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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간동아] 물 이야기
 
등록일: 2003-01-27 14:51:07 , 조회: 1,349

다음은 주간동아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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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도 미네랄 제거됐으면 ‘0점’ … 활성산소 제거하는 약알칼리수 몸에 유익

"매년 전 세계인 중 2200만명이 오염된 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 8월12일, 유엔환경계획(UNEP) 클라우스 퇴퍼 사무총장이 세계 물자원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 중 일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 물 가격 등의 문제들이 집중 거론됐다. 특히 수질오염으로 매년 수천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발표되면서, ‘깨끗한 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물을 끓여먹어야 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 지적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던 적이 있었다. 수돗물 안전을 둘러싼 논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중금속 오염사고,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 농도를 둘러싼 논쟁, 페놀 오염사고, 낙동강 악취소동 등 각종 수돗물 오염 파동이 수년간 되풀이돼 왔다.

지난 5월 서울환경운동연합 녹색자치위원회가 서울시민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응답자는 겨우 4.2%에 불과했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가는 대목이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하천의 물을 정수한 것. 하천의 물은 배기가스로 인해 생성된 황산 ·탄산뿐 아니라 화장실, 부엌, 세탁기 등의 생활하수를 비롯해 각종 제초제, 살충제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건강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좋은 물’이란 과연 어떤 물일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체는 6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혈액 성분도 90% 이상이 물이다. 즉 인체 무게의 3분의 2가 수분이며, 그중 10%만 없어져도 건강과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이렇듯 많은 양의 물이 온몸을 순환한다고 볼 때 오염된 물이 인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칠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인류의 질병 가운데 80% 이상이 마시는 물과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했던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는 설득력을 얻기에 충분하다.

질병 80% 이상이 마시는 물과 관련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물에 대한 연구도 매우 활발해졌다. 수많은 연구 결과 중 일본 물 연구회의 하야시 히데미쓰 박사가 주장하는 ‘좋은 물’의 정의가 현재까지는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첫째, 당연하지만 농약·중금속·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아야 좋은 물이라는 것이다. 특히 수돗물의 염소 성분은 장내 미생물을 무차별 학살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없애고 마셔야 한다.

둘째, 칼슘·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함유된 물이다. 끓인 물이나 증류수처럼 순수한 물은 생물학적·의학적으로 바람직한 물이 아니다.

셋째, 수소이온 농도인 pH가 7.5~8.5의 약알칼리성 물이 몸에 매우 유익한 물이다.

‘좋은 물’의 정의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약알칼리성 물이 몸에 매우 유익하다는 점이다. 이는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자유기)를 약알칼리수가 제거하는 힘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몇 년 전에야 밝혀졌기 때문.

현대의학이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하고 있는 활성산소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산소가 전자를 잃거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진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그 자체의 높은 반응능력 때문에 세포가 만들어낸 효소에 마구 달라붙어 효소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세포 내의 DNA와 단백질을 직접 손상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활성산소에 의해 효소와 DNA 등이 망가지는 과정이 바로 노화현상이라고 현대과학은 설명하고 있다. 즉 활성산소가 원인이 된 질병이 새롭게 등장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의미다. 각종 암, 천식, 방사선 장애, 스트레스성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동맥경화, 류머티즘, 백내장, 아토피성 피부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바로 그런 질병들.

지난 1997년 일본 규슈대 대학원 시라바다케 교수(유전자원공학)팀은 물을 전기분해해서 생성하는 약알칼리수가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최근엔 시라바다케 교수의 논문 ‘전해 환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장애로부터 DNA를 보호한다’가 미국의 과학잡지 ‘BBRC’에 실리면서 전기분해 알칼리수의 기능에 관한 새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는 논문에서 ‘전기분해에 의해서 음극의 알칼리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생기고, 이 활성수소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만성 성인병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세대 생화학교실 교수인 김현원 박사는 자신의 저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에서 “전기분해 약알칼리수가 구조적으로는 육각수가 풍부하여 생체를 보호하며,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현대의 음식물들이 거의 다 산성식품이며 현대인에게 환영받는 음식물일수록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벌어지는 높은 산성의 증가 추세를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육각수 풍부해 생체 보호 효과”

물 전문가 강송식씨(한우물 정수기 대표)는 “인체는 매우 정교한 조직체로, 인체 내의 체액과 혈액은 약알칼리성이고 피부는 약산성으로 조화롭게 유지되고 있다”며 “마시는 물은 약알칼리성이, 피부의 건강을 위해 씻는 물은 약산성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씨는 급속도로 악화된 건강을 약알칼리수를 꾸준히 마시고 회복시킨 경험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기분해 정수기를 개발한 장본인기도 하다.

‘깨끗한 물=좋은 물’로 인식되는 시대는 갔다.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의 물은 미네랄이 모두 제거되어 실험실에서나 쓰이는, ‘안전하지만 죽은 물’이다. 이젠 ‘살아 있는 물=좋은 물’인 시대가 왔다. 인체에 가장 좋은 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약알칼리수’라는 것이 학자와 민간 연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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