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nlover |
등록일:
2010-02-06 11:57:18 , 조회:
1,316 |
안녕하세요.
장기간 지속된 성인형아토피에서 피부의 문제점은 피부면역기능의 변화입니다.
변화된 면역기능으로 인해 2차 감염이 쉽게 발생하는데....
1. 세균감염에 의한 모낭염
2. 진균감염에 의한 두피와 얼굴, 목의 홍반이 흔한 증상입니다.
결국 세균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피부의 위생상태와 피부보호막(장벽)의 정상화 또는 정상에 가깝도록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물어보는 내용중
진균감염, 몸의 수포와 같은 발진, 모낭염, 여드름은 그렇기 때문에 쉽게 발생되고 재발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증상에 따라 치료하면 될 것이구요.
여름에 땀날 때 심해지면 땀나면 청결하게 하고 피부보호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라마이드제제를 잘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사랑 피부과
황상민 드림
>안녕하세요.
>
>전 탈스후 나름 만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
>얼굴 피부는 한결 부드러워졌고 작년만해도 턱 주변만 안 나아 염증도 생기고 각질생기고 벌겋고...
>심해졌는데 프로토픽 살짝 발라준 후 턱주변에 피지오겔 로션 바르니까 신기하게도 낫더군요 --;;
>
>하지만... 문제가 여름에 몸이 심해지는게 문제입니다.
>
>제가 아주대 가서 검사받았는데 진드기라던지 그런데는 반응이 없는데 곰팡이쪽에 반응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두피에 나오는 각질을 먹는 곰팡이라던가... 세비프록스 샴프도 받고 그랬거든요.
>
>본론으로 들어가 곰팡이여서 그런지 습하고 덥고 땀 흘리는 여름때 피부가 나빠집니다.
>
>제일 큰건 땀띠같은... 좁살만한 하얀액이 차오르는게 생기다 터지고 딱지생기고... 땀띠같은게 등뒤 전체 엉덩이 허벅지... 몸 앞에도 징그러울 정도로 심하게 생기구요
>
>그리고 겨울때 팔 접히는 곳이 로션 안발라도 깨끗한데 여름땐 벌겋게 심해집니다.
>
>목도 여름엔 전체적으로 심해지구요.
>
>제가 아주대에서 있을 땐 약한 스테로이드를 주던데 땀띠땜에, 간지러움이 심한것도 아니고 보기 흉한 땀띠땜에 사용하기가 뭐하더군요.
>
>여름에 어떻게 피부관리를 잘 해야할지, 곰팡이쪽 반응오는 아토피는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아직 겨울이라 피부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병원은 안다니는데 여름엔 피부과 가서 관리받아야 하나 고민되는군요.
>
>PS
>
>제가 얼굴 피부 트러블땜에 듀약겔을 처방받아서 매일 사용하는데 매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트러블 있을때 살짝 발라주기만해도 쏙 들어가고 좋더군요 --;; 근데 약을 이렇게 매일 밤마다 발라도 괜찮은지 고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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