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먹거리

∴ 아토피와 우리의 먹거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올바른 식생활과 좋은 먹거리는 아토피 극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먹거리와 관련한 문제점을 파헤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식생활인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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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진아] 현미와 백미 이야기
 
등록일: 2003-01-24 23:41:59 , 조회: 1,073

아마 농약 성분이 묻어 있는 껍질 쪽을 두껍게 깎았으니 백미가 현미보다 안전
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이 문제는 네 가지 경우로 나누어서 말
씀드릴 수 있겠네요.

첫째, 유기농이나 무농약 쌀이라면 현미라도 확실히 안전하겠지요. 그런 경우라
면 현미가 단연 백미보다 우수한 먹거리입니다.

둘째, 농약을 쳐서 재배한 쌀이라도 저농약이라면 백미보다 현미가 낫다고 합니
다. 현미에는, 즉 쌀의 껍질에 가까운 부분에는 농약 등 독성을 분해하는 효소
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러니까 영양도 훨씬 뛰어나고 해독 효과도 높은 현미
가 더 나은 먹거리이지요.

셋째, 농약과 화학비료를 아주 많이 쓴 저품질 쌀이라면, 글쎄요, 현미라고 해
독 효과가 높을지, 좀 의심스럽겠죠. 이럴 경우라면 백미가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넷째, 수입쌀이나 오래 저장한 쌀은 썩거나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포스
트 하비스트, 즉 수확 후 농약을 칩니다. 백미로 하얗게 깎아 거기에 농약을 치
는 것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백미라도 안전할 것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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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님이 시공사(http://www.sigongsa.com) 게시판에 올리신글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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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환경정의시민연대 지도위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 경실련 환경개발센터 사무국장. UN 지속가능위원회 NGO네트워크 아시아 지역 간사 및 여성환경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역임. 현재 전업주부이자 환경정의시민연대 지도위원,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여성민우회 환경센터 지도위원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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