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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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대학생 아토피안분들~고민좀 들어주세요
 
등록일: 2007-04-05 12:31:05 , 조회: 483

저는 항상 님들의 이야기를 보기만하다가 이렇게 글을써보내요
전 이제22살 이에요~ 벌써 아토피를 15년째 ㅋㅋㅋ
저같은 경우 스테로이드가 안좋다는걸 일찍알고 병원도 예전부터
안다니고 약도 정말 심할때 아니면 안바르거든요~ 하지만 요즘 황사도
있고 건조하다보니 쫌 심해졌네요 ㅜ
심해지면 진짜 밖에나가기도 귀찮고 짜증나고 ;; 이해하실꺼에요
그래서20살떄 대학을 가서 1년동안 다니다가 휴학을 했어요
제가 백내장수술을 해서리.... 군대는 면제를 받았거든요. 휴학하면서 용기내서 일도하고
그래도 부모님은 공부는 해야되니까 이번에 꼭 복학하라구
그래서 올해 복학을 하게됬는데 사람많은캠퍼스를 돌아댕기다보니
그기대감과 자신감은 없어지고 벌써 주눅들고 내자신이 초라해보이고
그래서 학교를 안가고있어요~ 20살떄도 학교안가서 성적도 안좋고
이미지도 않좋아지고 해서 그래서 휴학을 한거였거든요.
지금 또 휴학하기에는 부모님께 죄송한데 너무 힘들어요~
어머님이 항상 몸은 핑계다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속으론
굉장히 가슴아파하시는거 저도알아요
그래도 저는 아직 힘들어요~ 다시 휴학을 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자심감이 없는걸까요?
정말 제가 자신감을 갖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beom1024
참고다니는 수밖엔없네요...

여기서 더 휴학해서 세월을보내면 나중에 분명 후회합니다.

정말 이런말 드리면 안될것같지만

자신감이 갖게될려면 역시 피부가 좋아져야...(ㅈㅅ)
2007/04/05 12:45  
hyfamily12
전 돈이 아까워서라도 갑니다. 2007/04/05 14:34  
honglee
또 휴학하시면 더 후회하게 되실 겁니다.
다른 사람들 신경 쓰시지 말고 꿋꿋히 다니셔야합니다.
저도 몇번의 휴학으로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졸업도 못하고.
계속 그렇게 주눅드시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됩니다.
그리고 학비 정말 아깝습니다. 환불 되는 것도 아니고..쩝..
피부때문에 내 미래를 버리지는 맙시다..화이팅!!
2007/04/05 15:13  
IUCDC
자신감을 찾는데 가장 좋은건..아마도 친구가 아닌가 싶어요..

옆에 누가 있으면..마니 낫거든요.. 같이 수업듣고..밥먹고..공부하고....

전..복학해서..친구가 없어서..학교 계시판에 익명으로 글을 올렸었어요..

은근히..학교에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뭉치면 좋을듯 해서..

반응도 좋았고.. 카폐까지 만들어져서..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답니다..

밥도 같이 먹고.. 같이 공부도 하고.. 엠티란것도 가보고.. 주말에 가끔 모이고..

같은 과 사람들도..많이 모임에 나오게 되면서..

그사람들과.. 같이 수업도 똑같이 맞추고..학교생활을 항상 함께 했어요..

지금은..다같이 휴학을 해서..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서로 이끌어줍니다..

정말..혼자였으면..너무 힘들었을텐데..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모임에 나와..가족같이 지낸 사람들 대부분.. 착하고..좋은 사람들이라서..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거든요~

한번.. 저처럼 사람들을 모아보세요.. 아니면..아토피 앓는 사람들을 모아보셔서..의지하셔두..

정말..혼자선..수업듣는것도 넘 눈치보이고.. 밥도 못먹겠던데요.. 함께라면.. 정말 용기가 솟아요..
2007/04/05 21:09  
ksh585
피부가 좋을때는 기분좋게 먼저 말도 걸고 그러는데, 안좋은날에는 말도 잘 안하고 기분 다운
어쩔수업죠. ㅋ 마음 편하게 먹고 그냥 공부하러 다니신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2007/04/06 13:14  
ksy1301
힘내세요~!!^^ 2007/04/11 17:31  
wfsfffffff 2007/04/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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