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먹거리

∴ 아토피와 우리의 먹거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올바른 식생활과 좋은 먹거리는 아토피 극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먹거리와 관련한 문제점을 파헤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식생활인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자료수 : 122 개, 5 페이지중 1 페이지 Category
제목 : [정해랑] 비타민 영양제가 필요한가
 
등록일: 2003-09-18 17:15:47 , 조회: 3,067

다음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산업단의 정해랑 박사님의 글을 한겨레21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


비타민을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비타민이 더 필요하다거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이 부족해진다는 광고들도 많다. 과연 비타민제를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일까?

비타민은 광합성 작용에 의해 식물의 뿌리나 푸른 잎에서 만들어진다. 동물은 비타민을 식물이나 다른 동물에서 섭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비타민은 식물성이든 동물성이든 우리가 먹는 많은 식품에 널리 들어 있다. 물론 어떤 식품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여러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경우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 요구량의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을 좀더 충분히 섭취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비타민제를 복용할 경우 좋은 식사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약해질 수 있다. 또한 비타민은 일정한 양 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화학물질이나 약처럼 작용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비타민A와 D의 과잉중독증에 대한 사례가 많고, 최근에는 엽산과 비타민B6 과잉섭취에 관한 문제도 많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합성비타민이 아닌 천연비타민은 어떤가? 마찬가지다. 첫째, 천연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은 화학적으로 완전히 같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원천을 구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은 당근에서 추출한 카로틴과 실험실에서 합성한 카로틴을 구별하지 못한다. 둘째 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보다 비싸다. 셋째 천연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주장하는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천연비타민이 매우 소량 들어 있을 뿐이다. 대부분은 합성비타민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미국에서는 천연비타민이 합성비타민보다 좋다거나 어떠한 면에서든 차이가 있다는 표현을 모두 금지하고 있다.

어렸을 때 21세기가 되면 알약 하나로 식사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틀릴 것 같다. 적어도 현 재까지의 지식으로는, 인간이 만든 어떠한 영양제도 자연이 제공하는 식사를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122  당신이 평생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할 것 
구지원
4140 2005/08/05
121  모기향 한개는 담배50개비 피우는 꼴 
구지원
1858 2005/08/05
120  마약보다 더한 중독, 담배 
구지원
1389 2005/08/05
119  채식 음식 리스트 (2)
구지원
2427 2005/08/05
118  채식생활에 유용한 식재료 
구지원
1533 2005/08/05
117  채식을 처음시작하신다면 
구지원
1332 2005/08/05
116  과자 달콤한 유혹 (안병수 저) 
구지원
1432 2005/08/05
115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글들 올려봅니다. 
구지원
1207 2005/08/05
114  [환경운동연합] 햄, 소세지의 비밀 
1976 2004/07/20
113  [JOINS] 항생제 범벅된 가축 사료 
1150 2004/07/20
112  [손영기] 왜곡된 미각부터 바로 잡아라. 
1152 2004/07/20
111  [리나토 피츨러] 영양과 알레르기 
1316 2004/07/20
110  [손영기] 아토피와 천식 
1694 2004/07/20
109  [손영기] 웰빙의 핵심, 슬로우푸드 
1524 2004/07/20
108  [손영기] 식품과민증 
1208 2004/07/20
107  [환경운동연합] 젤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요? 
1313 2004/07/20
106  [신지연] 현미 먹는 법 
1925 2004/07/20
105  [유재선] 밥따로 물따로 건강법 
2255 2004/07/20
 [정해랑] 비타민 영양제가 필요한가 
3067 2003/09/18
103  [한울벗] 채식 길라잡이 
2030 2003/09/18
102  [황성수] 극단적인 채식은 위험한가? 
1782 2003/09/18
101  [정인봉] 비타민 B12 이야기 
2169 2003/09/18
100  [윤승일] leaky gut syndrom 
1814 2003/05/21
99  [문종환] 채소의 비밀 
3002 2003/05/21
98  [정병훈] 위산과다 vs 위산부족 
9933 2003/05/21
97  [손영기] 腸漏水證 체크 리스트 
2016 2003/05/21
96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 총론 
2327 2003/05/21
95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4) 
2581 2003/05/21
94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3) 
2121 2003/05/21
93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2) 
2451 2003/05/21
1 [2][3][4][5]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글쓰기 글보기가 안될 때] [게시물 삭제 기준(필독)] [레벨별 메달 아이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