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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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입사후 조언 구합니다.
 
등록일: 2013-02-05 20:40:26 , 조회: 1,204

제가 원하던 직장에 취업도 했었는데 스트레스와 야근으로 인해 피부가 악화되어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헤매던 중 사무직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고 주로 회계쪽 일을 담당하며  내근 손님은 거의없는 작은회사로 임금또한 적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나 직업에 대한 불만보다는 제가 돈을 벌고 책임져야 하는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직장에 들어와서 피부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 그래도 사무직을 하는데 영향은 없으려니 하고 열심히 다니는데 사장님 여자분이세요. 하루에  한번씩 제 얼굴에 대해 한마디씩  하십니다.

이를테면 너 무슨 병있니?얼굴이 하루도 멀쩡한날이 없네?돈이  문제니??이런식으로 대놓고 인신공격을 하세요 . 저는 솔직히 감당 할  수있지만  문제는 현재 1년 계약직 상황이며 1년후 정규직 전환됩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사장님이 저를 전환시켜주실지 막막하고 나이가 적지않은지라 지금이라도 빨리 이직을 할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그다지 심각한 아토피는 넘ㅇ‥섰고 다만 목에 색소침착과 입주변 붉은기가 있는 상황입니다. 하긴 일반인에  비하면 심하다 봐야겠지요...

아무리 작은회사라도 보통 사장님이 아토피사원을 대놓고 싫어하시나요?정말 공무원준비를 하는길밖에 없는건지..회사다니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 요즘같은 날은 점심시간마다 근처 성당에  가서 혼자 울다오곤 합니다.

squib
사장님만 이해해 주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을텐데... "아토피가 좀 있는데 좋았다가 나빴다가 그래요.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세요. 자꾸 물어보시니까 제가 민망해요." 하고 둘이 있을 때 조용히 부탁하면 어때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사장님을 설득해 본 후에 그래도 해결의 여지가 없으면 그때 퇴사를 생각해 보아도 늦지 않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는 아토피가 갑자기 심해져서 집에 있은지 한참 됐어요. 직장 생활이 넘 그립네요.
2013/02/06 22:57  
chikapooka
서비스직도 아닌데 사장이 좀 그렇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테클 안걸고 오히려 대부분 걱정해주던데
사장이 까다로운거라고 보네요
2013/02/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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