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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나토 피츨러] 영양과 알레르기
 
등록일: 2004-07-20 13:46:10 , 조회: 1,351

다음은 스위스 채식주의자 연합의 리나토 피츨러의 글을 박성엽님께서 번역해주신 것입니다. 이 자료를 회원실에 게시해 주신 양준모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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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는 지난 수년에 걸쳐 거의 전염병처럼 확산되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로 고생한다. 일반적인 증상은 (건초에서 유발되는)열병, 습진, 목과 인두(咽頭)의 편도선 팽창 등이다.

알레르기라는 용어는 대개 진짜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방해한다.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단지 증상만이 치료되고 질병이 만들어져 불치병이 된다. 열병을 예로 들면, 이 질병의 치료방향이 올바르지 않다고 명확하게 묘사할 수 있다.

꽃가루는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기 전부터 존재했었다. 인체는 꽃가루에 아무런 장애를 느끼지 않았었다. 열병은 지난 수십년전부터 알려졌을 뿐이다. 꽃가루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으나, 인체조직에서 원인을 찾지않고 꽃가루가 열병의 원인이라고 비난한다.

열병은 지난 수년간 너무 광범위하게 확산되었기 때문에, 다른 생활양식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더 분명해 보인다. (극소수이지만) 이런 원인의 연구에 노력해왔던 의사들 전부가 동물성단백질이 수많은 알! 레르기의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예를 들어 열병에 대해서는, 음식섭취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배제하고 만약 동시에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생식위주의 건강식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약 3년의 기간에 완치될 수 있다. 수많은 알레르기는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는 나을 수 없다.

이 사실은 소위 신경 피부염에 의한 탈모증에서 아주 명확하다. (아이의 온 몸을 덮는 피부에 생기는 습진) 어머니가 모유에서 우유로 바꾸면 수많은 아기들에게 탈모증이 생긴다(대단히 민감한 아기들은 모유를 먹이는 엄마가 우유를 마시는 것에도 영향을 받는다.)

동물성 단백질이 인간의 조직(기관)에 이질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때문에, 아기의 몸은 동물성 단백질을 되도록 빨리 제거해야만 한다. 이런 과정에서 피부가 제거 조직으로 쓰인다.

아기의 피부습진은 젖소의 우유에 대한 잘못된 반응이 아니며, 인체에 낯설고 파괴적인 단백질에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잘 낫지 않는 탈모증은 우유가 아몬드 우유 혹은 혼합 과일로 대체되면 곧 사라진다.

만약 동물성 단백질이 인체조직에 이질적인 것으로 간주된다면, 특히 열을 가한 경우에 우유가 가장 심하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이라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의심스러운 것은 건강한 면역체계의 작용을 과연 질병이라고 해야 하는가 이다.

다량의 가열된 단백질을 늘상 섭취하면서도 체내의 독을 없애려는 증상(알레르기)를 보이지 않은 사람들을 병들었다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증상이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인체가 이런 고문을 오랫동안 겪지 않은 것은 아니다. 수년간 혹은 심지어 수십년간 결과들이 마침내 나타났지만, 불행하게도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보통 의식하지 않고 지나친다.

만약 '우울증 때문에' 아파도 인체는 잘못 설계된 것이 아니고 질병의 각 증상이 적어도 하나의 원인이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원인들을 제거해야만 보통 건강한 신체로 복귀할 수 있는 것이다.

증상을 억누른다면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다. 예를 들어 만약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위의 독성물질 제거현상이 어떤 조치에 의해 방해받으면, 독성물질이 얼마 후 내부조직에 손상을 입힌다. 이런 손상은 어떤 종류의 땀띠보다 더 심각하다.

영양학은 소위 '불치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천식조차도 다른 가능성 있는 원인들을 제외하면 동물성 식품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일 수 있다.

채식위주의 식단을 따르는 천식환자 연구프로그램 중 하나에서는 식단을 많은 양의 과일, 채소와 동물성이 아닌 식품으로 구성하였는데 4달 후에 71%, 1년 후에 92%의 환자가 호전되었다! 우유는 천식을 일으키는 흔한 병원균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물론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흔히 대중이 흔히 소비하고 좋아하는 식품은 섭취한 즉시 결과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알레르기도 일으킬리가 없다는 것이다. 즉시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다음의 문장에 묘사되어 있다.

특정한 식품 또는 음료에 대한 중독의 욕구를 일으키는 것은 (알레르기가 없는 것처럼) 가장(假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화', '길들이기', '인내'와 같은 용어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용어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 화학물질 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어떤 것에 익숙해 졌을 때 불쾌한 현상이 사라지는 일반적인 경험을 묘사하는 데 쓰인다.

