의 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하는 의사도 있을 정도이며, 최악의 경우는 실 명하는 일도 있는 것이다. 피부의 주된 작용은 다음의 셋이다. 1. 호흡작용 2. 체온조절작용 3. 흡수작용 호흡작용이란 피부호흡을 말함이다. 피부호흡은 폐의 역할을 도우는 것으로, 산소를 체내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일 피부호흡이 충분하지 않 게 되면,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증가하여 암 등의 난치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부작용이 없는 것은 자연의 음식물에서 섭취한 경우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약국 등에 가면 여러 가지의 비타민 C의 정제나 분말이 팔리고 있지 만, 이들 인공의 비타민 C제를 대량으로 보급하면 체내에서 무기수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되며, 칼슘과 결합하여 수산석회를 만들어 신장결석이나 방광 결석 등의 원인이 되어 버린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을 보고 있으면, 흰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흰설탕은 글로오뮤를 녹여서 혈액의 순환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초래하는 요인도 되어 있지만, 그것과 동시에 몸을 산성으로 만들 어 버린다. 또한 거기에 더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에게는 동물성 단백질에 편중된 식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더욱 더 몸을 산성 체질로 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그 체액을 조사해 보면 약알칼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소이온 농도를 재는 단위인 pH로 말하면 7.2～7.4의 사이의 수치이다. 그리고 7.2이하이면 산성체질이 되고, 7.4 이상이 되면 알칼리성 체질이라고 하는 것이되지만, 실은 모든 질병은 이 산과 알칼리의 맬런스가 무너짐으로 써 일어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에 어느쪽인가 하면 산성이 되는 쪽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우릴 필요 가 있다. 그것은, 알칼리는 과잉이 되면 체외로 배설되기 쉽지만, 산은 체 내에 고이기 쉽기 때문이다. 병의 7할은 산성체질에서 생기고, 과잉된 알 칼리에 의해서 생긴 병은 3할 정도이다. 현대의학은 환자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병으로 보고, 이것을 억지로 누르 려고 한다. 약을 쓴다든지, 외과수술로 환부를 제거한다든지 해서 마치 원 수이기도 한 것처럼 그 증상을 억누르고, 그 증상만 없어지면 병은 나았 다고 하는 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서의학건강법은 다르다. 증상은 병 같은 것이 아니고, 몸이 건강하게 되려고 싸우고 있는 모습, 즉 자연치유력이 병을 내몰려고 하고 있는 반응 이 증상으로서 나타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라도, 생야채식을 중심으로 한 식사요법을 하는 것은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근본적으로부터 고쳐버리려 고 하기 때문인 것이다. 단백질이나 지질, 당질을 특별히 섭취하는 것보다도 생수와 생야채,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에 유의하는 편이 보다 건강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수분이 배출된 채 그대로 방치해 두면 건강을 나쁘게 할 뿐이므로, 배출된 만큼의 2,500㎖의 수분을 외부로부터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그 중 야채나 과실, 음식물로부터 500㎖의 수분을 보급한다고 보고, 나머지의 2,000㎖의 수분을 깨끗한 생수를 마셔서 보급하자고 하는 것이다. 물론 단숨에 2,000㎖나 되는 생수를 마시는 것은 될 수 없으므로 30분이나 1,2시간마다 반잔이나 한잔씩의 생수를 조금씩 조금씩 소분해서 마시도록 한다. 비록 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좋아진다’ ‘나는 건강하게 된다’고 강하게 염원한 편이 자기암시의 효과가 발휘되어서 건강회복에의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언제나 평안하고 낙천적인 기분으로 있다면 병도 피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치료의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스테로이드제를 끊는다. 2. 생수와 감잎차를 조금씩 마신다. 3. 아침을 폐지하고, 현미와 생야채 중심의 식사로 바꾼다.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때는 필요 최소한으로 하고, 증상을 보아 가면서 서 서히 줄여 가면서 될 수 있는 대로 스테로이드제에 의존하지 않도록 해 간다. 손을 묶을까 아토피를 묶을까 문명의 발달과 아토피는 어떤 관계일까? 왜 아토피안이 계속 늘아나고 완치 되지도 않는 것일까? 구체적인 원인을 살펴보자 1. 문명의 발달로 수많은 임산부들의 마음속엔 여유가 사라지고 스트레스만 쌓여갔다. 임산부가 지나치게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영향이 태아 에게 미쳐 선천적인 아토피를 유발한다. 2. 문명의 발달로 환경오몀과 대기오염이 점점 더 심각해졌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공업화의 발달로 환경과 대기가 오염되어 심한 몸살을 앓고 있고, 그 영향으로 인체의 균형이 깨져 아토피가 발샐한다. 3. 문명의 발달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가중되었다. 사회가 발달할수록 조기교육이 강조되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생들은 치열하게 공부에 매달려야 했다. 과도한 학습이 학생들에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되어 아토피로 나타난 것이다. 치열한 경쟁과 육체적 피로는 아토피 발생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다. 4. 문명의 발달은 가족의 식탁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깨끗한 환경 에서 자란 농산물을 먹어야 심신의 건강유지가 가능하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의 식탁은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채워져갔다. 이제 아토피는 더 이상 우리와 땔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이다. 체질의학이 권하는 기초목욕법 1. 비누보다는 체질에 맞는 목욕제를 사용한다. 목욕시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비누 속에 있는 방부제나 향료 등이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2. 때는 절대 밀지 않는다. 몸이 가렵다고 해서 때밀이 수건이나 손을 이용해서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만 심해질 뿐이다. 3.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훔치지 말고 살짝 두드리면서 물기를 없앤다. 목욕이 끝나면 즉시 오일이나 바셀린을 발라서 피부의 습기를 유지한다. 일반적인 아토피 아이의 식사관리 1. 과자, 햄버거, 피자, 청량음료 등을 가능한 먹이지 않는다. 2. 모유를 먹인다. 유아의 경우 우유의 섭취를 줄이고, 이유식은 잡곡을 갈아서 죽을 끊여 먹인다. 3. 