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모임방
∴ 아토피 환우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모임을 주체할 수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친목을 다지고 정보도 나누고... 어렵게 생각말고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금새 오래된 친구같은 기분이 들겁 니다. 간혹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모임을 주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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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공지] 제목 : 모임공지 합니다~(11월18일 토요일 오후5시 대학로 민들레영토 별관)

보배엄마

등록일: 2006-11-02 22:52:18 , 조회: 1,468

벌써 11월 입니다.

이번 주말 비가 오고 나면 찬바람이 분다고 하네요.

아토피아 님들~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주 주말에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국구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지만, 생각보다 우리나라도 참 넓습니다.

여건이 허락 되셔서 오실수 있으면 주저 마시고 대학로에 있는

민들레영토로 오시면 됩니다.

일시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부터~8시 (보배엄마 로 예약했습니다)

장소 :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민들레 영토-'별관'(본관은 예약이 차서리..)

          (2번출구에서 좀 걸어오시면 KFC가 보입니다.그 길로 들어오셔서  민들레영토 본관을 지나쳐서 끝까지
           쭈욱 들어오시면 민토 별관(공간을 채우는 사랑) 이 있습니다. )

            민토 별관 02-745-5234  ,보배엄마: 010-2243-4895

회비 : 만원  (식사비)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리플이나, 문자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비록 만남의 시간은 짧지만, 그 여운은 오래 갑니다.

우리 힘들고 지친 생활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누면 그 힘은 배가 되고,

고통은 반으로 줄어들것입니다.

오랜만에 회포 풀어요~

보배의 아토피 완치를 위해서

chun5804

전 밑에 있는 글 남긴 대학생인데요 ^^ 저도 같이 함 가고 싶네요 ㅋ
대학로 민토면 항상 갔던 익숙한 곳이고 저 신청이요 ^^

2006/11/03 23:35

보배엄마

녜~5804님 꼭 참석하세요~
참석가능하신분~ 오데트맘님. 규열맘님, 동희맘님, 보배엄마...
레비안님은 요즘 부동산 일이 바쁘셔서 시간 보고 나오시겠다고 했습니다.

2006/11/05 00:08

chun5804

네넹 감사 ^^ 전 나이가 어린데 주부님들과 교류가 될지 걱정이네요 흐흐
아 그리고 정정함돠
공간을 채우는 사랑입니다 ^^

2006/11/05 01:33

저도 가까우면 가고 싶지만 안되겠네요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멀어서..

2006/11/05 02:30

보배엄마

5804님~이번 모인이 처음이 아닙니다. 성인분들도 나오셔요.
그리고 아토피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생하시다 보니 공감대는 형성됩니다.
걱정마시고 그날 뵐께요~
초초님 사시는 곳이 어디세요~
오시면 좋을텐데...

2006/11/05 09:30

냐하하

모임하는군요 .. ㅎㅎ 가고싶지만.. 시간이안될거같은....

2006/11/05 20:36

moviesamo

에고 저도 함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 돌잔치네요~아쉽습니다..

2006/11/05 22:53

ksh585

수능 끝나고 한번더 모임을 가지면 되죠. 이번엔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2006/11/05 22:54

chun5804

대략 몇분이나 모이는지.ㅋ
글구 민토에서 얘기 나눈후 또 장소를 이동하나용?? ^^

2006/11/05 23:43

odette7163

가능하면 참석할수 있는 방향으로 할께여~^^ 에혀 일이 잘되야 할텐데...
수고 많습니다 ...보배님 ~!!

2006/11/06 00:05

보배엄마

어머~저도 수능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참석하신다는 분들께 먼저 양해구해보구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제가 18일 토요일로 민들레영토 모임장소 다시 알아보구
공지변경하던지 할께요...(jang8374님, ksu8374님~몸관리 잘하세요~)
5804님, 오데트님 날짜 변경해도 참석은 가능하신지요?

2006/11/06 07:46

초록이

저도 갈께요. 만날 때마다 힘 얻어요. 날짜 변경해도 갈 수 있어요. 12월만 아니면요...

2006/11/06 08:05

hj930133

동두천 살고여, 나이가 35세, 그리고 남자 입니다.
좀 서먹하지 않을까여...고민되는데여....

