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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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저 1년넘게 좋아요...
 
등록일: 2012-10-13 04:28:23 , 조회: 1,834

저 지금 일년 넘게 좋은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정상인, 평범한사람 이젠 사람 눈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지내요.

저가 아토피로 진단 받은건 18살때이구요

시골에 살다가 중학교졸업하고 도시로 이사하면서 햇빛알레르기라고 하던 피부가 아토피로 진단되더라구요..

동네피부과를 다니며 고등학교를 졸업학고 취업을한 전 아토피가 엄청 심해지더라구요

이제 약도 그때뿐이고 그래서   지역에 있는 큰병원 피부과 한의원.. 경희,경북,충남 대학병원 용인수지 김천나환자촌 김천어느약국 칠곡카톨릭 영주수녀원,대구어느한의원 안동어디한의원

어디온천 무슨건강식품 민간요법 등 등

점점심해지는 아토피로 더 이상은 미안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없어서 그만두고 일년간 열심히 운동하며 치료했더니 살만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계속 쉬고만있겠어요  치료비로 바닥난 돈을 또 벌기위해 이번에 한의원에 취직을 했어요..

흑심도 있어죠^^* 한약어떻게 싸게 먹지 않을까 치료가 되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취업했어죠   근무한지 6개월이 지나니까 또 아토피가 올라왔어요...

내 나이 23살때이구

아토피아라는 사이트도 알게되던 때이구 글 읽으면 매일 울던 때네요...방금도 글읽으며 울었지만..

이 아토피아를 통해서  나같은 아토피안을 첨 만나게 되고 대구에서 정규모임도 갖고 번개도했어도 근데 피부는 계속 심해지고..

겨우 버티던 한의원을 그만 두고  내나이  25살 이때 백내장진단을 받은 때이네요.. 대전에가서 또 치료를 했죠  시각장애인 샘이 하는 유명한 침술원에서 샘이 시키는 등산도하고  수지침으로 어떻게 해 볼까

싶어 수지침공부도 해봤죠

계룡산 정상에서 몇번이고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  대천바다에풍덩 하고 싶은 마음   그럼고통도 없겠다..   (뛸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어서..)

그렇게치료하다가  26살 봄  아는 언니가 판매한  약을 먹으며 원래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그곳에선 피부가 깨끗했으니까...

친척집에서  채식위주의 식단 과 약수터를 다니며 유산소 운동 목초액바르기등등 이거저거  하니 이 놈의 아토피가 또 좋아지네요...

시골에서 좋아졌으니 시골사람이랑 결혼을 하라하더라구요. 나이도 있구...

난 그렇게 못한다 했죠 아토피때문에 공부도 연애도 사랑도 아무것도  못 해 결혼이란 걸 할 생각이 없어서 다시집으로돌아가 대학을 간다했어요.

27살 대학을 갔어요.  한학기동안 괜찮은 피부

  난 또 돈이 아쉬웠고   돈을 벌며 일년을 학교를 다녔어요.

그리고 지긋지긋 이놈이 또 찾아 온거예요... 29살 난 졸업사진도 못 찍고  졸업앨범도 없이 졸업했어요

29살 30살 직장을 겨우겨우 다니다  또 30살  다시 시골 친척집으로  내려 갔어요

그곳에서  또 좋아지고  31살  이젠 시골에서 살라리 생각하고 선을보고 퇴짜맞고  그래서 그곳에서 직장을 잡았어요...

그리고 건강하게 직장 다니고 있어요 시골체질인가봐요.^^*...라고 하고 이글이 끝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직장을 다닌자   또 이놈이 찾아왔네요... 그래도  병원을 다니며 일년을 버티고 다시 선을보고 32살 결혼을 합니다..

피부때문에  시골에서 청담동까지 가서 결혼사진을 찍고 엉망인 얼굴로 겨우겨우 결혼을 했죠

33살 아기가 태어났고  나에게 또 다시 그 무서운놈이 찾아왔어요.

34집에서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고  온방에 온 집에 각질투성이...........

난 생각했죠  시골이 정답이 아니였어...절망에 빠져있을때

교회언니가 그때  또 다시 저에게  어디 제품먹어봐 하며 25살때 먹었던 그약 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 그때  내가 시골만 온게 아니라 그때 그 약도 먹었구나

10년 만에 그걸 알게 된거예요..그리고 그 회사사이트에서 사장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제품을 먹고 25살 때 처럼 명현반응 이라는게 없이 좋아졌음 얼마나 좋겠어요.

명현반응이 찾아 온거예요. 도대체 낫는거야  내가 죽는거야

또 다시 악몽이 시작 된거죠 잠못자는 밤 눈물  피투성이손가락  진물 각질 따가움  가려움을 참기 위해 내가 내목을 조르며  진짜 이렇게 죽을 수 도 있겠다..

여기서 34살 내 인생이 끝  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사장님께 병원을  가야겠다  도저히 못참겠다...했더니..

조금만 더 참아보라며 17년을 그렇게 사셨는데...진짜 조금 더 참아보세요라는 말에   참고 참고 참았죠..  

그리고  좋아졌어요..7,8개월만에  10년 전과 똑같이 좋아졌어요

여기서 내 아토피 완치스토리가  끝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난 좋아졌는데   깨끗하던 아기에게 아토피가 나타난거예요.

울며 기도하고  이렇게저렇게  일년이 지난 지금 많이 좋아졌고 그래서  아토피아에 글을 올려요...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겼거든요.... 우리 아기도 이대로만 유지 해주세요.감사합니다. 조금 더 좋아지면 더 좋겠지만

저가 글을 잘 못쓰지만 어떤제품으로 좋아졌는지 소개 하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궁금하신분은   연락주세요..   전화번호010 5063 1800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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