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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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전 rapses6님, 제이제이님 두분 다 이해가 갑니다..
 
등록일: 2010-09-08 00:57:43 , 조회: 463

제이제이님은 채식으로 끔찍했던 시기를 이겨내셔서
이 좋은걸 사람들이 왜 모를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고
개인적으로 아토피에 대한 많은 공부도 하시고 여러 합리적인 이유로
본인의 방법이 다른 분들에게도 맞을 거라는 강한 확신도 있는 듯 합니다.
본인이 겪은 그 시절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서 그런 거겠죠..

rapses6님은 모든 일에 일단 비판적입니다..
하지만 그 비판은 난치병을 가진 여기 사람들, 그 가족들의
"뭐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을 이용하려 모여든
얄팍한 장사꾼들에 대한 일침에서부터 시작한 듯 합니다.
지금은 모든 글들에 비판의 날이 서있어서 좀 보기가 불편하지만
왜 그런 글을 쓰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이놈의 오랜 아토피때문에 외곬수의 성격이 되었고
좋은 의도라도 일단 의심해보게 되고, 수 없이 많은 피해의식으로
내 자신뿐 아니라 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강한 어조로 얘길 하지 않으면 내 얘기가 주변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을 거라는
불안함 누구나 갖고 있겠죠..
두분 다 조금 더 관용의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inkyustar
저는 되게 특별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비슷한 상황에 있다보면 성향도 방향성이 있나보네요
제 모습을 너무 정확하게 묘사해 주셨어요.ㅋㅋㅋ

이런걸 의식한다면, 누구처럼 남의 마음에 상처주기 바쁘진 않겠지요.
2010/09/08 10:28  
topman87
저도 동감해요.. 관용의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쉽게 치료되지않는 난치성질환일수록 건전한 정보교류와 마인드가 필요한것인데.. 2010/09/08 22:47  
beom1024
중립적으로 아주 잘 쓰신 글이네요. 동감합니다. 2010/09/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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