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먹거리

∴ 아토피와 우리의 먹거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올바른 식생활과 좋은 먹거리는 아토피 극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먹거리와 관련한 문제점을 파헤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식생활인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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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지연] 우유에 딴지 걸기
 
등록일: 2003-01-24 23:46:53 , 조회: 956

이지연 한의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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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제가 근무하는 곳의 원장님이 체험을 발판으로 한 다이어트 법을 만드
셨습니다. 식생활 면에서 통상의 상식을 깨뜨리는 재미있는 금기사항이 있었는
데, 그 중의 하나가 우유를 먹지 말자였습니다. 왜 우유를 먹지 말아야 하는
지 논거를 객관화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했으나 국내 자료는 구하기 어려워서 미
국 인터넷 사이트를 주로 서핑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찾은 내용들 중 재미있는
것들을 올려봅니다. 주 내용은 유제품 반대 사이트에서 인용한 것이므로 편파적
이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1. 78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하바드에서 연구한 결과 - 의외로 유
제품에서 칼슘을 주로 섭취하는 여성들의 골절율이 더욱 높았다.

2.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1994) - 유제
품 소비량 최고 그룹의 골절율이 최저 그룹의 2배.

3.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미국, 스웨덴, 핀란드의 여성 골다공증 이환율 높
다. 칼슘을 누구보다 많이 섭취하는 에스키모 역시 골다공증 이환율 높다. 그러
나 우유를 거의 먹지 않는 중국에서는 이환율이 낮다.
필요 단백질량의 2-3배를 섭취하면 배설시 칼슘이 빠져나간다.

4. 우유의 신화 - 1
우유는 강한 뼈를 만든다? - 아니다. 우유는 뼈를 약화시키며 골다공증을 강화
한다. 골다공증은 칼슘 섭취가 적어서가 아니라 칼슘이 손실되기 때문에 걸린
다. 유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칼슘을 배설시키게 된다

5. 우유의 신화 - 2
우유는 어린이 성장에 필요하다?– 우유가 영아의 철결핍성 빈혈 원인이라는 의
견이 있다. 이 의견에 따르면 1세 이전에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소아기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아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소아의 우유 알러
지 때문에 부비동염, 설사, 변비, 피로가 심해져 만성적인 귀 감염이 되는 경우
가 많아진다.

6. 우유의 신화 - 3
우유는 순수한 전체(완전)식품이다? - 몬산토사에서는 우유생산을 높이기 위
해 성장호르몬을 투여하여 유방암을 일으킨 적이 있다. 소의 유방의 염증이 심
하여 우유에 항생물질, 고름, 세균이 투과되어 나간다.

7.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칼슘을 뼈로 보낼려면 채소, 특히 콩을 섭취하면 된다. 짙은 잎 채소(외국에서
는 갓과 순무를 예로 들고 있군요), 브로컬리, 콩, 건무화과, 해바라기씨, 칼슘
강화시리얼/주스를 먹으면 된다. 뼈로 간 칼슘을 지키려면 짜게 안먹고(소금은
칼슘을 배출시킴),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음식, 금연을 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역시 골 손실시키며 술도 역시 그러하다.

# 실상 우유는 멋진 제품이다. 하지만 우유는 어디까지나 송아지가 급속히 체
중 성장하기 위한 음식이다. 지구상의 어떤 포유류도 다른 포유류의 젖을 먹거
나, 수유기 이후 젖을 먹으며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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