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 이곳은 아토피로 인한 심리적 고민, 대인관계, 사회적 차별, 연예, 결혼, 취업문제등 마음속 고민을 속시원히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따뜻한 희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시판 보기


자료수 : 1665 개, 56 페이지중 9 페이지 Category
[ ] 제목 : 동정어린 눈빛들 정말 싫네요...
 
등록일: 2010-08-27 01:37:06 , 조회: 623

아픈걸 알고도 아무렇지 않게 방긋 웃어주는 사람이 있고, 참 안 됐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볼 일이 있어서 약국에 갔는데 약국 아저씨가 약 추천해주겠다면서 얘기를 해주시는데..
걱정해주는 마음은 알겠는데 표정이 처음 만나서부터 끝까지 일그러진 표정이면 기분이 좀 안 좋더라구요.. 기분 참 나빴습니다
상대방이 그런 상황을 좀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하긴 앞에서 대놓고 죄없는 아픈 불쌍한 사람을 벌레씹는 듯한 표정으로 내리깔아보면서 깎아내리고 짓밟는 사람보단 낫겠지요...
얼굴과 몸 등이 색소침착되어 예쁜 초콜릿 색 피부도 아니고 울긋불긋한 얼굴이라 시골사람처럼 보여서 내려다보는건지...
이래서 별로 밖으로 나가서 사람보고 싶지 않나봅니다...
오직 권선징악이란 말을 믿으며 화를 참고 있습니다.

scs99cco
저는 거이 아토피를 고쳤는데요, 방법은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을 하는 원동력은 바로 저에게 저 약사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변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였어요
참아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요
화를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만드시고
그 원동력으로 아토피를 고치려고 마음먹는다면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운동이란게 힘들고, 나아지는지 아닌지도 모르기도 하지만, 꾸준히 오랫동안하다보면 확실히 효과가 큽니다
저도 많은 효과를 봤구요.. 사람들이 어떻게보든지 너무 성격을 안으로안으로.. 내성적으로 만드시면 안되요
사람들이 내려다본다 생각한다면, 내려다보지 않도록 노력한 후에 다시 그 사람들을 내려다보세요
2010/08/27 12:05  
여자분이신데 아토피가 심하면 남자인 저도 속으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마음이였을것 같은데요 그 아저씨는요. 저는 오히려 제가 아플때 방긋웃으면 더 기분이 나쁜데요 .. 내가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너는 뭐가 그리 좋아서 웃냐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워낙에 상태의 호전에 따라서 기분이 업엔 다운이라서 지금 님의 심정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푸세여 2010/09/03 16:50  

 
 
1425  아토피를 내려놓으면 (1) 498 2010/09/25
1424  오늘은. (10) 650 2010/09/25
1423  휴 제발 ... (1) 394 2010/09/25
1422  서울온지 3일만에 거의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6) 879 2010/09/23
1421  삶이..지랄이다.  576 2010/09/23
1420  아 내년이면 서른이넹..  470 2010/09/23
1419  아주 작은 회의 (1) 384 2010/09/23
1418  예전부터 느꼈다. 우리몸의 증상들..괴이한 증상은 아닐거다.  488 2010/09/22
1417  부정적인마음ㅠㅠ (3) 506 2010/09/20
1416  우리는 무죄.... (2) 462 2010/09/19
1415  나도.. (1) 427 2010/09/18
1414  두렵다... (1) 393 2010/09/17
1413  결혼하고싶다 (3) 697 2010/09/12
1412  죄책감 (6) 562 2010/09/10
1411  글쓴이님! 그리고 댓글 다신분들 제 잘못입니다. (4) 704 2010/09/10
1410  [re] 글쓴이님! 그리고 댓글 다신분들 제 잘못입니다. (3) 512 2010/09/12
1409  우리 회원님들은 용돈 마련은 어떻게 하나요?  391 2010/09/09
1408  저는 얼굴만 아토피에요 (1) 505 2010/09/08
1407  전 rapses6님, 제이제이님 두분 다 이해가 갑니다.. (3) 464 2010/09/08
1406  전 그렇게생각해요 (3) 381 2010/09/07
1405  rapses6님은 너무, (5) 549 2010/09/07
1404  아토피있는 여성분들은.. (6) 723 2010/09/07
1403  아존나짜증나 (11) 822 2010/09/02
1402  프로토픽 (3) 475 2010/08/31
 동정어린 눈빛들 정말 싫네요... (2) 623 2010/08/27
1400  휴- (3) 397 2010/08/26
1399  사랑고백?ㅋㅋ 하려고하는데 아 답답합니다. (4) 507 2010/08/25
1398  옛날 글 읽다가 보니 나르샤가 아토피라는 글이 있는데.. (3) 690 2010/08/22
1397  의료민영화 빠르면 9월 이내에 통과될지도 모른데요...... (1) 667 2010/08/22
1396  외로움을 숙명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걸까요... (11) 765 2010/08/21
[1][2][3][4][5][6][7][8] 9 [10]..[56][다음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글쓰기 글보기가 안될 때] [게시물 삭제 기준(필독)] [레벨별 메달 아이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