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ten |
등록일:
2021-11-25 23:31:23 , 조회:
852 |
2003년도에 아토피로 힘들어 하면서...여기 아토피아에서 글도 여러번 남겼고...
예전글을 찾아보니, 그대로 남아있네요..
보배엄마, 산지킬러, 단군, 스파, joingrace, 설야천사 clam,... 등의 아이디들..
아주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고, 경험을 공유하고, 힘들어 하고 했었는데..
근데 최근 글이 1달에 1~2개 정도로 글이 줄어 들었네요
저도 당시 20대 였는데, 이젠 40대 후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에도 아토피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중간 몇년간은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다시 재발 했고, 요즘도 가렵고, 손에는 피부 각질에 진물이 나기도 하고...
매일 항히스타민제 약을 먹기는 하지만, 많이 괴롭거나, 표시나는 건 아닙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아토피의 원인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먼지 진드기 로 인한 피부 질환이 었고, 먼지 회피만 가능하면
아토피는 저절로 호전 됩니다.
하지만 먼지는 생활속에 없는 곳이 잘 없어, 완전 회피는 불가능 합니다.
먼지 회피를위해
1. 침구류 교체 ; 알레르망, 쎄사 같은 침구로 바꿉니다.
2. 침구 청소 : 침구 청소기, 건조기, 스타일러 같은 것으로 침구류, 옷의 먼지를 제거 합니다.
3. 먼지 많은 쇼파, 의자 회피.
4. 자주 샤워하기.
등
매일 침구류를 살균소독하고 교체할 수가 없으니, 생활 먼지에 의한 가려움과 피부 트러블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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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과거 아이디는 butens 였고, 탈퇴했더니, butens라는 아이디는 사라지고, 이름이 남아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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