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sky0112 |
등록일:
2008-05-12 09:33:58 , 조회:
1,323 |
생후1개월부터 아토피로 고생을했는데 이제 25개월인데 아직도 있네요...
지금 스테과 항히를 안먹인지 4개월됐네요...
먹이고 바르고 싶은 굴뚝같지만... 애기때보다는 좋아진거같아서... 두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있는 아토피라...두돌이 넘기면 완치가 될줄 알았는데...아직도 있는거 보니... 참...마음이 아프고 무겁고 죄책감이 드네요...
글보니깐...생후몇달만에 아토피가 나타나서... 초등학교되고 아직도 고생을 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여...
전...애기가 2년동안 아토피로 마음고생을 많이했는데... 초등학교떄 까지 있는 엄마들보면...넘 마음이 아프겠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애기가...돌전에는 진물이 전체적으로 많이나고... 스테과 항히를 안먹이면 안될정도로 아토피가 심했는데
4달전부터는 긁적이는게 있고 잠을 긁적이다가 2번정도 꺠고 자는 편이고... 몸이 아토피가...괜찮아졌다가 다시 확 올라오고 특히 허벅지부분과 목부분이 심해서 좀 안심한부분은 팔꿈치 부분이 안심해요...그리고 아토피치고 그렇게 건조하지가 않아요...예전에는 팔꿈치부분도 엄청 심했는데...그건 좀 나아졌네요...
아토피가 나아진거 같기도하고 소아아토피로 되어가고있는거 같기도하고 헷갈리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한게 좋을거같아요...
나아지고 믿고있는데 나아지는게 아니라 소아아토피로 되어가고있으면 마음이 터지게 아프더라고 하루라도 빨리알고 대책을 해야할것같아요...
맘들 좀 알려주세요...
좀...제발요...
어떤 증상인지...아는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그럼... 리플 기다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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