어떤 어머니가 그녀의 아이들이 새로 들여온 젖소의 우유를 마시고 처음으로 토했다고 말하고 나중에 그녀가 우유먹이기를 고집해서 아이들이 지금은 잘 견딜뿐만 아니라 젖소의 우유를 좋아하기까지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면, 그녀는 (거의 의식하지 못한 채)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를 위장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를 감추는 일이 다반사여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섭취한 후에도 즉각적인 결과(알레르기)를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규칙적으로 먹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갖는다는 것이다.


Nutrition and Allergies

by Renato Pichler, President of Schweiz. Vereinig für Vegetarismus (SVV)

(Swiss Union for Vegetarianism)

Allergies have spread almost epidemically over the last few years. More and more people suffer from allergies. Generally known symptoms are: hay fever, eczema, swelling of the tonsils of the throat and the pharynx.

The term 'allergy' usually blocks the search for the real causes. Instead of trying to find the causes, most of the time only symptoms are being treated and the illness is made out to be incurable. Taking hay fever as an example, it can be illustrated clearly that this cannot be the right way:

Pollen existed already before man appeared on earth. The human organism never had any difficulties with it. Hay fever has only been known for the last few decades. Nothing indicates that pollen had suddenly become 'aggressive', nevertheless, pollen is blamed for hay fever instead of looking for the reasons in one's own organism. Since hay fever has only become so widespread over the last few years, it is obvious that one has to look for the causes in the different lifestyles. All of the (few) doctors who tried to do research on these causes came to the conclusion that animal protein plays a major role in a lot of allergies. Regarding hay fever e.g., to consequently leave out animal protein (1) in the nutrition during about three years can bring! about a complete healing if at the same time one pays attention to a healthy diet with a high share of raw food rich in vital nutrients. A lot of allergies cannot be healed without leaving out animal protein completely. This can be se! en quite clearly with the so-called neurodermatitis (2) (eczema of the skin that covers the whole body) of babies. A lot of babies react to their mothers' changing from their milk to cow's milk with neurodermatitis (highly sensitive babies may already react if their mothers consume cow's milk while breast-feeding).

Because animal protein is considered foreign to the human organism, the baby's body has to get rid of it as fast as possible. In this process, the skin is being used as an organ of elimination. The baby's eczema of the skin is not a wrong reaction to the cow's milk, but a correct reaction of the immune system to a protein that is foreign and dammaging to the human organism. Naturally, the incurable neurodermatitis goes away as soon as cow's milk is replaced by almond milk or blended fruits.

If one knows that animal protein is considered a foreign body to our organism, especially when heated up (3), it is not surprising that milk is the most well-known allergy causing foodstuff. Therefore, it is questionable whether one should call the healthy reaction of the immune system illness. It would be more correct to call those people sick who do not show any signs of elimination of the poisons while constantly consuming high amounts of heated animal proteins. Because even if the symptoms do not show immediately, this doesn't mean that the body has not been put through this torture for a long time already. When the consequences finally appear after a few years or even decades, unfortunately, the connection with the lifestyle remains mostly! unrecognized.

Even if one gets sick 'out of the blue', one should always keep in mind that the human organism is not a bad design and that each symptom of sickness has (at least) one cause. By elimination of the cause(s), health in the body can usually be restored. The suppression of symptoms causes more bad than good. If e.g. the elimination of toxic substances over the skin is prevented by any measures, the poison causes inner damages to the body after some time. These damages are more serious than any rash.

One has come to the conclusion that nutrition is playing a major role with so-called 'incurable' illnesses. Besides other possible causes, asthma e.g. can also be a reaction of the immune system to animal foodstuff. One of the research programs on asthma patients on a diet with lots of fruits and vegetables and totally free of animal foodstuff (= vegan) showed that after four months 71% and after one year even 92% were doing a lot better (4)! Milk is known to be a common pathogene for asthma.

One can often hear the objection that a foodstuff, which is being consumed often and well-liked, would not trigger any allergies as one would notice the consequences immediately after consumption of this foodstuff. The reason why this is not the cause is being illustrated in the following statement:

Masking is responsible for the desire of the addict for 'his' specific foodstuff or beverage. This explains terms such as 'habit', 'toughening up' and 'tolerance' which are used to describe general experiences when unpleasant phenomena disappear when one has gotten used to either an allergy causing foodstuff, a chemical or a stressor (namely because of masking).

When a mother tells you that her child had first thown up after consumption of the newly introduced cow's milk and later she boasts that her child is now not only tolerating, but even liking cow's milk because she has insisted on milk-feeding, then she is talking (without her knowing it) about a masked allergy to foodstuff (5).

Unfortunately, the characteristic of a masked allergy to foodstuff is often that one doesn't notice any immediate consequences after consumption of the allergy causing foodstuff, but one even has a strong craving to eat it regularly.

http://www.ivu.org/news/evu/news961/allerg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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