잡곡밥 중심의 식사를 한다. 4. 유기농 채소를 많이 먹인다. 5. 조리시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6. 운동을 하거나 노는 시간을 적당히 조절한다. 7. 물을 많이 먹인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노폐물과 독소물질이 자연스레 빠져나간다. 건강비누만들기 식물성 기름과 한약재 등 환경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해 만든 보습 력이 뛰어난 건강비누 만들기 재료 종로3가 12번 출구 부은상사(02-2265-2117～8) 019-296-4993 (가성소다외 화공약품 판매) 종로3가 12번 출구 세진과학(02-2275-3511)(02-2279-8623) (mass cylinder외 실험 기자재 판매) 가성소다(76㎖), 피마자․팜․코코넛 오일(500㎖), 글리세린(50㎖), 에탄올(180㎖), 물엿(200㎖), 치자․로즈메리 아로마 오일(15㎖), 온도계, 스틱 블렌더(일명 ‘도깨비 방망이’), 주걱, 스테인리스 용기, 유리용기, 계량컵, 비닐, 고무줄, 물, 비누틀(우유팩도 사용가능) 오일은 식용이올을 사용할 것! 베이비오일은 사용금지 - 가성소다와 반응하지 않는다. 만드는 법 1. 160㎖의 물을 유리용기에 넣고 가성소다를 부어 녹인다. 가성소다 flake type (mass cylinder로 100㎖) 2. 물에 용해되면서 발생된 열을 50℃가 될 때까지 식힌다. (90℃에서 50℃로 내려가는데 30분 소요) 3. 스테인리스 용기에 피마자․팜․코코넛 오일을 같은 비율로 섞어 총 500㎖ 분량의 혼합오일을 만든다. 4. 스틱 블렌더로 골고루 섞으면서 가성소다액을 조금씩 부어 혼합시킨다. 5. 혼합액이 버터처럼 촉촉하게 굳으면 (17시간이 소요된다. 갈색으로 변함)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랩으로 밀봉한 뒤 중탕한다. 30분 정도 끊인 후 한 번 저어서 잘 섞어주고, 랩으로 밀봉하여 한 시간 정도 더 끊인다. 중탕하기 위해 썼던 물은 버리지 말고 스테인리스 용기만 꺼낸다. 6. 글리세린, 에탄올, 물엿을 넣고 국자로 골고루 섞는다. 7. 스틱 블렌더로 10분간 저어준 뒤 스테인리스 용기를 다시 랩으로 씌운다. 8. 중탕용으로 쓰던 물에 스테인리스 용기를 넣고 잔열을 이용해 다시 한 번 데운다. 이 때 가열은 하지 않는다. (2분 정도만 데워도 엿처럼 변한다.) 9. 로즈메리, 허브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아로마 원액과 치자, 쪽, 당귀 등 한약재를 끊인 용액을 각각 15㎖씩 넣는다. 치자는 노란 색, 쪽이나 당귀는 푸른색, 꼭두서니는 빨간색을 낸다. (넣어도 되고, 않넣어도 된다.) 10. 비누용액을 넣을 틀에 불투명한 비누조각, 바짝 말린 과일껍질, 한액재 등을 넣은 뒤 만들어놓은 비누용액을 붓는다. 미리 집어 넣은 재료는 비누조각을 자랐을 때의 단면을 고려해 배치하는 것이 좋다. 11. 다용도실 등 습기가 없는 응달에서 2주 동안 말린 뒤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한다. 비누틀이 없을 경우 우유팩을 틀로 사용 해도 된다. (700㎖정도의 비누가 만들어 진다.) 아토피 너 딱걸렸어 (신광호) 아토피성 피부염환자의 경우 소양인이 50% 태음인이 42.5% 소음인이 7.5%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태음인이 50%, 소양인 20%, 소음인이 30%라는 통계치를 기준으로 한다면 상대적으로 소양인의 아토피성 피부염 발생 빈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사상체질을 근간으로 파악한다고 해도 소양인과 태음인을 대상으로하여 집중된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나 정신적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사람, 결벽증같은 극단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이러한 성격이라면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것을 경험한다. 목욕시 샤워정도로 간단하게 해야 하며 비누의 사용은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면 비누의 거품 속에서 오랜 시간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고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수분을 제거하고 오일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피부관리 방법이다. 피부에 보습을 시키는 방법으로는 생리식염수 정도의 염도를 가진 물이 가장 적당할 것이다. 혹자는 식초를 섞은 물을 선택하라는 주장을 펴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로 일리가 있다. 왜냐하면 염증이 진행되는 피부는 약산성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질층을 적셔놓고 그 위에 리피드막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기름막을 형성 시키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과도한 수분의 증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결국 오랜 시간 보습이 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택을 통하여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튀긴 음식은 선택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튀긴 음식은 식물성일지라도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서 가려움증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줄 것이다. 실제로 밥에 기름을 넣고 김치를 볶아먹은 아이에게서 피부의 증상이 악화 되는 경우를 임상에서 보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쉽게 치료되는 병이 아니다. 만약 100% 치료할 수 있다고 예기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좋다. 사실 아토피성 피부염은 50%도 치료할 수 없는 질환이다. SOD를 구성하는 물질은 대체로 플라보노이드, 카로틴, 비타민C, E,B1 등 물질인데 이러한 물질을 함유한 한약제는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황금, 오미자, 삼백초 등 등의 약이 있으니 이러한 약의 효능은 거풍, 조습, 청열 해독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대체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이 된다. 아토피를 잡아라 (우리집에서 아토피를 치료하는 99가지 방법)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지음 시공사 -내용이 아주 유익함.. 황사가 심한 봄 -실내에 녹색 식물을 많이 기르고 공기정화기, 음이온 발생기 등을 이 용하여 공기를 정화해 준다. -방, 거실, 베란다, 창틀 등에 쌓인 먼지를 물걸레를 이용해 자주 닦아 낸다. -그외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고, 생감자, 녹두, 숙주나물, 콩나물, 메 밀, 도토리, 북어 등 해독작용이 높은 음식물을 섭취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자외선이나 땀이 난다는 이유로 아이를 냉방이 된 실내에만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 -될 수 있는 한 에어컨을 쓰지 말고 수면중에 아이가 너무 괴로워할 때 약간만 틀어준다. -모기를 잡기 위해 살충제나 모기메트를 쓰지 않는다. -몸에 벌레 쫓는 약을 뿌리지 않는다. 너무 건조한 겨울 -하루에 두 번 이상은 현관물까지 열어 전체 환기를 시킨다.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부분 환기를 시킨다.