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ongmom |
등록일:
2007-11-01 23:09:04 , 조회:
399 |
28개월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6개월때 태열이 약간있었으나 금방 없어졌습니다.
돐지나고 양볼에 좁쌀처럼 돋아나서 엄마화장품을 잘못 발라서 그런가 했었는데 소아과에서는 습진의 일종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건 없어지지가 않더군요
문제는 최근 초콜릿, 사탕류, 닭고기등을 너무 많이 먹더니 손등부터 빨갛게 돟아나기 시작해서 소아과에 가니 태선인거 같다며 항히스타민연고(아드반탄)을 바르라고 했습니다.
아토피인것 같아서 연고를 바르고 인스턴트, 과자류를 모두 끊고 목욕도 하루 2번씩 시키고 있는데도 자꾸 팔전체, 엉덩이 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원래 아토피가 관리를 시작하더라고 그렇게 계속 번지는 건가요
아니면 연고가 맞지 않는 것인지요
아토피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심해지니 정보도 충분치 않고 너무 답답합니다.
최근 보습제는 피지오겔을 구입했고, 목욕은 비누외에 물로만 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전용 목욕비누는 어디게 좋은지, 소아 아토피 전용 병원은 서울에 어디가 좋은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아토피가 진전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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