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먹거리

∴ 아토피와 우리의 먹거리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올바른 식생활과 좋은 먹거리는 아토피 극복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먹거리와 관련한 문제점을 파헤치고 어떤 것이 올바른 식생활인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아봤습니다.


자료수 : 122 개, 5 페이지중 4 페이지 Category
제목 : [타노이 마사오] 기생충과 알레르기
 
등록일: 2003-05-21 16:53:57 , 조회: 1,572

다음은 타노이 마사오의 저서인 '3일만에 읽는 몸의 구조'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

기생충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외국의 의학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기생충에 감염되면 알레르기 발생을 억제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기생충에 감염되면 왜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알레르기는 항원이 될 수 있는 물질에 여러 번 접한 사람이 체내에 그 항원에 대한 IgE 항체를 갖고 있을 때 나타난다. 이 IgE 항체는 세포 표면에 그 항체를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가진 비만세포와 결합한다. 그러면 비만세포가 세로토닌이나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을 방출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그런데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IgE 항체가 대량으로 만들어진다. 이런 현상을 "기생충이 사람의 몸 속에서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사람 쪽에서 본다면 IgE 항체에 의해서 기생충이 무해하게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생충에 감염된 사람이 알레르기 원인을 접했다고 생각해 보자. 기생충 감염에 의해서 IgE 항체가 이미 대량으로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알레르기 원인을 접했다고 해서 이들 물질에 대한 IgE 항체를 만들 여유가 없다. 게다가 비만세포의 표면에는 이미 기생충에 특이하게 결합하는 IgE 항체가 있으므로 알레르기 원인과 결합한 IgE 항체가 있다고 해도 그것들이 비만세포에 결합할 수 없다. 그러면 비만세포도 히스타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화학물질을 방출할 수 없게 되고 알레르기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알레르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과 기생충 감염, IgE 항체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기생충의 배설물로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고자 하는 생각도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생충이 없는 선진국에선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많다.  

  


   



 
32  [홍사권] 아토피를 가진 님에게 
4031 2003/05/21
31  [이지연] leaky gut syndrome 
905 2003/05/21
 [타노이 마사오] 기생충과 알레르기 
1572 2003/05/21
29  [손영기] 腸이 줄줄 새요 
1550 2003/05/21
28  [손영기] 이것만은 절대 안되요. 
5194 2003/05/21
27  [손영기] 우유, 계란만 끊어도 달라져요. 
4779 2003/05/21
26  [손영기] 혀를 믿지 마세요 
1809 2003/05/21
25  [손영기] 당장 실천해봐요 
2991 2003/05/21
24  [손영기] 어머니께 달렸어요 
3170 2003/05/21
23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1) 
2440 2003/05/21
22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2) 
2561 2003/05/21
21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3) 
2211 2003/05/21
20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20가지 (4) 
2669 2003/05/21
19  [손영기] 새는 腸을 막는 음식 - 총론 
2404 2003/05/21
18  [손영기] 腸漏水證 체크 리스트 
2123 2003/05/21
17  [정병훈] 위산과다 vs 위산부족 
10399 2003/05/21
16  [문종환] 채소의 비밀 
3108 2003/05/21
15  [윤승일] leaky gut syndrom 
1892 2003/05/21
14  [정인봉] 비타민 B12 이야기 
2250 2003/09/18
13  [황성수] 극단적인 채식은 위험한가? 
1905 2003/09/18
12  [한울벗] 채식 길라잡이 
2119 2003/09/18
11  [정해랑] 비타민 영양제가 필요한가 
3146 2003/09/18
10  [유재선] 밥따로 물따로 건강법 
2352 2004/07/20
9  [신지연] 현미 먹는 법 
2007 2004/07/20
8  [환경운동연합] 젤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요? 
1409 2004/07/20
7  [손영기] 식품과민증 
1278 2004/07/20
6  [손영기] 웰빙의 핵심, 슬로우푸드 
1606 2004/07/20
5  [손영기] 아토피와 천식 
1797 2004/07/20
4  [리나토 피츨러] 영양과 알레르기 
1406 2004/07/20
3  [손영기] 왜곡된 미각부터 바로 잡아라. 
1234 2004/07/20
[1][2][3] 4 [5]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