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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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3-18개월] 제목 :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도움청할려구요...부탁드려요..

caratsun

등록일: 2007-03-14 13:31:24 , 조회: 857

긴긴 겨울도 가고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봅니다..
여전히 건조하구요(우리 민혁이요...) 귓밑은 여전히 찢어져서...연고없이는 견디기힘듭니다..요즘은 입주변이 좀 더 심한것 같구요..
언제나 이 지겹고 긴 싸움에서 승리할려는지...

본론으로 들어갈께요..민혁이 일어날 시간이 돼서요..^^*
왠만하면 모유를 아주 오랫동안 먹일려고 생각했는데..요즘은 살점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이빨로 씹는답니다..모유 줄 시간이 되면 무서울정도라니까요..
그래서 독하게 맘먹고 모유 뗄려구요..
엿기름 많이들 얘기하시던데..
어디서 사는지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정보 부탁드립니다...약이 아닌 음식종류...엿기름으로 모유떼도 젖몸살하는지...궁금하네요..

pp0506

울아들 지금21개월인데 젓떼고 있는중인데 만 3일되었어요 젓떼는 약처방받으러 갔다가 동네 의원이라그런지 안해주고 약국가서 사면된다해서 갔더니 약이 재고가 3알밖에 없어서 약은 못먹고 엿기를 사다가 주전자에 진하게 끊여서 하루에 몇컵씩 먹고 있어요 전좀 오래먹여서 그런지 버티다가 만하루만에 유축기로 조금짜냈어요 그러다가 2틀째 쬐끔짜내고 오늘은 3일째인데 안짜내도 될듯하네요 아이도 젓생각이 나면 짜증부리고 하는데 그래도 잘적응하고 있어요 울아들은 아토피가 심해서 새벽에 자주깨는데 젓을 안먹으로 깨는 횟수가 줄고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어요 젓양이 아직도 많으면 약처방받아서 먹고 엿기름드세요 전 그리 어렵지 않네요 첫날은 유축기로 조금짜내니 고통을 좀 참을수 있고요 3일짼 정말 젓이 더이상 많이 안불어요 시도해보세요

2007/03/14 18:07
211.202.60.232

magicstar126

엿기름 마트에도 있고 재래시장에도 있어요,,씻은후에 물 넣고 팍팍 끓여서 그 물을 설탕 넣고 드세요,, 안그럼 비령ㅛ,, 글고 양배추잎 냉동실에 얼려서 가슴에 붙이세요,, 꽈끼는 브라 하ㄱ시고요,,전 이렇게 뗏네요,, 약 안 먹었어요,,

2007/03/15 13:17
222.108.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