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esther |
등록일:
2009-07-06 17:25:06 , 조회:
1,062 |
저도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병원다니면서 그떄그때만 좋아 졌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임신을 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임신을 하자마자 얼굴 이마, 인중 볼이 자갈밭처럼 올라왔고 진물이 흘렀어요
온몸이 가려워 참을 수 없었어요. 어쩔수 없이 피부과에서 리도멕스 처방받아서 발랐습니다.
아기에게 괜찮을 거라 의사가 이야기 했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약으로고 소용이 없었습니다. 얼굴 한쪽은 벌겠습니다. 목은 손톱자국으로 아주,,,빨겠구요.
정말 심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아토피가 없습니다. 우리아이(24개월)입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엄마가 아토피면 100% 자녀가 아토피라고 하는데
저는 그대신 임신기간에 EM-X 골드라는 항산화 음료를 섭취했습니다.
출산후 아토피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다시 시작되어 아토피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EM으로 관리해서 지금은 거의 80% 가까이 완쾌되었습니다.
저의 수기를 간단히 정리한 것이 있는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저는 신앙이 있어, 기도하며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에게는 다행히도 아토피없는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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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토피로 많이 고생을 했으니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제일 심했을대 농가진으로 까지 번져서 생겼던 저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교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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