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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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등록일: 2011-01-21 04:55:22 , 조회: 513

아토피와 38년을 함께 살아왔습니다..
다들 그삶이 어떠한지는 너무나도 잘 아시겠지요??
요즘 3개월 휴직을 하고 1월부터 쉬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양약과 함께 살아온 제 몸이 하나씩 고장이 나더군요...
작년에 백내장이 와서 두쪽다 수술했고요...(스테로이드 부작용중 하나라네요..할머니들한테나 오는 건줄 알았는데..ㅠㅠ)
귀는 중이염이 심해서 8년전에 수술했었는데...요즘 더욱더 잘 안들려서 다시 병원을 찾으니
중이염이 심하다고 재수술 하자네요..(머 피부가 안좋으니 자꾸 염증이 생기고 재발하는거 같아요)
에휴~~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잠도 안오구...세상에 혼자인건만 같고, 가슴한켠이 자꾸 시려서...이곳에 신세 한탄하고 싶었나봐요..
평소엔 이러지 않는데.....절대 이러지 않는데...ㅎㅎ
밤이 깊어 센치해졌나봐요...아니 곧 새벽이 오겠네요..^^
다들 편안한 밤이었길 바랄께요~~


보배엄마
아토피로 인한 피폐함이란...
저도 우리 아들이랑 18년을 함께 겪고 있는 아토피맘입니다.
여느 아토피안에게도 잘 오지 않는 아토피 합병증으로 양안 망막박리수술,
양안백내장수술이후(저도 아이한테 오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죠)..
게다가 오른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삽니다.
이제 18살이 된 아들냄이가 성인이 될 즈음입니다.
어려서 너무 많은 고생을 한 아이가 지 앞도리 잘할지, 항상 걱정입니다만,
시간은 흐르고...
우리가 힘들때는 잠시 쉬면서 재 충전 하라는 신호로 알고
다시 주섬주섬 챙겨 앞으로 가야죠.
님도 지금 많이 힘드실때라 여겨집니다.
재 충전의 기회라 생각하세요.
부디,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빕니다~
2011/01/21 06:29  
Antiatopi
새벽에 잠안주무시고 컴터 하시는거 아토피에 상당히 않조은데... 잘아실듯~
황금같은 3개월 휴직기간 동안 올바른 생활습관과 아토피를 호전 시킬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시고 노력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달,일년 시간 금방 가더라구요;;;
힘내세요~
2011/01/27 20:49  
squib
저도 아토피와 38년을... 회사 그만두고 갑자기 심해져서 집에 눌러앉은지 2년째 되네요. 백내장 수술 양쪽 다했고, 봄가을에는 결막염에 시달립니다. 지난 2년은 무슨 정신으로 살았나 싶을 정도예요. 응급실에 실려가는 것만 간신히 피한 정도라면 설명이 될까요?
다행히 1월 들어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검은쌀과 흰쌀을 반반씩 넣은 밥을 먹고, 밀가루 음식을 기존의 30% 정도로 줄인 겁니다. 검은쌀이 아토피에 좋다는 말을 듣고 해본 건데 저한테는 생각보다 효과가 있네요. 몇 개월만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체력 보충해서 다시 일할 수 있겠지요. 정말 그 날만 기다립니다.
님도 쉬시는 동안 몸 추스리고 생업에 잘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2011/01/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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