2006/11/06 14:24

chun5804

아 다들 수능때문에 그렇군요 ^^ 전 사실 18일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은
어짜피 12월에 연말이니까 이번달에 11일 개최하고 다음달에는 한 해를 정리하는 기분으로
한번 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때 수능 보신 분들도 나올 수 있게~
(저도 사실 한번 더 수능을 보는데 ㅎㅎ)
보배엄마님 참고부탁요 ^^

2006/11/06 15:36

보배엄마

어머~ 어떡하죠~
오늘 변경 해서요~ 11월18일로 했답니다.
이젠 변경불가합니다. 저희 아토피아 모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나오시는 분이나, 기존에 나오셨던 분이나 , 연령에 상관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정보교환이나, 친목도모의 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니까요~
930133님~시간 가능하시고, 여건이 되신다면 마음 편하게 동참하세요~
초록이님도 어랜만에 뵐께요~
5804님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세요~

2006/11/06 19:42

chun5804

알겠습니다 18일 토욜날에 다들 뵙죠 ㅋ 몇분이나 나오실려나 기대되네

2006/11/07 14:40

보배엄마

냐하하님~시간 되시면 참석하세요~공익근무 하느라 힘드시죠?
ksh585님이랑 jang님~그외 아토피아 수능 보시는 수험생님들~홧팅!!!

2006/11/08 23:09

africa1122

용인에 사는 우재엄마에여..첨으로 참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슴 좋겠네여

2006/11/10 14:34

보배엄마

아프리카님~먼길 오시는 만큼 유익한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날 뵐께요~

2006/11/10 19:43

한비어멈

안녕하세요~ 저도 가고 싶은데, 세째딸이 이제 3개월이 되서 참석이 힘들 듯 하네요.

세 아들맘 오데뜨님~ 저는 세 딸 맘이 되었네요. 2년전 삼성동 모임때 뵈었었는데...^^

보배어머니께서도 안녕하시지요~ 너무너무 뵙고 싶네요. 하고픈 이야기도 많고...

이번 모임은 참석 못하지만, 다음에는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6/11/12 04:47

zzanghwang1

참석하면 무슨활동합니까.?? 제가 아토피가 상당히 심한데 그곳은
아토피 부모님들이 가는건가요.???참석하고싶네요..ㅎ

2006/11/12 20:24

보배엄마

한비어멈님~한동안 뜸하시다고 생각했는데...정말 오랜만인데 좋은소식까지...
셋째까지 보셨다니 많이 바쁘시죠. 전 아직도 아토피아를 못떠납니다. 보배는 키도 많이 컸지만,
사춘기에 접어드니 더 많은 부분에 신경이 쓰입니다~
아무쪼록 한비도 잘 키우시고...시간여유 되시면 그때 또 뵐께요~

zzanghwang1님~아토피모임에 무슨 활동 있는것 없구요,
만나서 아토피정보교류겸, 친목도모 뭐 그런 거에요. 이번모임이 처음이 아니고
벌써 열번도 넘었습니다. 아토피맘뿐만아니라, 성인 아토피안까지 누구나 참석가능합니다.
저 역시 중1아들이 중증으로 지낸지가 4년이 넘는 아토피맘입니다만,
만나서 얘기해 보면 그래도 도움 되는 부분이 많기에 부담없는 장소에서
부담없이 만남을 가지는 것입니다.
중증이나, 경증이나, 아토피를 겪어본 사람만이 아토피를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많이 심하시다 래도 저희 모임에서는 문제가 안됩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 들이니까요.
시간이 가능하시면 꼭 참석하세요~ 인원관계로 참석가능하시면 문자주세요

2006/11/12 20:53

bababbang

보배맘님..안냐세여.
저 기억하세여?인천사는 수아맘인데여...
근 2년정도를 컴터 안켜고 살았슴다.워낙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느것이 더 좋은지 판단이 안서서 제 나름의 방법으로 견뎠거든여.
이제 아토피아에 다시 들온지 한달 정도...
낯익은 아이디가 많네여.
그중 보배맘님이 가장 반갑구여.보밴 잘지내져?
벌써 중학생이 되었나여?
저희 수아도 이젠 유치원 댕기고 사람구실 하며 삽니다.
정말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서 아토피란 놈 땜에 우리 딸내미랑 동반자살하려고 아파트에서 밑을 내려다 본게 한두번이 아녔는데....
많이 나아졌어여..
아직 갈길은 물론 멀지여..둘째도 아토피있구여.
모임 주선하시나바여?
맘님이 반가워서 몇자 적었슴다.맨날 눈팅만 하고 나갔었는데...