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야채 등을 챙겨 먹는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먹으면 몇분 이내에 가려움과 발진이 일 어난다. 우리가 흔히 종합병원에서 받는 알레르기 검사는 스킨 테스트로 이것은 바로 반응이 나타나는 즉시형 알레르기만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음식 알레르기의 90% 이상은 지연형이고,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은 지연형이다. 지연형 알레르지는 음식을 먹은 후 몇 시간에서 최고 5일 후 에 나타난다. 또 한 가지 음식이 원인이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 가지 음식이 복합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몸의 면역시스템은 적당한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어야 원활히 작동되며 어느 한 가지가 심하게 부족하면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 때문에 극단적 으로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은 효과를 거두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른 영양분의 섭취를 막아서 아토피 치료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음식물 알레르기 대처법 1. 특정 영양소나 식품 종류를 완전히 배제하는 극단적인 제거식은 하지 않는다. 2. 잔류 농약의 위험성이 있는 식품, 유전자 조작 식품, 방부제, 착색료 등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 등과 같이 최근에 먹기 시작한 음식물의 섭취는 완전히 차단한다. 3. 당장 심하게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음식물의 섭취는 잠시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면 조심스럽게 다시 먹여본다. 4. 안전한 상태에서 재배되고, 조리, 유통된 음식물일 때는 같은 종류라 도 괜찮은 경우가 있다. 5. 매일 먹는 것, 좋아하는 것, 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음식물을 의심 해 볼 필요가 있다. 6. 대략 알레르기를 많이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로는 달걀과 유제품, 돼지고기, 닭고기, 메밀, 꽃게, 새우, 이스트, 복숭아, 밀가루, 토마토, 땅콩 등이 꼽힌다. 아토피는 단기간에 쉽게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또한 증상이 오래된 중증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는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 부작용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도 많다. 오랜 기간 이 약들에 의지해 왔다면 나중으로 미룰 게 아니라 점차 양을 줄여가며 하루빨리 약을 끊어야 한다. 약에 의존하는 시 기가 길면 길수록 피부뿐만 아니라 장기 모두가 손상되고 면역체계가 무너 져 더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일반병원(양방) 양방은 일단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둔다. 의사들도 양방의 치료법으로는 아토피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어디 가나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중 요법을 쓰기 때문에 절대 이 병원 저 병원 을 찾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전에 치료받던 약이 어떤 종류인지 의사들끼리 공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복해서 약제를 사용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의 피해는 이럴 때 가장 많이 생긴다. 너무 불안하면 차라리 친절한 의사가 있는 병원을 하나 정해놓고 상담을 받는다 는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자. 동약의학 (한방) 한방은 증상을 없애는 것보다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꾸준히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해서 당장 눈에 띄게 증상이 좋아지지 않 는 반면 부작용은 적다. 단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증세가 더 심해지는 명 현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 보통 며칠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까지 간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증세가 그 후에도 계속된다면 일단 치료를 중지하고 한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그러나 한방은 대부분 진맥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의사에 따라서 정반대의 진단이나 처방이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 따라서 좋은 한의사를 만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또한 수입 약재 등 보관 과정에서 방부 처리를 한 경우나 재배 과정에서 오염되는 약재가 많아서 그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뜨겁게 달인 약을 플라스틱 팩에 포장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간요법 민간요법은 오랜 세월 동안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다고 민간에 전해져 온 식용 물질을 써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덜할 편이다. 그러나 이용하는 사람의 체질이나 증상의 원인과 맞지 않았을 때,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돈만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는 개별성이 강해서 더욱 그렇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효험이 있었다고 해서 무작정 물건부터 구입할게 아니라, 본인의 체질에 맞는지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조금씩 시도해 보고, 상태가 개선되면 양을 늘려가야 한다. 또 민간요법을 통해 아토피를 고친 다는 생각보다는 보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연수기는 수돗물 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인 녹물, 석회성 물질 등을 이온 수지가 강력히 흡착, 제거하여 거친 센물을 부드러운 단물로 만들어 주는 경수연화 장치이다. 염소는 제거가 되지 않는다. 염소제거용 샤워기는 피부에 유해한 염소만을 제거해 주는 장치이다.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 연소기에 염소 제거 샤워기를 연결하여 쓰기도 한다. 연수기는 가격이 바싸 렌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염소제거기는 제품에 따라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로 아토피 전용 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녹차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염과 알레르기를 개선한다는 루이보스 티 성분이 80% 정도 들어 있다. 