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배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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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보배도 민우엄마처럼 그런 생각으로 10살 초등 3학년때 한의원 치료 하면서
탈스라는걸 해봤습니다. 그동안은 연고 간간이 쓰고 상태도 접히는 부분만 있었죠.
한의원치료만 1년 6개월(2군데 한의원치료) 정도 하는데
호전은 별로 없고 계속 많이 긁더라구요.
경증아토피가 중증으로 돼가는데, 그래도 연고나 양약보다는 한방치료가 안전할거 같아
양방은 전혀 안다니고 한의원 치료만 계속 하다가 급기야
눈으로 합병증이 와서 11살때 부터 지금 16살이 되엇지만 그 휴유증이 심하게 남습니다.
제가 말씀드리소 싶은것은 연고를 오래 써 오신거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지만,
아토피전문 의사선생님께 치료받으며 적절리 줄여 나가는것과, 엄마가 임의로 연고를
딱 끊고 대체할만한 치료법이 있다면 모를까? 당장 연고만 끊는다고 아이상태가 좋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서서히 무리없이 관리하는 차원에서 생각하시구요,
아이가 학교다니면서 일상생활하는데 큰 무리 없다면 잘 조절해서 줄여나가세요.
윗분 말씀도 참고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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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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