2006/11/12 23:18

pp0506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좀멀긴하지만 1시간정도 걸릴것같은데 가게 되면 연락드릴께요 처음이거든요
전 17개월남자아이 엄마에요

2006/11/12 23:45

보배엄마

bababbang님 안녕하세요~오랜만이에요. 물론 기억 하죠. tv에도 잠깐 나오셨었고...
맞아요, 아토피 아이키우면서 나쁜 생각 안해본 사람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힘을 내서 사는 이유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뭐든 다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래야 아토피란 놈도 우리 아이들 그만 괴롭힐
테니까요~그래도 그동안의 노하우도 생기셨죠? 사실 모임은 벌써 열번도 넘었구요...
아토피 모임이지만, 역시 만나서 얘기하면 그래도 마음이 쫌 뚤린다고나 할까~그래요.
언제 한번 뵈요~

pp0506님 안녕하세요~ 모임 나오시는 분중에 3형제 모두가 아토피였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오데트님도 나오세요~시간이 가능하시면 꼭 참석하시구요,
만남은 항상 첫만남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도 태열부터 시작한 아토피가 벌써 14년째 이지만, 그래도 경험자들의
조언도 필요할때가 많답니다~ 참석가능하시면 문자나 연락주세요~

2006/11/13 18:00

CLAM

꾸준하게 활동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눈팅만하고 빠지는 나로선는 ㅎㅎ
모임 잘 가지시고요...
환절기로 접어드니 이제 슬슬 긁기 시작하네요..

2006/11/15 12:50

hwahee629

안녕하신지요^^ 정호엄마예요. 보배소식 이곳에서 보았는데 댓글도 달지 못했네요.
보배도 잘있죠?! 건강하길 바랄께요.
이런 모임 주선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항상 아토피아를 사랑하는 보배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요즘 계속 늦게 일이 끝나 저번처럼 택시라도 타고 달려갈까
생각도 해보는데 자신이없네요. 모임이 뜻깊은 시간이 되었음 소망할께요~~

2006/11/15 18:02

보배엄마

클램님~화희님~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 없는건 저나 님들이나, 마찬가지죠
클램님 큰딸이나, 정호나....우리 보배도 마찬가지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 아이들이 엄마말이
좀 우습게(?)들리나 봐요.저만 그런가?
시간 되셔서 한번 뵈면 좋을텐데...다음으로 기약하면서 잘 지내세요.클램님, 화희님...

2006/11/15 22:19

보배엄마

이번 모임에 오시겠다고 응해주신분들은요~
chun5804님,hj930133님,초록이님,오데트님,동희맘님,규열맘님, 아프리카1221님,
zzanghwang1님, pp0506님,20404sh,신사역사시는 분,망막쪽지주신분,그리고 보배엄마(보배)
이번에 수능보는 ksh585님, jang8374님....
혹시 이글 보시고 변동 있으신 분은 문자나,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11/15 22:33

odette7163

시간 맞추어서 가도록 노력할께염...ㅎㅎ
쬐끔 늦어두 삐지기 없끼~^^;;; 토욜날 뵈여...
약속 두개나 있는뒤...집들이는 포기하구~ 한곳은 모임 끝나고 갈꼬에염

2006/11/15 23:47

arari

정말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만 연락해주세요
스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식품입니다..
10 일이면 100% 효과 봅니다..
효과 없으면 돈 안받습니다...^^
연락처 : 051) 724-0755
011-857-3775 달마사...달마스님

2006/11/17 10:38

보배엄마

여기는 모임방입니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 입니다.
장소를 보고 홍보하셔야죠~

2006/11/17 18:53

ksu0819

어 고3분들이 두분씩이나 오시네 ㅋㅋ
저분들 오시기 전엔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디 ㅡㅡ;;ㅋ
시간 나면 가도록 할게요.