역시 찬 성질이어서 피부의 열을 식혀 준다. 녹차를 물에 달인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섞은 후 목욕을 한다. 녹차 달인 물을 수건에 적셔 상처 부위에 대주는 것도 해볼 만하다. 녹두는 해독력이 탁월하며 맛이 달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 안의 열을 내려준다. 초기 악성 종기, 화상과 타박상에도 좋다. 녹두를 삶아 미지근하 게 식힌 물에 목욕을 한다. 쑥-가려울 때 쓰면 좋다. 맛이 쓰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약재로 몸 안의 기운을 돋우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쑥을 식초에 담가두었다 가려운 부위에 바른다. 또는 정수한 물에 쑥을 넣고 양이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발라준다. 발진이 돋는 경우에도 효과가 좋아 마시거나 바르면 된다. 어떤 식물이든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해 주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특히 잎사귀나 나무 껍질처럼 외부 공기와 직접 닿는 부분에 많다. 그래서 예로부터 잎사귀나 나무 껍질은 전통 한의학, 민간 요법에 애용되었고, 인디언들처럼 자연과 밀착해서 살았던 사람 들이 만병 통치약으로 애용해 왔다. 주로 느릅나무 껍질, 오가피, 마가목, 향나무, 적속 등의 껍질이 차나 목욕 재료, 식용 숯 등의 형태로 이용되어 왔다. 비타민C 미국, 캐나다에서는 가려움증 치료제로 비타민C를 먹는다. 비타민C는 히스타민 억제작용을 하는 항히스티민 작용과 항염증,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가려움증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먹거리가 오염된 세상이고 따라서 안전한 먹거리를 고르는 일이 복작해 보여도 원리를 생각하면 어려울 게 없다. 첫째로, 자연의 이치에 맞게 재배하고, 기른 것이어야 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산물, 대량 사육한 육류, 양식한 어패류는 제외하면 된다. 두 번째는 사람의 손을 얼마나 거쳤느냐이다. 외국에서 온 수입 농산물이나 가공식품은 유통과정과 가공공정에서 유독물질이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것이라면 경계해야 한다. 유전자 조작 기술이 대표적이다. 그러면 수입 콩을 원료로 만든 식용류, 간장, 된장, 고추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스낵과자, 떡볶이 떡, 당면, 물엿, 전분, 올리고 당의 원료인 수입 옥수수 역시 유전자 조작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다. 채소를 많이 먹자 몸 안에 돌고 있는 피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몸속으로 들어온 독소를 잘 배출시킬 수 있으면 아토피는 충분히 나을 수 있다. 피를 탁하게 만드는 것은 나쁜 공기, 나쁜 음식, 나쁜 물, 운동부족, 과로, 스트레스 등이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음식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몸에 들어가서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노폐물이 많이 생기는 음식물을 계속 먹으면 우리 몸의 피는 더러 워지고, 반대로 노폐물이 적은 음식물을 먹으면 피도 깨끗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다고 해도 몸안에는 독소가 쌓이는 법이다. 이 독소는 지방질이 많은 피하지방, 복강 내 지방, 뇌, 간, 난소 등에 많이 쌓이고, 다시 혈액 등으로 체내를 돌아 다니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좋은 음식을 먹어 독소가 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다이옥신 과 같은 독소를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밖으로 잘 배출해야 하는데, 이조건에 가장 적합한 것이 엽록소,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곡류와 녹황색 채소, 연근이나 우엉 같은 음식들이다. 야채 고르는 법 1. 제철 야채를 구입한다. 제철이 아닌 것은 무리하게 키우느라 농약, 화학비료, 성장촉진제를 많이 쓰게 된다. 특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면 화학성분이 햇볕 이나 비바람에 씻겨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이 잔류하게 된다. 2. 잎이 너무 크거나, 색깔이 너무 짙은 것은 피한다. 잔털이 적거나 뿌리가 너무 굵은 것은 화학비료를 썼을 확률이 높다. -뿌리채소:무, 양파, 비트, 야콘, 고구마, 감자, 마, 순무, 도라지, 더덕, 연근, 우엉등 (연근과 우엉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잎채소:열무, 무청, 쑥갓, 케일, 깻잎, 시금치, 양배추, 상추, 각종 산나물 등 샐러드에 어울리는 소스 만들기 1. 꿀, 식초 소스:꿀1큰술, 식초1큰술이 기본이다. 땅콩, 현미오곡가루, 들깨가루, 생수 등을 적당히 넣는다. 2. 매실소스:간장1큰술, 매실액2큰술, 야채효소2큰술이 기본이다. 3. 다시마 소스:다시마물, 간장, 매실액, 깨 4. 무소스:무, 양파 간 것 6큰술, 간장 3-4큰술, 황설탕2큰술, 식초2큰술, 겨자 1/2작은술, 야채효소2큰술, 검정깨1/2작은술 5. 두부소스:살짝 데쳐 물기를 짜서 간 두부2큰술, 땅콩간 것2큰술, 셀러드 간 것 1-2큰술, 유자청 간 것1큰술, 황설탕1-2큰술, 식초2큰술, 겨자1작은술, 볶은 소금1작은술 육류의 선택과 조리법 1.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사육하는 육류를 택한다. 2. 지방이 적은 고기를 선택한다. 다이옥신 같은 독소는 지방에 더 많이 들어 있다. 3. 기계로 다져진 고기보다는 살코기를 사서 다지는 것이 좋다. 4. 고깃국을 끊일 때 화학물질이 빠져나오므로 거품을 자주 걷어낸다. 5. 육류로 요리를 할 때에는 야채나 버섯 등을 함께 이용한다. 벼를 수확해서 겉껍질만 벗기고, 쌀겨와 씨눈을 남긴 쌀이 현미이고, 이 현미를 다시 열 번 정도 깎아 안의 배유 부분만 남긴 것이 백미다. 포스트 하비스트(POST HARVEST)는 수확 후에 뿌리는 농약을 말한다. 농사를 짓는 도중에 뿌린 농약 중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가 되거나 비에 씻겨나가는 것도 있다. 그러나 포스트 하비스트는 농사를 다 지어서 수확한 후 시장에 나가기 직전에 뿌려지므로 위험성이 몇 배나 높다. 외국에서 수입된 밀, 옥수수, 감자, 오렌지. 레몬,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농산물에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포스트 하비스트가 뿌려진다. 안전한 생선을 선택하고 조리하는 방법 1. 물이 차고 맑은 바다에서 사는 운동량이 많은 삼치, 고등어, 동태, 오징어, 참치 등은 비교적 안전하다. 2. 생선을 석쇠에 굽거나 기름을 두르고 튀기면 표면의 지방이 타서 과산화 지질이 될 염려가 있다. 3. 생선에 소금간을 해서 햇볕에 반쯤 말려 찜통에 찌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 이다. 4. 찌개나 조림을 할 때 국물에 뜬 거품을 자주 걷어내면 오염물질이 상당 부분 제거된다. 5. 오염물질은 지방 부위에 더 심하게 농축되므로 생선 부위 중 내장, 알, 아가미 같은 부위는 먹지 않는다. 100% 천연과즙도 마찬가지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연과즙은 과즙을 짜 수분을 제거한 농축액을 수입해 다시 그만큼의 물을 부어 희석한 것이다. 