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걸-_- |
등록일:
2002-08-30 12:05:02 , 조회:
307 |
저도 중3인데요...
님 어쩜 이렇게 저랑 비슷합니까ㅠ_ㅠ
저도 남들이 제 팔다리 보면서 많이 놀라거든요.
제 친구들은 암말도 안 하지만...그래도 이상해보이겠죠?
근데...저도 지금 탈스 1개월째거든요?
아직은...아침에 일어나면...팔이랑 목 진물러서 기분 안좋아요...
그래도...고생끝에 낙이 온다고...열심히 해봐야죠 머...
어쨌든, 님!! 파이팅!!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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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앓은지도 3년이 가깝게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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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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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병원 다니는 것 왜엔 별 다른 노력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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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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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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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라는거... 저두 조금씩 해 볼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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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구 일어나믄 너무 짜증이 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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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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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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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다가 아주 손을 안 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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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는게 별로 없어지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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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고 다리랑 팔이 왜그려나구 묻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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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ㅠ0ㅠ (님들은 모두 아시져.. 제 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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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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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아토피피부염...나았으면...죠켔다는...
작은...소망이...이써여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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