오렌지를 탈수, 농축시키는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은 완전히 제거되고, 거기에 구연산, 액상과당 등의 첨가물을 넣은 것이다. 음식물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비타민을 되도록 그대로 유지하며 조리한다. -대부분의 비타민은 물에 용해되므로 야채, 과일은 신속하게 씻어낸다. -야채류를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지 않는다. -채소를 데칠 때에는 적은 물에 최단 시간에 해야 한다. 10분 이상 끓이면 비타민C는 원래 함유량의 72%, 25분이면 56%만 남는다. 조리할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덜 파괴되고 색깔도 선명하다. -과일류, 야채류 등을 껍질을 벗기거나 썬 채로 두면 비타민 C 가 더욱 빨 리 파괴된다. 2.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자. -비타민A:당근, 시금치, 호박, 살구, 토마토, 양배추, 무잎, 감, 케일, 김, 파래, 미역, 다시마 -비타민D:표고버섯, 정어리, 고등어, 말린 물고기, 난황, 생선간유 -비타민E:곡류의 베아부분, 쌀겨, 참깨, 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비타민B:고구마, 감자, 맥주효로, 콩, 굴, 컴프리, 현미, 쌀겨, 토마토, 씨앗류 -비타민C:오이, 감, 귤, 사과, 살구, 복숭아, 멜론, 토마토, 콩, 사탕무, 아스파라거스, 바나나, 딸기, 배추, 양배추, 청대콩, 풋고추, 완두콩, 강낭콩, 간, 파인애플, 무, 고구마, 감자 3. 감잎차를 마신다. -감잎은 비타민C의 함유량이 아주 높다. -생협이나 농산물 판매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감잎차는 약 65도 정도의 물에서 가장 잘 우러난다. -적당한 온도의 물에 10분 정도 감잎을 담근다. -색깔이 우러나오지 않을 때까지 재탕, 삼탕을 해도 된다. 4. 감자를 많이 섭취한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비타민B1,B2,C, 미네랄등이 풍부하다. -감자의 비타민C 성분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생감자에는 황산화물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 성분이 많다. -싹이 난 것은 도려내도 감자 전체에 약하게 독이 퍼져 있을 수 있으니 생즙으로 먹을 때는 조심한다. 감자떡 만드는 법 재료:감자, 소금, 고물 1. 껍질 벗긴 감자를 깨끗이 씻어 2등분 또는 4등분한다. 2. 찜통에 넣고 찐다. 3. 뜨거운 감자를 옴팍한 그릇에 담아 소금을 넣고 절구공이로 찰기가 느껴질 때까지 친다. 4. 으깬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고물을 묻힌다. 5. 녹두, 팥, 참깨, 들깨, 흑임자를 고물로 사용해도 좋고, 땅콩, 잣도 다져서 이용한다. 감자범벅 만들기 재료:감자, 밤, 콩, 설탕 1. 감자 네 개 정도를 껍질을 까서 간다. 2. 간 감자를 짜서 건더기와 즙을 분리하고 즙은 가라앉혀 녹말을 분리한다. 3. 분리시킨 녹말에 밤, 콩, 감자 건더기, 설탕을 섞어 반죽해서 배보자기에 올려 30분 정도 쪄낸다. 4. 떡이 다 쪄졌으면 식혀서 썰면 된다. 해로운 성분없이 좋은 성분의 지방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 일단 한 번 사용해서 시간이 경과하면 기름은 산화되므로 튀김이나 볶는 요리는 피한다. 2. 튀김, 페스트리빵, 생크림 케이크, 냉동 피자, 전자렌지용 팝콘 등 지방을 이용해 만든 식품은 피한다. 3. 채소와 해조류, 생선을 통해 필수지방산을 섭취한다. 4. 참깨, 들깨, 땅콩, 호박씨, 호두같은 식품은 자주 이용하되 오래 묵은 것은 쓰지 않는다. 5. 동물성 기름이 원료가 되는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6.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제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다. 7. 산화를 방지하는 영양소들이 들어 있는 재래식 참기름과 들기름, 현미유 등을 사용한다. 8. 잘게 썬 양파나 마늘을 같이 볶으면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삶은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단호박, 껍질콩, 쨉을 바르지 않은 우리밀 통밀빵 토스트, 삶거나 스크램블한 유정란이나 오리알, 두부나 묵, 두유, 산양유, 오미자차, 야채효소 등의 음료, 오이, 당근 등 야채, 잣, 땅콩, 호두, 호박씨와 같은 견과류, 인절미, 뻥튀기, 강정, 쑥개떡, 버터와 설탕이 많이 들어 있지 않고 견과류를 많이 넣은 쿠키, 영양 찐빵 등 우리 주변에 무수히 많다. 좋지 않으 그릇 - 멜라민, 알루미늄 제품 좋은 그릇 - 스테인리스, 유리, 도자기제품 랩 - 지방이 많은 음식을 싸서 오래 두거나 전자레인지 등에 데울 때 온도가 높아지면 독성 물질이 많이 분해되어 나온다. 호일 - 알루미늄을 얇게 편 것인데, 알루미늄 호일로 뜨거운 음식을 쌌을 때는 거무스름한 녹이 생기고, 감자나 오징어 등을 호일로 싸서 구웠을 때는 하얗게 변색하여 부서지며, 김치나 짠 반찬을 오래 싸두면 역시 부서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알루미늄이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산화알루미늄은 맹독성 발암물질로 알루미늄보다 독성이 훨씬 강하다. 새로 도기류를 장만할 때는 무공해 옹기를 구입할 것을 권한다. 김치통은 스테인 리스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유리제품이라면 100% 규산염을 이용한 유리로 사되, 뚜껑까지 유리로 된 것이 아니라도 괜찮다. 냉장고 온도가 낮아 직접 음식물에 닿지 않으면 환경 호르몬이 나올 문제는 없다. 과식하게 되면 소화기에 정체되어 있는 음식물의 부패로 독소만 생겨 아토피 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식품첨가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되지 만 나머지는 몸 속에 축적된다. 또 이러한 첨가물은 한 가지 식품에 한 가지만 들어 있는 게 아니며, 기준치가 있다 해도 먹는대로 조금씩 체내에 쌓이기 때 문에 그 유해성은 기하급수로 늘어난다고 한다.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 - 화학조미료, 황색4호, 안식향산, 아토피를 막는 식생활 포인트 1. 달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2. 정제된 기름보다는 참깨, 들깨, 땅콩 같은 식품을 먹는다. 3. 첨가물이나 농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재료를 선택한다. 4. 동물성 단백질, 특히 계란, 유제품, 고기를 피한다. 5. 식물성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는 피한다. 6. 유전자 조작 식품을 피한다. 7. 곡류, 감자류, 각종 채소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8. 계절 야채를 먹는다. 9. 생선, 곡류 등 좋은 음식도 하나만 집중적으로 먹으면 효과가 없다. 가능한 한 여러 종류를 골고루 먹는다. 콩 100그램 속에는 쇠고기 100그램에 들어 있는 단백질 22.8밀리그램보다 많은 41.3밀리그램이 함유되어 있다. 영양학자들이나 의학자들이 고기를 먹어야 필수아미노산 여덟 가지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낡은 학설이다. 콩만 먹어도 어덟 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이 실내를 환기시켜 공기를 정화하자. 1. 매일 환기를 시키자. 한여름, 한겨울에는 환기를 잊는 경우가 있는데 한여름의 더위나 한겨울의 냉랭한 추위를 집에 들이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집안의 창문을 전부 열어 환기를 시키자. 2. 장롱도 환기가 필요하다. 장롱도 공기가 잘 통하도록 가끔씩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이불을 개기보다는 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를 시킨 후에 개서 넣도록 한다. 이사갈 때 고려할 사항 1. 신축한 지 최소 3년 이상이 지났거나 더 오래된 집이 좋다. 2. 바림이 잘 통해야 한다. 움푹 패인 지형은 공기 순환이 잘 안돼 오염물질이 축적되기 쉽다. 3. 주변에 공장, 상습 정체구역, 대규모 물류센터, 쓰레기 소각장이 있으면 피한다. 4. 농약을 많이 뿌리는 농지나 녹지가 없어야 한다. 5. 대단위 공사장 주변은 방사능과 중금속이 섞인 분지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피한다. 6. 보전된 녹지, 특히 산이 있으면 좋다. 7. 학교나 직장에서 너무 먼 거리는 피한다. 8. 가까이에 전탑, 고압선등 강력한 전기가 흐르는 곳이 있으면 안된다. 가습기 대신 실내에 빨래를 너는 것이 더 해롭다. 합성세제를 썼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천연세제를 사용했어도 가성소다 등의 유해 성분과 수 돗물에 있던 유해성분이 습기와 함께 증발하여 밀폐된 방안을 가득 채우 기 때문이다. 독성물질은 입으로 먹어야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호흡을 통해서도 피부를 통해서도 들어온다. 숯을 구할 수 있는 곳 1. 제일 참숯(033-732-5761) 20킬로그램 한박스 2만5천원(택배료5천원) 2. 두물머리 농장(031-771-0537, 019-636-6370) 15킬로그램 한 박스 4만원(택배료 포함), 숯침대 제작 가능 3. 유기농 생기마을(031-701-2356) 20킬로그램 한박스 6만원(택배료 착불) 4. 강릉 초당농원 도매상(033-653-2730) 20킬로그램 한박스 6만원 (택배료 착불) 자연주의 벌레 퇴치법 1. 바퀴벌레나 개미 퇴치에는 은행잎이 아주 효과적이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 양파망 같은 데 많이 담아 바퀴벌레나 개미의 통로에 두면 벌레들이 많이 줄어든다. 2. 개미는 박하를 싫어한다. 고춧가루 또는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에 뿌려놓아도 좋다. 3. 파리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몰려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해가 들기 전 에 창문을 닫아 둔다. 또한 투명한 비닐 등에 물주머니를 만들어 천장에 달아두면 효과가 크다. 4. 옷이나 이불은 자주 햇볓을 쬐어준다. 5. 방충망을 달고, 꼼꼽히 점검한다. 6. 라벤더, 제라늄, 페퍼민트 등의 허브는 모기나 벌레 등이 싫어하는 향을 낸다. 가스렌지 사용법 1. 가스렌지를 사용할 때에는 환기팬이나 창문을 열어 반드시 환기를 시키 며 사용한다. 2. 가스렌지의 불꽃이 푸른색이 아니고 붉은색이면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3. 환기팬을 자주 청소해 준다. 4. 곰국 등 오랜시간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조리시에는 가능한 한 가족들이 집에 머무르지 않는 시간에 하고, 좁고 밀폐된 장소 에서 조리하지 않도록 한다. 이불을 너무 자주 빠는 것보다는 빠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 햇볕에 널어 소독을 자주 해주는 편이 좋다. 합성세제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1. 애벌빨래를 한 후 세탁기를 사용한다. 2. 하얀계통의 옷과 색깔 있는 옷을 구별해서 빨면 좋다. 3. 계면활성제, 형광제 등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세제를 사용한다. 4. 세제 사용량을 줄인다. 5.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충분히 헹구어 낸다. 6. 밀폐된 곳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린다. 속옷을 관리하는 법 1. 새로 산 속옷은 입기 전에 반드시 빨아서 유해물질 등을 제거해야 한다. 2. 되도록 합성세제보다는 가루비누로 세탁하고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3. 세탁시에는 비누 성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4. 방충제는 독성이 적은 제품이라도 서랍에 넣어둘 경우 독성이 모이기 쉬우므로 사용을 자제한다. 활성산소를 줄이고, 항산화물질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질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대두에는 항산화물질의 주원료가 되는 이소프라빈, 비타민 E가, 감자에는 비타민 C, 클로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미역에는 육류나 우유와 맞먹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2. 지방의 특성을 알고 먹자. 생선을 굽거나 식물성 기름으로 음식을 볶거나 튀기는 등의 열을 가하면 지방분이 분해되어 활성산소와 결합해 과산화지질이 되므로 피한다. 3. 풍부한 비타민을 올바르게 섭취하자. 특정 비타민 몇 가지만으로는 체내에서 제 기능을 못하고 다른 여러 영양소와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대사가 일 어나는 것이므로 정제를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4. 항산화물질을 다양하게 포함한 먹거리를 섭취한다. 게, 연어, 잉어등 어게류,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 야채, 검은콩, 검은깨와 같이 적, 황, 녹, 흑 등 색깔이 선명한 식품, 붉은 포도주, 홍차 등 맛이 떫은 식물, 레몬 등 산미가 강한 식품, 기타 푸른 은행잎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다. 5. 식품첨가물 섭취를 줄인다. 식품첨가물이 체내에 들어오면 백혈구는 이것을 이물질로 보아 활성산소를 많이 동원해서 쫓아내려고 한다. 6. 격한 운동을 피한다.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산 책이나 체조가 적당하다. 7. 여유있는 마음을 갖는다. 공격적인 감정이나 행동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아드레날린과 부신피질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며, 그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 8. 자외선이나 X선을 피한다. 에너지가 강해서 인체에 닿게 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9. 전자파를 조심한다. 오랜 시간 노출되면 활성산소 발생을 증가시킨다. 10. 농약과 살충제, 기타 유해 화학물질은 활성산소의 발생원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빨리 낫게 하는 책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도 알칼리 이온수를 마실 것을 권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관절류머티즘, 기관지천식 등은 모두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고 단지 증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할 뿐(대증요법)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알기쉬운 아토피 119 (이승규, 임승엽, 김문호, 안유일 지음) - www.atopia.co.kr의 내용을 정리한 것임. 냉․온습포 방식 1. 잎녹차를 달여 그 물에 수건을 적신 뒤 10여장 정도를 냉동 시킨다. 수건은 포개서 얼리면 나중에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수건 사이 사이에 종이를 깔가나 따로따로 얼려 놓는다. 2. 얼린 수건을 증세가 제일 심한 환부에 올려놓는다. 녹차는 찬 성질 이므로 가려움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3. 얼린 수건이 다 녹을 때까지 두었다가 미지근해지면 다시 얼린 수건을 덮는다. 한 번 할 때 보통 2～3장 정도를 갈아 사용한다. 이런 과정을 하 루에 여러 차례 해주는 것이 좋은데 많이 하면 할수록 더욱 효과적이다. 4. 얼린 수건이 완전히 녹아 미지근해질 때까지 덮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 뒤 맨 나중에 전자 레인지나 뜨거운 물에 데운 따뜻한 물수건으로 덮어주면 된다. 아토피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방병원 선택법을 참고로 소개한다. 1. 완치를 주장하지 않는다. “아토피는 환자 본인의 저항력이 회복되어야 하는 면역 질환으로 한방 치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치료만으로 아토피가 완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간의 비방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면 그 방법은 내년 노벨의학상의 0순위일 것입니다. 2. 질병의 진행과정에 대한 상세한 예후를 설명해 준다. “....... 단순히 한방의 체질론만으로는 아토피의 특유한 질병관리에 어려 움이 많습니다. 체질 치료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리나 꾸준한 관리를 하는데 어려운 부붑이 있습니다“ 3. 많은 아토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많은 환자 관리를 해야만 노하우가 생기므로 아토피 환자를 많이 보는 한의원을 선택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4. 피부 상태를 과학적인 진단기구를 이용해 검진하면서 관리한다. “....피부 검사기구로 피부의 보습력을 체크하면서 예후가 설명되어야 한다.” 5. 생활 관리나 음식관기를 꼼꼼히 점검한다.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나 생활습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1회 치료 후나 증세가 호전된 뒤 나중 에 발생될 지 모르는 면역저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토피 치료가 완치하지 않는 현실에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많은 아토피 환자들을 보면서 그 동안의 의혹 속에서 진 행된 치료들의 공통점을 요약해 본 것이므로 도움이 되시리고 말씀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명현반응 대처 요령 중증 환자들은 수개월 반복할 수 있겠지만 일정한 기간(15일에서 1개월 안팎) 안에 증세가 매우 좋아지면 이것은 명현반응이다. 피부는 깊은 층의 살이 점차 각질화되면서 ‘때’가 된 후 탈락되는 과정을 갖 는 조직이다. 따라서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다소 심한 반응(피부가 얇아지고 붓고 진물 과 각질이 심해지고 전신에 퍼지는 느낌)이 있은 후에 좋아져야 한다. 만약 어떤 약이나 방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증세가 매우 좋아진다면 피부의 자연스러운 과정을 도외시한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방법은 오히려 피부 반응을 중단시키고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좋지 못한 방법들이다. 이로 인한 질환이 만성화되고 점차 잘 낫지 않는 중증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다. 먹거리 루이보스티 - 한의학적으로는 소음인에게 적합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어성초(약모밀) - 잎이 메밀의 잎과 비슷한데 약용식물이므로 약모밀이라고 부른다. 꼿이 핏기 전의 것을 이뇨제와 구충제로 사용한다. 잎을 짓찧어 종기가 난 곳이나 독충에 물린 곳에 사용한다. 한방에서 열을 내리고, 몸 안에 침투한 독기를 배출하는 데에 효능이 있는 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폐암이나 폐옹 등에 효과가 있으며, 열독이 쌓여서 오는 피부질환이나 장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백초 - 뿌리․잎․꽃이 흰색이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말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아나올 때 사용한다. 각기․황달․간염 등에도 사용한다. 삼백초는 수분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 피를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삼백초는 열을 내리고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을 주로 하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지만, 몸이 냉하 사람은 처음부터 부작용이 생길 경우가 많다. 바를거리 올리브오일 - 올리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이다. 지방산의 주성분 은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으로 함량은 65～85% 정도이며, 포화지방산은 팔미트산이 주성분이다. 체험담 1.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연고는 가급적 피할 것 많이 심할 때는 연고 부작용에 대해 의사와의 상담을 한 후 사용한다. 2. 냉․온욕 또는 냉․온습포를 꾸준히 해줄 것 면역력을 키우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진물을 밖으로 빨리 배추시키는 효과가 있다. 3. 아토피 일기를 통해 반드시 음식조절을 할 것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족 모두가 참여한다. 4.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아이를 깊이 사랑해 주는 것 5. 아토피 관련 정보는 인터넷으로 숙독합니다. 6. 의사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고 먹는 약은 가려움 완화제로, 바르는 약은 처음에는 강한 스테로이드제 연고에서 점점 줄여 나가서 지금은 일발 로션을 바릅니다. 7. 가렵고 따가워 밤을 새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안 긁고, 안 만졌습니다. 8. 음식은 잡곡밥, 생야채, 과일로 완전히 바꾸고 그 밖의 것도 싱겁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물은 약숫물을 떠다가 하루에 1.5리터 용량을 10개 이상 마셨습니다. 9.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산림욕을 다녔습니다. (겨울에도 등산을 했습니다.) 초기에 누워 있을 때는 환기를 위해 매일 창문을 열어 놨지요 10. 자기 전에는 매일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약을 발랐습니다. 비누는 심할 때는 안 쓰고 점차 순한 성분의 비누로 바꿔 가면서 조금 씩 사용했습니다. 11. 항상 마음을 비우고 스트레스는 피하고, 음악도 신나는 것만, TV도 코믹물만 보았습니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아토피안들은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 물이 체내에 흡수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가려움은 줄어들고 건조한 피부는 촉촉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차를 이용한 민간요법 길경차 길경은 도라지의 뿌리를 일컫는 말. 태음인의 기침감기나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다. 어떻게 끓일까? 1. 도라지 5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용기에 도라지를 넣고 1리터의 물을 부어 끊인다. 3. 끊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10분간 더 끊인다. 4.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물만 따라 마신다. 갈근차 갈근은 칡뿌리를 일컫는 말. 발한, 해열 작용이 뛰어나 감기 예방과 치료 및 숙취제거에 좋다. 어떻게 끓일까? 1. 갈근 50그램 정도를 2리터의 물에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1시간 정도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건져내고 물만 따라 식기 전에 마신다. 감잎차, 루이부스차, 의이인차 침대도 집먼지 진드기의 중요 서식처이므로 가능한 온돌에 잠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토피안이 사용하는 이불에 예외없이 붙어 있는 진드기도 유념해야 한다. 밤새 흘린 땀의 80%가 흡수되는 이불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어 진드기의 온상이나 다름없다. 이 이불을 햇볕에 말리면 진 드기는 40～50%로 줄어든다. 그러므로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는 아 침, 저녁에 널어 말리고, 장마철에는 건조기를 이용하여 집안에 널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두꺼운 이불은 진드기가 이불솜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퇴치가 불가능하므로 얇은 이불이나 모포를 몇장 겹쳐서 사용 하는 쪽이 진드기 대책에 효과적이다. 이불은 대체적으로 4～5년 정도 사용하면 땀에 밴 염분 등으로 상당히 더렵혀지므로 전문업체에게 맡겨 세탁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다. 얼 굴의 습진도 더러워진 베개 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베개 역시 자주 세탁해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가급적 피한다. 체질의학이 권하는 아토피안의 피부관리 원칙 아토피 피부를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청결’이다. 평소에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예방도 하고 악화되는 것도 막을 수 있을까? 1.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가능한 한 사워는 간단히 하되 샤워 후에는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다. 단,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촉촉함이 남아 있도록 살짝 닦는다. 그 후에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단, 알코올이 함유된 보습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된다. 2. 늦은 밤의 샤워는 피한다. 샤워를 하면 혈관이 확장되기 마련이다. 이 때가 가장 알레르기 반응 이 민감하게 나타날 시기이므로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이 더 심해질 수 있다. 3. 순면 소재의 의류를 입는다. 단, 조이는 옷은 오히려 가려움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4. 베개나 이불 등의 침구는 자주 갈아준다. 피부와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침구는 의류와 마찬가지로 순면 소재로 택하되, 자주 세탁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점잘 때 안 긇는 법 대부분의 아토피안은 아침에 일어나 절망한다. 피투성이가 된 얼굴, 온몸을 보며 무의식중에 손을 댄 자신을 자책한다. 손을 묶고 잘 수도 없고, 장갑도 대안이 도지 못한다. 물론 두꺼운 종이를 나팔 모양으로 만들어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가려움이 심해지면 여지없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정말 대안이 없어 보이는 가려움, 조금이라도 가려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거나 냉습포를 해준다. 자기 전에 냉,온욕을 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거나 냉습포를 해준다. 냉습포를 해줄 때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거즈를 찬물이 담긴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했다가 가려운 부위에 올려주면 한결 시원해진다. 2. 손톱을 짧게 깎고 오일로 갈무리 한다. 손톱은 바짝 깎고 손톱다듭줄로 부드럽게 갈아낸 후, 손톱 끝에 오일 을 살짝 발라 마무리 한다. 그러면 손톱이 유연해져 긁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두피 아토피안의 여섯가지 금기사항 1. 머리 감을 때 린스는 절대 금물! 식초를 열배 희석한 물을 사용해 헹구면 가려움과 습진 예방엔 이보다 좋은게 없다. 2. 긴 머리는 두피건강에 치명적! 열이 많이 발생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긴 머리는 대신 상큼한 짧은 헤어스타일로 한다. 3. 통풍이 제대로 안 되는 솜베개는 “no" 대신 열을 잘 분산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메밀베개나 신소재의 베개를 사용해보자. 4.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통풍이 안 되는 모자는 과감히 버리자. 가려움만 더 심해질 뿐이다 5. 무스나 스프레이 등의 화학제품은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자. 두피에 가장 치명적이다. 6. 담배는 냄새도 맡지 말자. 담배를 피우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한층 두피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심해진다. 거기에다 머리카락에 밴 담배연기는 가려움을 심화시킬 뿐이다. 스테로이드 강도 (강1 ～ 약5) 더모베이트1 큐티베이트3 더마톱4 락티케어5 리도멕스5 엄마, 아토피가 나았어요! (유원지음/명지사) 음식점에서 회를 먹고 나면 매운탕이 나오는데 맛을 내려고 조미료를 얼마나 많이 넣는가 하면 이루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많이 넣는다. 그래야 맛이 달고 좋아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입맛이 조미료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설렁탕의 단내가 나는 맛은 역시 조미료이고, 기사식당의 모든 찌개에는 어김없이 엄청난 조미료가 사용된다. 가지롤 이용하여 아토피를 쉽게 고치는 방법 잘 익은 가지를 들통에 10개 정도 (그이상도 무방)를 넣고 2시간 정도 펄펄 끓인 다음 욕탕의 다른 물과 함께 목욕한다. 가지에는 피부를 소독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독한 아토피도 가려움증 없이 가라앉는다. 목욕 후 마른 다음에 죽염과 같은 신선한 소금을 물에 적셔서 찍어 발 라준다. 이런 요법으로 하면 환부가 굳어지며 마르기 시작하는데, 보통 7일 정도면 효과를 본다. 농부의 거둠은 씨를 뿌렷기 때문이며, 건강을 잃은 사람은 관리를 소홀 히 했기 때문이다. |
2004/02/26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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